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입장에선 암만 사고치고 말썽부리도 돈이나 까먹는 자식이더라도..

부모생각 조회수 : 4,641
작성일 : 2014-04-22 15:36:17

그래도 그런 말썽만 부리고 사고나 쳐대는 자식이라도 살아있는게 죽는것보단 더 낫다고 생각되나요?

제가 아직 아이를 낳아보진 않아서 부모입장에서의 마음을 잘 몰라서리

진짜 자식이 정말 미울땐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때는 정말 없는건가요?


IP : 223.62.xxx.7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4.4.22 3:37 PM (218.53.xxx.219)

    가지가지 한다

  • 2. ....
    '14.4.22 3:39 PM (111.91.xxx.206)

    당신 엄마한테 물어 보시오.
    그게 빠름...

  • 3. ddd
    '14.4.22 3:39 PM (121.130.xxx.145)

    아무리 자식이 미워도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요????
    없습니다.
    그 정도로 말썽 피우는 자식이라면 내가 딱 죽고 싶겠지요.

    혹시 원글님이 그런 자식이신가요?
    너무 뜬금 없는 질문이라...

  • 4. ㅇㅇ
    '14.4.22 3:40 PM (175.196.xxx.83) - 삭제된댓글

    질문하고는 ㅉㅉ
    이게 말이야 먹걸리야.
    지능안티??

  • 5. ===
    '14.4.22 3:40 PM (175.209.xxx.70)

    사람들이 이제 미쳐가기 시작하는건가

  • 6. 글 뽄새를
    '14.4.22 3:40 PM (175.212.xxx.203) - 삭제된댓글

    보아하니 부모 속 꽤나 썩였겠네....

  • 7.
    '14.4.22 3:41 PM (119.71.xxx.63)

    정말 살의를 느낀다

  • 8. 댁네
    '14.4.22 3:42 PM (222.105.xxx.159)

    니네 부모가 잘 알겠고만
    왜 여기에서 물어보는지

  • 9. ㅁㅁㅁㅁ
    '14.4.22 3:44 PM (122.34.xxx.27)

    바로 당신 엄마가 그런 마음 억누르고
    따뜻한 밥 해먹인거야!!!

  • 10. ....
    '14.4.22 3:46 PM (1.177.xxx.138)

    말 안들을때 속상해서 하는 말을 진짜로 믿습니까?

  • 11.
    '14.4.22 3:47 PM (14.45.xxx.33)

    님이 한번 실험해보시던가요
    이런질문하고싶나요

  • 12. 뭐래
    '14.4.22 4:03 PM (223.62.xxx.8)

    암만 자식이 없어도

  • 13. ..
    '14.4.22 4:11 PM (1.251.xxx.68)

    할 수도 있는 질문이지만
    지금 이 시국에 적절하지 않은 글입니다.

  • 14. 너같은자식
    '14.4.22 4:14 PM (223.62.xxx.2)

    낳고 미역국 먹을까 무서워서
    애안낳을려구

  • 15.
    '14.4.22 4:15 PM (118.222.xxx.250)

    개망나니같은 자식낳아 키우며
    살아보시길..

  • 16. 모래언덕
    '14.4.22 4:23 PM (50.98.xxx.217)

    하다 하다 별~
    알바도 좀 머리가 되야~ㅉㅉㅉ

  • 17. ㅇㅇ
    '14.4.22 4:36 PM (122.34.xxx.61)

    밥은 먹고 다니냐

  • 18. 알랴줌
    '14.4.22 4:43 PM (223.62.xxx.56)

    하고싶은 질문이 있어도 때를 가려서 해야지

  • 19. 님땜에 로그인
    '14.4.22 4:48 PM (122.37.xxx.75)

    개망나니같은 자식낳아 키우며
    살아보시길222222222222

    그때되면 알게되겠죠~~
    죽는게나을지 사는게나을지..
    기가막혀말안나옴

  • 20. 참 냉장고 안에
    '14.4.22 4:57 PM (124.5.xxx.240)

    막걸리 님 드실래요.
    공감부족이네요

  • 21. 마리아
    '14.4.22 6:35 PM (175.115.xxx.114)

    그건 살아있으니 투정하는거죠,,,
    글고..고등학생들이 잘 못을 하면 얼마나 잘못 했다고,,,,

  • 22. 님부모님은
    '14.4.23 9:07 AM (182.214.xxx.223)

    그생각 힜을수도 있겠네요.
    하는 꼬라지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981 문성근씨 트윗 보셨어요? 23 ... 2014/05/20 10,600
380980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453
380979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059
380978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13
380977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368
380976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23
380975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373
380974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27
380973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449
380972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798
380971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556
380970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449
380969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2,662
380968 꿈해몽.. 4 .. 2014/05/20 936
380967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759
38096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807
380965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504
380964 지하철에서 lg 와이파이 잘 안되나요? 2014/05/20 918
380963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 변명하는 경찰 간부들 - 동영.. 5 lowsim.. 2014/05/20 1,094
380962 열한시반에 독서실에서 오는데 마중나오지 말라는 딸 6 .. 2014/05/20 2,058
380961 2014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0 823
380960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아이들 마지막 카톡 4 라스트 2014/05/20 2,671
380959 사찰과 미행이 있었다면...도청은? 6 민간인사찰 2014/05/20 1,255
380958 경찰은 변명도 지랄풍년일세~ 7 폭탄맞은 뇌.. 2014/05/20 1,548
380957 왜 사찰을 한걸까요..? 7 ... 2014/05/20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