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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사건이왜이리 쇼크가 큰고하니

ㄴㅁ 조회수 : 13,469
작성일 : 2014-04-22 09:46:57
비행기사고는 사고난뒤 몇명이 죽었다로
순식간에 모든게 밝혀져서 안타까움 애도의수준인데
이번은 라이브실황 ㅜ 전국민이 죽어가는 아이들을
구해줄수없는 상황에서 발을동동 구르며 죽음을예감하고
지켜보아야하는상황 그무력감 통한의한 이 가족뿐아니라
모든국민이 함께 느껴서 인것같습니다
내인생에서 가장 괴롭고 슬픈사고가 될것같아요 ㅜ
IP : 211.36.xxx.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2 9:48 AM (58.227.xxx.237)

    아이들을 젤 잔인하게 죽이는거 같아요
    근데도 어른들은 움직임이 없어요 ㅠ.ㅠ

  • 2. 맞아요
    '14.4.22 9:49 AM (211.176.xxx.198)

    무능한 정부를 보니 어른으로써 구해주지 못해 더 괴로운거죠.
    이런 정부 어른이 만든 거예요!
    정말 반성하고 바로잡아야해요...ㅠㅠ

  • 3. ..
    '14.4.22 9:50 AM (210.217.xxx.81)

    그쵸 차라리 사고 나서 시신이라도 확 다 들어나는 사고였으면
    뭐랄까..어쩌겠니 했겠지만..이건 애들 하나씩 죽어나는거 생중계로 보고
    뒷통수 맞고...뭐하나 착착 진행되는거 없는거 보니 속 터지고 미안하고 더 해서
    무섭고 나라가 무언가 진짜 생각하게 되고 그래요

  • 4. ..
    '14.4.22 9:50 AM (210.124.xxx.125)

    맞아요.
    그냥 전국민이 생중계로 아이들이 죽어가는걸 몇날 며칠에 걸쳐서 보기만했다는..
    요며칠 좀 애쓰는 것 같지 첫날 둘째날은 그냥 배가 가라앉는 것만 지켜본것 같아서

  • 5. ㅇㅇ
    '14.4.22 9:54 AM (173.89.xxx.87)

    이건 삼풍백화점 때보다 더 합니다. 그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는데 ㅠㅠ. 고등학교 2학년 총 열 학급에서 여덟 학급의 학생들이 구조되지 못하고 차가운 물속에서 ㅠㅠㅠㅠ

  • 6. 공중파에서
    '14.4.22 9:55 AM (175.212.xxx.191)

    주조중이라고 보여준 첫날..잠수부 16명 동원 했대요.
    나머지 500명은 대기고요.
    1차 수색이 13:00에 시작했어요 그것도 30분 하고 끝이요.

  • 7. 공중파에서
    '14.4.22 9:55 AM (175.212.xxx.191)

    주조중->구조중
    사건 당일 구조히려 노력한건 16명이 단 세번입니다.

  • 8. 잔인한 4월
    '14.4.22 9:57 AM (59.0.xxx.44)

    사고는 날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큰배가 넘어져서 서서히 아이들과 침몰해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구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어찌 한사람도 살리지 못하나.., 이런
    지옥체험이 따로 없는듯 합니다. 어려운 가정의 한가족이
    모처럼 제주도 여행길에 올라... 4사람이 먹을 식사르 돈 아끼려고
    2인분만 시켜서 먹고 갔다는데... 세사람은 실종 어린 아들만 살아있다니...
    밥먹다가 울음이 나는데... 나는 그래도 밥먹으면서 울고 있구나...
    이게 잔인하고 이기적인 인간이구나... 하면서...
    참 너무너무 슬프고 애처롭습니다.
    신이 계신다면 그 가여운 영혼들에게 천상의 평화를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 9. 분당 아줌마
    '14.4.22 9:57 AM (175.196.xxx.69)

    자식 가진 이 다 한마음이겠죠.
    무엇보다 시간이 많았어요, 구할 시간이.......

    저 밑에 대통령이 거기 갔는데 어쩌구 한다는 인간들,,, 니들은 자식ㄷ 없니?

  • 10. 기가 막힙니다.
    '14.4.22 9:57 AM (175.212.xxx.191)

    http://www.youtube.com/watch?v=vycIsdDwm-M

    500명 동원 해서 하고 있다고 방송도 정부도 호들갑만 떨었지 16명이 단 세번 뿐이래요

  • 11. 쓸개코
    '14.4.22 10:01 AM (122.36.xxx.111)

    살아있던 상태에서 죽어가는 상황을 지켜보는게 처음이니까요. 일부라도 구조될 수 있었는데..
    어제 간밤에 애도쇼니 뭐니 하는글 올린사람은 사람도 아니에요.

  • 12.
    '14.4.22 10:01 AM (218.51.xxx.5)

    전원구조라는 기사 나왔을때 이미 심각한 상황이었던거죠? 어떻게 그런 오보를 낼 수 있는지...

  • 13. . . . .
    '14.4.22 10:02 AM (175.215.xxx.46)

    구조자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부모입니다 구조자의 희생을 당연시 하지 마세요

  • 14. ..
    '14.4.22 10:08 AM (210.124.xxx.125)

    스러지는 아이들... 보고만 있었다는게 가슴이 아리고 또 아립니다.
    아깝고 미안하고 불쌍하고..이땅에 어른으로 살아있다는게 참으로 죄스럽습니다..

  • 15. ..
    '14.4.22 10:08 AM (1.238.xxx.75)

    더구나 일반승객들도 안타깝지만 어린 학생들 몇 백명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한꺼번에 잘못 되는 사고는 국내건 국외건 전무후무 하지 않나요?수학여행길에 오른
    한 학교 학생들이라니ㅠ전시상황도 아닌 인재로 이런 일이 생겼다는거 자체가 악몽같고
    믿어지지 않을 지경이에요.

  • 16. ..
    '14.4.22 10:09 AM (210.124.xxx.125)

    네.. 제말도..구조한다고 배를 건드려서 오히려 아이들이 위험해 질 수 도 있었겠지만...
    최소한 아이들한테..구하러 왔다는
    너희 구하러 죽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여기 어른들 와있다는...
    조금만 버텨달라는..몸짓이라도 눈빛이라도 보내줬어야줘..
    깜깜한데서 추운데 그냥두지말고..

  • 17. 영화에서도 보면
    '14.4.22 10:13 AM (175.210.xxx.243)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화형 당할때 몸서리치는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어서 멀리서 총을 쏘아서 즉사시키죠.
    고통스럽게 버티고 있는 자식의 모습을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부모마음 우리가 감히 헤아릴수나 있을려나요..

  • 18. ...
    '14.4.22 10:14 AM (218.234.xxx.37)

    그렇죠.... 일주일에 걸쳐 전 국민이 희망에서 절망으로...
    버스 사고로 생사가 즉시 알려졌다면 그래도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을 듯..

  • 19. 제발
    '14.4.22 10:17 AM (1.236.xxx.104)

    구조자도 죽으라는 소리냐는 말은 그만하죠.
    누구도 희생을 원한적 없습니다.
    정부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지 않은걸 성토하는데 왜자꾸

    이번일만큼 가슴아픈 사고는 오십이 다되어가는 내내 없었어요.
    살아난 애들의 아픔도 크구요.
    그 아이들에게도 니들은 하나 잘못한거 없다고 다독여주고 싶어요.
    니들은 하나 잘못한거 없다

  • 20. 탱자
    '14.4.22 10:19 AM (61.81.xxx.225)

    왜 구조작업이 그리 늦어져는지를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할려면, 실제 구조작업이 이루어져야하는 사고해역의 사고 당일 바닷물의 유속, 온도, 시계등등 자연이 부과하는 불가항력성도 함께 고려해야하죠. 그 만큼 그 바다는 통제하게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것이고, 이에 대한 초등대응이 적절했는지를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 21. 주방장시다
    '14.4.22 10:29 AM (174.58.xxx.86)

    구조작업은 그렇게 더디게 하면서 시신인양은 어찌나 빨라주시는지.
    오늘 보니 사망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네요.

  • 22. 매일
    '14.4.22 10:37 AM (117.111.xxx.146)

    싸아-해요. 이거밖에 안되는 대한민국이었던가.... 그래도 믿고 있었는데..

  • 23. o.o
    '14.4.22 10:38 AM (121.160.xxx.233)

    라이브죠.. 지금 우리 모두가 죽어가는 사람의 모습을 유리창 너머로 생생하게 보고 있는 거죠.

    유가족, 학부모, 전 국민들을 정부가 고문을 하고 있는 거예요.

    닭장에 있는 무리들은 무능한 게 아니라 범죄집단이예요.

  • 24. 당한다는거 알면서도
    '14.4.22 10:48 AM (114.207.xxx.77)

    꼼짝도 못한 무능력....우리아이들을 지켜내지 못한 죄. 애들 앞에선 잘난척 큰소리 치던 잘나빠진 어른들 모두 죄인!! 무능함이 이 지경일지 몰랐던게 쇼크인거죠

  • 25. ㄱㄷㅋ
    '14.4.22 11:16 AM (223.62.xxx.66)

    맞아요 원글님. .
    며칠동안 그래서 마음이 시커멓게 타버렸습니다. . .

    마음이 벌겋게 불어올라 진물이 줄줄 나오는 기분이예요.

    이런 충격은 정말 처음이네요. . .힘들어요

  • 26. 눈사람
    '14.4.22 12:12 PM (115.139.xxx.97)

    아이들을 너무도 잔인하게 죽음속에 방치하고 내몰았어요.
    절대 용서하면 안돼요.
    책임있는자들은
    아이들이 당한 고통 똑같이 겪게 해야합니 다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지않도록
    철저히 처벌해야 해요.
    인간도

  • 27. 육지에서 얼마 멀지도 않은 지점
    '14.4.22 2:26 PM (72.213.xxx.130)

    폭팔도 없는
    서서히 가라앉는 배
    빙빙 주위만 돌면서
    구조할 생각이 없었던 거

    사람이 저리 잔인할 수가 ㅠㅠ

  • 28. ㅁㅁㅁㅁㅁ
    '14.4.22 6:23 PM (122.34.xxx.27)

    첫날 느즈막히 늦둥이 젖먹이며 사고속보 뜨는 거 보고
    음... 이제 서둘러 승객들 구조하면 되겠구나~
    한숨자고나면 무사히 구조됐단 뉴스보겠구나~

    대수롭지 않게 오후에 TV켜보니
    어라...단 한명 구조소식은 없고 
    아주 태평하게 마냥 기다리는 분위기?

    저게 뭐지?
    아니 우리 나라가 조선 수주 실적이 얼마인데
    큰 배를 만드는 나라가 구조선 하나 없을리가...
    어른이 한여름에 물에 빠져도 몇 분만에 몸이 덜덜 떨리는데
    티비로 보이는 저 현장의 느긋함은 뭐지?
    의아하고 의아한 상황.
    선장과 선박직은 다 빠져나왔다고?
    그럼 우리 애들은?
    무슨 상황보고는 계속 변경, 변경 ㅠㅠ

    초기에 느긋하게 지켜본 내가 나쁜 사람이었네 싶어요
    한사람이라도 살아나온다면 이 분노가 가라앉을까요?

  • 29. ..
    '14.4.22 6:38 PM (220.117.xxx.121) - 삭제된댓글

    삼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조선업계 세계 최고라는데
    바다에서 사고나면 무조건 손놓고 나몰라라 하네요

  • 30. ===
    '14.4.22 7:15 PM (217.84.xxx.227)

    살인을 라이브로 목격하는데 충격 안 받는 게 비정상이죠.
    국가? 애초에 구할 생각없었어요. 그게 고스란히 드러나니 무력할 수 밖에요..

    선장,선원들은 자기들끼리 살 통로로 미리 다 빠져나오고, 헬기 몇 대 온거에 일순위로 올라타고..애들은 죽어라 밑에 가둬놓고..그 애들 올라오면 자기들은 구조 못받을까봐 말이죠.

  • 31. ㅠㅠㅠ
    '14.4.22 7:24 PM (116.34.xxx.191)

    천안함 사건에 이어 두번째로 충격적입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어떻게 생중계로
    그많은 어린 군인들과 학생들을 떠나보낼수 있는지...
    세상에서 아주 제일 잔인한 일인것 같습니다!!!

  • 32. 탱자 저 사람은 참 나쁜 사람입니다
    '14.4.22 8:01 PM (50.166.xxx.199)

    탱자네 가족이 빠졌다면 절대로 정부 편들어주며 이성적이거나 객관적일 수 없는 사람인 게 다 보이는데 이런 억울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서 혼자 쿨한 척 허세떨고 있는 모습이 인간으로서 추하기 짝이 없네요.
    박그네가 그렇듯이 철저히 보는 시각이 다르네요,

    국민이 왜 정부편을 들죠?
    자신도 저 배에 있었다면 저렇게 국가의 배신을 온 몸에 느끼며 죽어갈텐데 어떤 망상에 젖어있길래 자기가 국민인지 대통령인지 분간을 못할까요?

    바닷속이나 기상이 수많은 시신을 건져올린 오늘보다 첫날이 훨씬 좋았다네 이사람아.
    잠수부 타령도 이제 그만.
    청문회에서 줄창 모르쇠로 일관하듯 이번 사고에 관해서는 잠수부가 방패막이 단어인거지.
    묻지도 다지지도 않았으나 박그네 무능론만 나오면 자동으로 잠수부란 단어 를 따발총 쏘듯 쏘아댄 저들.
    인두겁을 썼으면 책임도 지고 사과도 해야지. 죽을 때까지 남탓만 하는 개 인간일까?
    저런 쓰레기같은 무능 멍청한 여자를 앉혀놓고 떡고믈이라도 주워먹겠다고 굽신거리며 편드는 남자들 참 꼴불견이예요.

    이 피지못한 생명의 스러짐에 미안해 하지는 못할망정 이 죽음을 정치 놀음화 하는 건 다름 아닌 당신같은 사람이죠.
    그 쿨병때문에 당신도 외면받으며 후회할 날이 오겠지요.

  • 33. 슬픔과 분노
    '14.4.22 10:01 PM (175.209.xxx.14)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많았는데.... 그래서 너무 안타깝고 충격이 큰 것 같아요

    저는 삼풍백화점 이후 가장 충격입니다.
    그 때도 건너 건너 아는 사람이 몇명은 있었지요
    이번에도 건너 건너 아는 분이 있네요

  • 34. ........
    '14.4.23 1:29 AM (115.139.xxx.208)

    손을모아 삼삼칠박수를 칩니다.. 월드컵응원 박자 다들 아시죠...

    개.. 한..민..국... 착착착착착

    전원구조 오보에... 에어포켓 희망고문에...
    천암함때도 결국 유가족들이 시신이라도 찾게해달라고 울었다던데...
    그거 기다리는거니 지금???

  • 35. 제발 이 분노를
    '14.4.23 2:56 AM (115.93.xxx.59)

    이 안타까움을 잊지말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해요
    ㅠㅠ 그게 어른들이 속죄하는 길입니다

    당연히 아이들 사지로 내몬 사람들 다 그 처벌받게끔 해야하구요
    그런다고 살아돌아오지 않지만 꼭 그 죄 물어야 합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아이들 볼 낯이 없어요

    가슴이 너무 아프지만
    꼭 그렇게 해야겠다 우리가 할일 생각하면서
    조금씩 힘을 냅니다

  • 36. 탱자
    '14.4.23 9:24 AM (211.192.xxx.230)

    탱자가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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