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해와 세모그룹
작성일 : 2014-04-22 09:25:35
1793659
아해가 세모의 유씨다
그걸어제 jtbc가 알았을리가없죠
그런것이 하루만에 파면 알수있는
사실이겠어요?
이미알고있던것을
조금씩흘리는
왜?
IP : 203.170.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괴기스러워요
'14.4.22 9:31 AM
(218.48.xxx.114)
한국에서는 인정받지도 못하고, 해외에서도 자비로 전시회 열고 자기 재단에서 작품 사들이면서 자금 세탁했나봐요. 괴기스러운 점은, 사고 며칠 전부터 이사하는 것처럼 정리하는 분위기였다는데, 설마 아니겠죠? 세모는 부도나고 은행권 손실도 2천억이 넘었었대요. 이런 것도 다 추징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2. 피곤하다이젠
'14.4.22 9:33 AM
(58.237.xxx.3)
기자들은 냄새 잘 맡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돈 많고 힘 있는 자제들이 많죠.
걔네들 정보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이예요.
3. 진실
'14.4.22 9:37 AM
(211.220.xxx.3)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이
얼굴 없는 사진작가 '아해'와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유병언 전 회장의 일가가 아이원아이홀딩스를
지주사로 거느리고 있는 계열사에 아해가 올라와 있습니다.
또 아해가 유 전 회장이 가명으로 활동중인 사진작가 아해와 관련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은 과거 오대양사건 당시 사기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이후 행적을 감췄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을 통해 아해라는 이름으로 사진작가로 활동했던 것이 밝혀진겁니다.
아핸느 미국에서 활동 중인 사업가이자 사진작가로 1941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2차 대전 종전 이후 국내에 들어와 그림, 조각 등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검경 합동수사본부와 인천지검은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 중인 유병언 전 회장과 두 아들,
회사 관계자 등 30여명을 출국금지 시켰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 이사람 정체가 뭐지?"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
아해하고 동일인물이라니"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 청해진 해운의 배후?"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4. 오대양
'14.4.22 9:50 AM
(211.178.xxx.40)
사건의 배후로 지목됐다잖아요
그 억울한 주검들이 그등의 호화호식을 보고 가만있지 않은듯...
왠지 공포영화 같아요
귀신이 없단소린 못할듯...
5. 오대양
'14.4.22 9:51 AM
(211.178.xxx.40)
이놈들을 탈탈 털어야합니다
그러라고 이런 사건이 일어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81037 |
양현석씨가 어려운아이들 돕는 재단설립했데요 14 |
기 |
2014/05/20 |
3,953 |
381036 |
(박근혜퇴진)강아지 키우면서 소파아래 매트 놓는 분들 계세요? 12 |
슬개골탈구 |
2014/05/20 |
1,492 |
381035 |
낼 점심 소풍도시락 김밥재료 준비요^^ 6 |
피크닉맘 |
2014/05/20 |
2,022 |
381034 |
녹색당 고리.월성폐쇄 1인시위 8 |
녹색 |
2014/05/20 |
894 |
381033 |
박원순 -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관훈토론 전체보기 2 |
오마이뉴스 |
2014/05/20 |
1,781 |
381032 |
50대여성 멘토 3분에게 좋은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9 |
이시국에 죄.. |
2014/05/20 |
2,956 |
381031 |
이건 무슨 꼼수일까요? 2 |
편향선관위 |
2014/05/20 |
1,047 |
381030 |
아주 멋진 대구 아짐의 일갈 그리고 부탁 9 |
우리는 |
2014/05/20 |
2,178 |
381029 |
(닭 싫어!)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어디서 본듯한 설정이 1 |
영화녀 |
2014/05/20 |
582 |
381028 |
온라인으로 구매한양산 백화점서 as 4 |
가능한가요?.. |
2014/05/20 |
1,272 |
381027 |
뉴욕타임스 박근혜 담화 보도 |
light7.. |
2014/05/20 |
1,062 |
381026 |
금소원, "정부 기관, 세월호 화물 피해 책임 서로 떠.. 2 |
|
2014/05/20 |
886 |
381025 |
박그네가 왜 두환이 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친근함의 이유는 뭔가요.. 6 |
현대사 |
2014/05/20 |
1,691 |
381024 |
초등 영어 wrting첨삭 지도 받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2 |
좋을까요? |
2014/05/20 |
1,064 |
381023 |
문재인의원 특별성명 전문입니다. 29 |
... |
2014/05/20 |
2,365 |
381022 |
'즐겨라 대한민국!' 대한축구연맹과 홈플러스에 전화했습니다. 24 |
청명하늘 |
2014/05/20 |
3,279 |
381021 |
YTN 돌발영상 무소불위의 정몽준 반말 10 |
샬랄라 |
2014/05/20 |
2,088 |
381020 |
박근혜 정부 새 공공기관장 절반이 '낙하산' |
세우실 |
2014/05/20 |
800 |
381019 |
용혜인 학생이 구금되어 있는 은평경찰서와 통화했습니다. 29 |
델리만쥬 |
2014/05/20 |
4,397 |
381018 |
청국장 띄울 때 맥주효모 넣어도 될까요? 1 |
청국장 |
2014/05/20 |
1,151 |
381017 |
포스터관련~ 원순후보 캠프에 전화했어요 방금 통화내용입니다 14 |
연필 |
2014/05/20 |
2,512 |
381016 |
[개 키우시는 분들]제발 부탁 드립니다. 15 |
제발 |
2014/05/20 |
1,867 |
381015 |
어제 제안드렸던 바른언론 광고상품목록입니다. 13 |
슬픔보다분노.. |
2014/05/20 |
4,268 |
381014 |
오늘 jtbc 뉴스 사복경찰 유가족 미행 사찰건 나올까요? 12 |
*Carpe.. |
2014/05/20 |
1,803 |
381013 |
한강다리는 괜찮을까요? 2 |
불신 |
2014/05/20 |
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