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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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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 힘드네요

...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4-04-19 19:32:57

첫날 둘째날 너무 많이 울었어요.

어제는 좀 나아지더니...

오늘은 문득 문득 아득해지면서 가슴이 덜컹덜컹 합니다.

 

그 먼 깊숙한 바다에 있을 아이들 생각만 하면요..

 

힘드네요...

IP : 211.202.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 ㅠ
    '14.4.19 7:40 PM (221.148.xxx.93)

    가족의 고통에 비할바 아니지만
    대다수의 국민이 같이 고통을 느끼며 아파하고 있을거에요

  • 2. ...
    '14.4.19 7:46 PM (14.52.xxx.164)

    아이들이 겪었을 무서움 고통 두려움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이질 듯 아파요
    죄 없는 불쌍한 아이들

  • 3. .....
    '14.4.19 7:48 PM (110.15.xxx.54)

    가슴이 미어진다는 것이 표현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느껴지는 것임을...
    가족이 돌아가셨을 때,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 때 그리고 이번에 ㅠㅠ

  • 4. ...
    '14.4.19 7:51 PM (211.202.xxx.237)

    오늘은 집안에 일이 있어서 이동네 저동네 다니고 저녁 늦게 돌아왔는데요..
    친척분들 만나서 이야기 하고 오니 좀 나아지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밀려오네... 눈물이 나고... 목이 메어오는게요..
    식탁 혼자서 소리죽여서 눈물 훔치고 이러고 있어요...

  • 5. 저도
    '14.4.19 7:56 PM (203.170.xxx.157)

    이번일은 너무가슴아파요
    그아이들 얼마나 무서울까요
    그아까운 우리아가들

  • 6. 또래부모
    '14.4.19 8:31 PM (112.148.xxx.168)

    실종자 부모들이 아이들 사체 부패하기전에 품에 안아보고싶다는 말에 통곡했어요.
    덩치는 부모보다 더커도 부모에겐 아기에요.
    안아본 아이들 어떻게 떠나보내나요.
    평생 그기억을 안고 어찌 살까요

  • 7. ..
    '14.4.19 8:34 PM (211.202.xxx.237)

    자꾸만 눈물이 나서 세수하고 오니깐
    윗님 댓글에 또 눈물이 나네요....

  • 8. ....
    '14.4.19 10:52 PM (211.107.xxx.61)

    요며칠 너무 맘이 아파서 일상 생활이 힘드네요.
    길에서 엄마손잡고 아장아장 걷는 아기를 봐도 그 아이들도 다들 저렇게 자랐을텐데 싶고
    연두빛 푸른 잎사귀만 봐도 이렇게 좋은 봄날 차디찬 바닷속에 있을 귀한 아이들 생각때문에 마음이 아려오고..
    다 내 자식또래 아이들이라 지나가는 교복입은 아이들만 봐도 맘이 찢어지는것 같은데 가족들은 어떨까요.
    제발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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