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능하다고 욕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참맛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4-04-20 17:39:47
무능하다고 욕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장비를 어제 오후에 출발시켰네요.
내일밤에 도착한데요. 여태 뭐하다가???

-----------
잠수부 50명 숙식 가능 바지선, 현장으로
2014-04-19 18:09
http://www.nocutnews.co.kr/news/4010519
"조류 강한 해역에서 작업 가능한 앵커 시스템 장착"

잠수부 50명이 숙식을 하며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대형바지선이 21일 밤에 현장에 도착할 것으로 전해졌다.
.....
해양경찰청은 대형해양재난에 대비해 평상시 크레인과 바지선, 예인선을 보유한 40여개 구난업체 리스트를 1년에 한번씩 업그레이드해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P : 59.25.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든지
    '14.4.20 5:44 PM (124.50.xxx.131)

    한박자가 아니라 끝이에요.끝날때 등장하는....새누리가 집권하면 전쟁났을대 온국민이
    다 죽을거 같아요.저런 머저리 정권,지도자를 믿고 좋다고 추앙하는 노인들..
    정말 악마의 사촌즈음으로 보입니다.

  • 2. 네 ㅈ
    '14.4.20 5:45 PM (49.50.xxx.179)

    네 전쟁나면 스스로 먼저 서울을 폭격할지도 ..다리 끊고 지는 도망가고 서울 시민 고립시켰던 새끼 생각납니다

  • 3. ..
    '14.4.20 5:46 PM (14.40.xxx.139) - 삭제된댓글

    사고는 청해진해운과 선장이 냈지만...죽인건 정부...

  • 4. 18일인가?
    '14.4.20 5:47 PM (58.228.xxx.56)

    실종자 가족들이 자비로 민간 바지선 투입했죠~

  • 5. 뭔가
    '14.4.20 5:48 PM (211.194.xxx.54)

    자발적으로 생각하고 핼동하기 보다는 지시와 명령에만 따르는 게 안전책이라는 풍토가 만연한 게 아닌가 싶어요.

  • 6. ..
    '14.4.20 5:48 PM (14.40.xxx.139) - 삭제된댓글

    아직도 박그네정부 잘했다고 하는 이들은 자기 새끼들이 이런일 당해도 여전히 편들까요..

  • 7. 이건
    '14.4.20 5:49 PM (115.140.xxx.66)

    무능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뭔가가 있어요

    아이들을 희생시켜야 했던
    그게 뭔지 답답하네요

  • 8. 환장하겠네
    '14.4.20 5:49 PM (118.218.xxx.62)

    사고는 청해진해운과 선장이 냈지만...죽인건 정부... 222222

  • 9. 무능의 극치정부
    '14.4.20 5:55 PM (122.37.xxx.51)

    사고는 청해진해운과 선장이 냈지만...죽인건 정부33
    정치를 무슨 꾼들의 환상으로 여기는한
    변하지않을것이고
    되풀이 될겁니다
    좀더 많은사람들이 진실을 알게되었지만 투표장으로 나올사람은 얼마나 될지?

  • 10. ㅇㅇ
    '14.4.20 6:02 PM (62.134.xxx.16)

    사고는 청해진해운과 선장이 냈지만...죽인건 정부... 3333343

  • 11. ...
    '14.4.20 6:02 PM (1.247.xxx.101)

    박근애 정부 잘했다는 사람들 정체는 뻔하자나요
    인터넷에 쫙 깔린 알바군단들

  • 12. 정치병이라고
    '14.4.20 6:06 PM (124.50.xxx.131)

    지*해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주변에 알릴거에요.공중파,찌라시가 감추고 정부대변인 역할만 하니
    우리가 앞으로 편안하게 잘살려면 가만히있으면 또 당합니다.
    해결책은 있으나 메뉴얼은 전전정권들이 꼼꼼하게 작성해 놓은것을 훈련을 하지 않아 허둥대고
    컨트롤 타워가 없어서 많은 인명이 희생됐는데,가만히 있으면 등신 되는거죠.
    지금은 안산이지만,어디 어느곳에서 정권의 무능으로 무고한 국민들이 죽어 나자빠 질지도 모르는데...
    이념,당을 떠나 국민을 살릴수 있는 역량과 의지,국민을 섬기는 맘가짐이 출중한 사람을
    지도자로 모시고 싶습니다.그럼점에서 서울시민들이 부럽고요.
    내 안전,내자식을 지킬수 있는 정권창출에 더 적극적일 겁니다.

    불쌍하다고 박그네 찌근 경상도,습관적으로 새누리만 정치를 할수있다고 착각하는
    궁민들이 이아이들을 죽이는데 일조 한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664 서울시 토론회 듣고있는데 몽즙안녕~ 2014/05/19 695
380663 저 분홍색 옷 입은 여자 누군가요? 3 바람처럼 2014/05/19 2,618
380662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후원금센타...시장후보기부는 언제부터 되나.. .... 2014/05/19 435
380661 몽청이 애쓰고 있어요 쯔쯧........ 7 slsksh.. 2014/05/19 1,452
380660 몽즙이 하는 말 3 .... 2014/05/19 1,217
380659 특검하라고 6 다 필요없고.. 2014/05/19 621
380658 가식으로 가득찬 눈물 뚝뚝 흐르는 거 보니 소름이 끼칩니다. 5 그레이매니아.. 2014/05/19 1,192
380657 닭들의 생쑈에 부치는 송가 ..... 2014/05/19 640
380656 청 > 처로 승진하는거에요. 5 .. 2014/05/19 1,277
380655 아이디 도용 (나에게도 일어나는 일) 2 그네하야 2014/05/19 543
380654 우린 이미 울거 다 알고 있었잖아요~ㅎㅎ 2 쯧쯧 2014/05/19 1,102
380653 박원순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첫 TV 토론 열려 '표심 영향력.. 6 세우실 2014/05/19 981
380652 김진표, 남경필에 ‘백지장差’ 역전 10 탱자 2014/05/19 2,285
380651 유지니맘님,kbs기자들에게 응원편지 보내고 싶어요 7 응원 2014/05/19 1,188
380650 "경찰 해체하겠습니다" 믿어용 2014/05/19 1,019
380649 우리에게 희망이 있나요? 4 ... 2014/05/19 516
380648 [현장] 길환영 사장, KBS에서 쫓겨나다! 4 샬랄라 2014/05/19 2,082
380647 (닥치고 하야!) JTBC 보도국에 전화했습니다 17 청명하늘 2014/05/19 4,991
380646 (박근혜 아웃) 노란 베란다 현수막 어디서 하는거에여? 4 궁금해요 2014/05/19 1,056
380645 시사 만화 '장도리' 예언 적중.... 4 4년차 2014/05/19 2,592
380644 이 글 삭제된 것인가요. 본인이 삭제했나요... 1 존심 2014/05/19 541
380643 눈물쇼, 님들 여기로 모여 보세요 30 악어 2014/05/19 2,636
380642 이와중에 죄송)아이 친구관계 조언 좀 듣고 싶어서요. 4 스팀청소기 2014/05/19 741
380641 지 살겠다고 수십만 해경을 제물로 바치고 3 /// 2014/05/19 1,406
380640 지금 jtbc생방송) 칠푼이와 참인간...토론시작함 6 시작 2014/05/19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