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이명박은 천안함사태때 내내 잠바쪼가리라도 입었쟎아요.

옷에환장한 조회수 : 4,127
작성일 : 2014-04-22 09:00:40
남재준 사과하는 날도 가짜 사과라는걸 딱봐도 알수있게
연보라 봄옷입고 고개만 수그리고

세월호 사고당일에도 격려(?)의 말하는 영상속 꽃분홍봄옷

어떤날은 하루에 세번도 갈아입는다면서
어쩌면 저럴까요?

세월호 그다음날 딱하루 노란잠바
이후 그칠 줄 모르는 새옷 퍼레이드
목걸이, 브로치
옷색깔을 컬러로 달리고싶은데
그나마 참아준게 무채색 --;

사고직후 해경이 구조헬기 10여대의 현장진입을 막았다는데
이것도 어디서들었는지 무조건 특공대부터 투입하라는 박의 명령에 따라

그래도 악마 전두환도 전문가의 의견은 존중해줬는데
쥐뿔도 모르면서 설치는 닭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하루 하루
대한민국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네요.

진짜 어떡합니까!
IP : 14.52.xxx.21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2 9:02 AM (211.36.xxx.62)

    엠비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니...이나라가 미쳐 돌아가는게 맞나봐요ㅠ

  • 2. 그 쥐ㅅㄲ
    '14.4.22 9:03 AM (110.70.xxx.71)

    가 지금 대한민국을 불신에 나라로 만들어 났습니다.
    그 악마ㅅㄲ 이름도 거론 안 됐으면 합니다.

  • 3. 짜증
    '14.4.22 9:03 AM (121.136.xxx.249)

    다음주에 또 얼마나 쇼를 하실지.....

  • 4. .........
    '14.4.22 9:04 AM (39.115.xxx.19)

    우리 스스로 안전을 생각하며 지내야겠지요.
    비상상황에서 어떻게 탈출할것인가 비상구등 잘 봐놓고 외출시 생수한병지참하기등등..
    개인적인 생각인데 대형건물들 특히 지금 계속 사고나는 롯데 바벨탑이라고까지 불리는 그 높디높은 고층건물들이랑 그 아래 놀이시설들도 조심해야할것같아요.

  • 5. //
    '14.4.22 9:04 AM (211.220.xxx.3)

    옷 갈이 입을 때 마다 무슨생각을 했는지.................

  • 6. 비전맘
    '14.4.22 9:05 AM (210.104.xxx.138)

    맹박기 잠바쪼가리는 100% 폼으로 입고 다녔을 뿐인듯하요.

  • 7. 원글
    '14.4.22 9:06 AM (14.52.xxx.215)

    100%폼이라도 국민정서를 생각해서 돌날라올까봐 이렇게 쓰는 머리라도 있쟎아요.

    하지만 닭은 정말 아무 생각없다는것 만천하에 드러내는것 같지 않나요.

  • 8. 쥐색
    '14.4.22 9:08 AM (118.42.xxx.125)

    그놈이 모든것의 시작이었어요. 지금 어디 쳐박혀서 뭘하는지...

  • 9. 참맛
    '14.4.22 9:09 AM (59.25.xxx.129)

    아흐~ 오늘 점심은 닭도리탕으로 할라고 했는데~
    우짜노~

    걍 닭대가리보끙ㅁ으로 해야겄네.

  • 10. ....
    '14.4.22 9:09 AM (180.230.xxx.98)

    청해ㅇ과 이명ㅇ 관련 있는거 아닌가?

  • 11. 누가 그랬던가..
    '14.4.22 9:10 AM (203.142.xxx.125)

    이MB는 불법을 하더라도 주변 눈치를 봐가면서 반대가 있으면 시간을 두고 법을 교묘하게 바꿔서 그걸 불법이 아닌걸로 바꿔가면서 챙겨먹고..

    박은 눈치고 코치고 말아먹고 그냥 무대포로 밀어붙인다고.. 그래서 더 무섭고 다치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고 그랬다던데..

  • 12. oo
    '14.4.22 9:12 AM (175.210.xxx.147)

    번쩍이는 목걸이와 브러치 준비하느라 지금도 생각에 골똘하실듯...
    화장도 곱게. 피부는 점점 더 화장을 잘 먹어요.
    대통령 그런 꼬라지 보고도 예쁘다고 환호하는 저쪽 사람들은 뭘까요.
    지금 이 와중에 악세사리에 손이 간답니까.
    그냥 일반인인 저도 요즘 검정옷에 화장과 액서사리는 자제하고 외출하게 되던데 말이죠.

  • 13. ****
    '14.4.22 9:14 AM (175.196.xxx.69)

    도대체 조심할 줄을 몰라요.
    뭐 달리 닭이겠습니까?

  • 14. 공무원들이 안무서워한다는...
    '14.4.22 9:20 AM (218.234.xxx.37)

    이명박 때는 (마지막 임기 1년 빼고) 공무원들이 대통령을 무서워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지금은 전혀 아닌 듯해요. 취임 1년만에 레임덕 왔다는 기사를 보긴 했는데(예전에)
    이번 일로 그걸 전 국민에게 알려주는 듯해요. (그래도 대구분들은 이런 게 안보이시겠지만요)

  • 15. ㅇㅇ
    '14.4.22 9:22 AM (173.89.xxx.87)

    오바마가 이번 금요일에 방한하는데 세월호 참사를 의식해서 만찬, 문화 행사를 최소한으로 줄일 거라네요.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화사한 정장, 만찬용 한복을 마음껏 못 입어서 지금 매우 속상할 듯.

  • 16. 머리가 나쁘다고요?
    '14.4.22 9:24 AM (1.218.xxx.109)

    천만에요
    보좌하는 인간이 얼마며 홍보 전문가들 따로 둡니다
    단체로 머리가 나쁠까요?
    아닙니다

    깔보고 너희 따위가 뭘 생각하든
    하는 겁니다

  • 17. ....?
    '14.4.22 9:34 AM (218.234.xxx.37)

    지금 대통령이 박근혜인가요? 김기춘 아니에요??

  • 18. skf
    '14.4.22 9:39 AM (112.160.xxx.209)

    남의 불행 호재삼아 이렇게 자기 속만 드러내고...부끄러운줄 아세요.!!

  • 19. ..
    '14.4.22 9:51 AM (210.217.xxx.81)

    mb는 차라리 눈치라도 봤죠 이건 뭐

  • 20. 잡종 쥐가
    '14.4.22 9:55 AM (119.214.xxx.185)

    언제 눈치 봤나요?

  • 21. 아이구
    '14.4.22 10:51 AM (113.216.xxx.180)

    어제인지 그제인지 사고관련자 엄벌한다는 자리에 하고 나오신 목걸이는 참으로 블링블링하지 않을수 없더군요.

  • 22. 살아가는거야
    '14.4.22 1:07 PM (113.61.xxx.93)

    고개만 숙이면 다냐...일본에서 그런거 배워와서...아이 짜증나...고개만 숙이지 말고 무릎을 꿇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980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059
380979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13
380978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368
380977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23
380976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373
380975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27
380974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449
380973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798
380972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556
380971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449
380970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2,662
380969 꿈해몽.. 4 .. 2014/05/20 936
380968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759
38096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807
380966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504
380965 지하철에서 lg 와이파이 잘 안되나요? 2014/05/20 918
380964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 변명하는 경찰 간부들 - 동영.. 5 lowsim.. 2014/05/20 1,094
380963 열한시반에 독서실에서 오는데 마중나오지 말라는 딸 6 .. 2014/05/20 2,058
380962 2014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0 823
380961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아이들 마지막 카톡 4 라스트 2014/05/20 2,671
380960 사찰과 미행이 있었다면...도청은? 6 민간인사찰 2014/05/20 1,255
380959 경찰은 변명도 지랄풍년일세~ 7 폭탄맞은 뇌.. 2014/05/20 1,548
380958 왜 사찰을 한걸까요..? 7 ... 2014/05/20 1,542
380957 어제 담화의 핵심을 보면.....전체가 보인다. 3 oops 2014/05/20 1,210
380956 가만히 있었던 2 결국 2014/05/20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