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밥은 챙겨들 드시나요
작성일 : 2014-04-20 18:55:41
1792687
분노도 위로도 힘이 있어야하죠, 바람도 쐬시고 티비랑 인터넷도 잠시 접어두셔요들.. 저도 오후내내 티비보다 바람쐬러 가야겠어요 밥도 먹고요.. 괜히 우울해져서 안되겠어요..다들 잘 챙겨 드시고 월요일부터 또 치열하게 살아 봐야죠..모진 한 주가 기다려요 얼른들 일어 나자구요..
IP : 223.62.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긴 싸움입니다.
'14.4.20 6:58 PM
(110.14.xxx.144)
역사의 수레바퀴는 멈추지않고 구릅니다.
일평생이 싸움이다~(정의와 상식을 위한) 생각하시고
힘냅시다.
특히 우리 어무이들.....
2. ...
'14.4.20 6:58 PM
(39.120.xxx.193)
안그래도 방송에서 tv끄고 일상생활하라고 하더라구요.
전 국민적인 패닉상태래요.
3. ......
'14.4.20 7:19 PM
(211.117.xxx.169)
우리가 티비 끄고 일상생활 할 동안
저거들은 뭘 하려고?????????????????
4. 정말
'14.4.20 7:58 PM
(183.99.xxx.117)
사고에 이렇게까지 맘 아파해본적 없네요.
잠도 못자겠고 온통 머리속이 아이들 물속에서 죽음과 싸우는 모습으로 가득차고 ᆢᆢ
오늘은 숙연하게 기도하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3915 |
사고구조요청시간은 7시에서 8시사이 4 |
시간 |
2014/04/21 |
1,409 |
| 373914 |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
까만봄 |
2014/04/21 |
970 |
| 373913 |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
미안하다 |
2014/04/21 |
3,088 |
| 373912 |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
꼼수 |
2014/04/21 |
4,678 |
| 373911 |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
안산 |
2014/04/21 |
1,847 |
| 373910 |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
뽁찌 |
2014/04/21 |
1,535 |
| 373909 |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
고발 |
2014/04/21 |
6,261 |
| 373908 |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
눈물폭풍 |
2014/04/21 |
4,828 |
| 373907 |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
세월호 침몰.. |
2014/04/21 |
1,229 |
| 373906 |
여기는 참... 47 |
''''''.. |
2014/04/21 |
4,269 |
| 373905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
lowsim.. |
2014/04/21 |
1,407 |
| 373904 |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 |
2014/04/21 |
14,027 |
| 373903 |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4/04/21 |
1,108 |
| 373902 |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
1111 |
2014/04/21 |
1,897 |
| 373901 |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 |
2014/04/21 |
29,078 |
| 373900 |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
기적 |
2014/04/21 |
4,555 |
| 373899 |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
보셨나요 |
2014/04/21 |
2,528 |
| 373898 |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
light7.. |
2014/04/21 |
2,713 |
| 373897 |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
진홍주 |
2014/04/21 |
3,510 |
| 373896 |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
헐.... |
2014/04/21 |
3,780 |
| 373895 |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
지혜를모아 |
2014/04/21 |
2,806 |
| 373894 |
0.1%의 희망이라도 |
........ |
2014/04/21 |
807 |
| 373893 |
선장은 도망나와 자기 존재 끝까지 숨기면, 해경에서 실종처리해줄.. 14 |
ㅇㅇ |
2014/04/21 |
4,143 |
| 373892 |
청해진해운에 항의하러간 친구 영상 4 |
아이들아 미.. |
2014/04/21 |
2,638 |
| 373891 |
잠 못드는 밤 당부 5 |
속상해 |
2014/04/21 |
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