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친 간에 기운을! 고기를 씹는 듯 쫄깃한 맛!

스윗길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4-04-22 02:23:45

지친 간에 기운을! 고기를 씹는 듯 쫄깃한 맛!

 

암환자들에게 금지식품으로 분류된 튀김과 부침개! 하지만 회복식 단계라면 튀김이나 부침도 박석하 약사의 방법이라면 한 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파래전은 미네랄인 풍부한 파래와 간에 좋은 채소 그리고 흡수와 분해가 잘 될 수 있는 된장과 소스를 이용하여 간암환자뿐 아니라 간염, 간경화 등 지친 간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고기를 씹는 듯 한 쫄깃함으로 입맛도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과식과 스트레스로 지친 일반인들도 반찬으로 이용하면 간 기능을 향상 시키는 일품 건강요리가 된다.

 

재료

*파래 200g, **생명순가루 100g, 감자녹말가루 100g, 된장 500g, 해독물(물 1000g 기준 소금 20g, 식초 20g)

소스(집간장 10g, 들깨가루 20g, 미강효소액 30g, 식초 10g, 올리고당 10g)

 

만드는 법

해독하기: 해독물에 파래를 1시간 담군 후 씻는다.

파래, 생명순가루, 감자녹말가루, 된장과 물을 섞은 후 반죽한다.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른 후 전을 부친다.

반드시 소스와 함께 먹는다.

 

* 일반 파래는 염산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독해야 함

** 생명순가루는 한농마을의 유기농 식물을 말려 곱게 간 가루다. 집에서는 채소를 넣으면 된다.

 

 

출처: 역사와 문화를 깨우는 글마루 4월호

 

IP : 61.106.xxx.1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529 합동분향소...광화문은 어떨까요? 6 그루터기 2014/04/22 2,210
    374528 울컥하네요 저 앵커 6 sbs앵커 2014/04/22 3,683
    374527 박원순시장아들 병역비리의혹은 명예훼손. 2 어기면 50.. 2014/04/22 1,384
    374526 뉴스타파 - 드러나는 진실...'수색도 배도 총체적 부실'(20.. 2 충격 2014/04/22 2,045
    374525 jtbc....올려주는링크 따라갔다가 채팅방에서 본겁니다! 2 급해요! 2014/04/22 2,107
    374524 세월호 침몰, ‘174명 살린’ 최초 신고자는 단원고 학생 11 ,,,, 2014/04/22 4,133
    374523 이상호기자님 트윗 49 타임워프 2014/04/22 11,412
    374522 jtbs송영선이분 누구인가요 19 .. 2014/04/22 5,144
    374521 어느 이야기...... 1 1111 2014/04/22 1,632
    374520 송영선 한 건 제대로 하네요 13 anycoo.. 2014/04/22 12,363
    374519 박근혜, 선장 살인.. 발언 비판하는 가디언 7 ===== 2014/04/22 2,296
    374518 그립습니다. 2 난세 2014/04/22 1,232
    374517 원래선장 '조타수 예전에도 변침실수, 세월호 복원력 안좋아' 2 1111 2014/04/22 1,563
    374516 항공사에서 안받는다고 뉴스나왔죠? 2 수학여행취소.. 2014/04/22 3,313
    374515 Red 컴플렉스... Yellow 컴플렉스 ! 컴플렉스 2014/04/22 1,296
    374514 일본 것들이 자위대 보내고 싶어서 환장했구만요 15 .... 2014/04/22 2,641
    374513 단원고 옆 단원중도 '패닉'..대책 부심 5 1111 2014/04/22 4,756
    374512 선거를 하나마나 3 선거를 2014/04/22 1,307
    374511 중국어 잘하시는분?? 4 중국어 2014/04/22 1,465
    374510 최초신고학생한테 위도,경도 처묻는 병신같은 소방본부 20 물어보고 2014/04/22 3,276
    374509 세월 2호에 태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5 ㅇㅇ 2014/04/22 1,390
    374508 "구조 늦어 숨졌다" 부검 의뢰 잇따를 듯 18 구조 2014/04/22 4,838
    374507 82쪽지함 이상해요 3 ... 2014/04/22 1,172
    374506 가슴이 먹먹하고 소화가 안되네요. 3 들들맘 2014/04/22 1,309
    374505 서세원 청담동 교회 운영 중단…영화 제작도 보류 11 호박덩쿨 2014/04/22 9,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