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님들, 밥은 챙겨들 드시나요

사랑하는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4-04-20 18:55:41
분노도 위로도 힘이 있어야하죠, 바람도 쐬시고 티비랑 인터넷도 잠시 접어두셔요들.. 저도 오후내내 티비보다 바람쐬러 가야겠어요 밥도 먹고요.. 괜히 우울해져서 안되겠어요..다들 잘 챙겨 드시고 월요일부터 또 치열하게 살아 봐야죠..모진 한 주가 기다려요 얼른들 일어 나자구요..
IP : 223.62.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 싸움입니다.
    '14.4.20 6:58 PM (110.14.xxx.144)

    역사의 수레바퀴는 멈추지않고 구릅니다.
    일평생이 싸움이다~(정의와 상식을 위한) 생각하시고
    힘냅시다.
    특히 우리 어무이들.....

  • 2. ...
    '14.4.20 6:58 PM (39.120.xxx.193)

    안그래도 방송에서 tv끄고 일상생활하라고 하더라구요.
    전 국민적인 패닉상태래요.

  • 3. ......
    '14.4.20 7:19 PM (211.117.xxx.169)

    우리가 티비 끄고 일상생활 할 동안

    저거들은 뭘 하려고?????????????????

  • 4. 정말
    '14.4.20 7:58 PM (183.99.xxx.117)

    사고에 이렇게까지 맘 아파해본적 없네요.
    잠도 못자겠고 온통 머리속이 아이들 물속에서 죽음과 싸우는 모습으로 가득차고 ᆢᆢ
    오늘은 숙연하게 기도하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15 사고구조요청시간은 7시에서 8시사이 4 시간 2014/04/21 1,409
373914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까만봄 2014/04/21 970
373913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미안하다 2014/04/21 3,088
373912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678
373911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847
373910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535
373909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261
373908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828
373907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229
373906 여기는 참... 47 ''''''.. 2014/04/21 4,269
37390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407
373904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4,027
373903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1,108
373902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897
373901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9,078
373900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555
373899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528
373898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713
373897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510
373896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헐.... 2014/04/21 3,780
373895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지혜를모아 2014/04/21 2,806
373894 0.1%의 희망이라도 ........ 2014/04/21 807
373893 선장은 도망나와 자기 존재 끝까지 숨기면, 해경에서 실종처리해줄.. 14 ㅇㅇ 2014/04/21 4,143
373892 청해진해운에 항의하러간 친구 영상 4 아이들아 미.. 2014/04/21 2,638
373891 잠 못드는 밤 당부 5 속상해 2014/04/2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