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동 사건 제대로 된 요약 + 정작 사복경찰들이 ㄷㄷ

참맛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4-04-19 15:06:53
선동 사건 제대로 된 요약 + 정작 사복경찰들이 ㄷㄷ
http://todayhumor.com/?sisa_503181

지금 베충이들이 선동꾼 때문에 명찰달라고 한거다 어쩌구 하는데...
 
 
그게 핵심이 아니고 체육관 내에 너무 소란이 크니까 자제하고 대책회의 + 뒤에서 자꾸 바람잡는 분이 있나 봅니다..
 
바람잡는 분이 누구냐 하면 가족 직계분들 외에 3촌 이상분들 하고 가족 외에 다른분들이 껴서 전달에 혼선이있고
 
들리는 얘기로는 가족분들을 꼬득이는 브로커? 1억주면 아이를 찾아준다는등의 하여간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
(물론 여기에 선동꾼도 포함 될수도 있는듯)
 
가족분들에게 명찰이 필요하다고 배분하고 대책회의 중입니다.
 
 
[여객선참사 속보]1억주면 아이 구해준다니..가족 두번 울린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19135805999
 
진도 실내체육관에 운집해 있는 실종가 가족들이 사실상 '패닉'상태에 빠져들면서 이를 이용한 브로커들이 나타나고 있다. 실종자 가족들은 급기야 19일 반별로 가족대표가 줄을 서 신원확인 명찰을 배부받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가족 대표는 "우리 주변에 브로커와 파파로치들이 판치고 있다. 어제까지는 참았는데 지금부터는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앞으로 이 명찰을 착용한 사람들만이 진정한 실종자 가족으로 간주해 일을 처리하자"고 말했다.

실종자 가족들의 일관된 염원이 신속한 구조수색작업이지만 나흘째 큰 진척이 없자 이를 노린 브로커들도 활개치고 있다. 이날 명찰 패용을 주도한 학부모대표자 관계자는 "아이들만 찾아낼 수 있다면 무슨일이라도 벌일 수 있는 부모들의 심정을 이용해 1억원을 주면 아이를 배에서 찾아주겠다는 브로커가 접근했다"면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분노했다.

-------------------------------------------------------------
 
추가로 가족들이 분노하는 것은 ... 사복 경찰;;;
 
[세월호 침몰 사고] 재난 현장에서 신분 감춘 사복 경찰..실종자 가족들 반발
 
 
저기 베충이들... 선동중인데 미안...
 

IP : 59.25.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112 청와대로 유가족들 부른 이유 4 배우 2014/05/17 2,561
380111 KBS노조'서울시 지하철 사고 키우라는 윗선의 지시 있었다'-J.. 7 집배원 2014/05/17 2,067
380110 세월호 생존자 권지영양 2 벌써한달 2014/05/17 3,031
380109 모든인간관계에 실패한것같아요 27 2014/05/17 9,378
380108 저 어떡해요... 3 걱정되죽겠어.. 2014/05/17 1,472
380107 JTBC 유튜브... 2014/05/17 983
380106 저를 해고했던 고용주가 합의해달라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7 이런 시국에.. 2014/05/17 11,926
380105 그네축출) 선관위, 박원순을 병역 미필로 허위기재했네요. 7 그네하야 2014/05/17 1,525
380104 엄마들은 진짜 자식들을 위해 언제든 목숨도 기꺼이 양보할 준비가.. 7 엄마마음 2014/05/17 2,585
380103 눈물이나요 5 그냥 2014/05/17 1,106
380102 김어준kfc 8편 같이 얘기해요 6 ㅇㅇ 2014/05/17 2,573
380101 여의도 교직원 공제회에서 결혼식있는데, 밥이 부페인가요? 2 ... 2014/05/17 1,568
380100 즐겨라 대한민국.. 더 많이 보게 될겁니다.. 2 송이송이 2014/05/17 984
380099 주말 서울 도심 '세월호 추모' 대규모 집회·행진 5 ... 2014/05/17 1,877
380098 홈플 불매 운동 해야 겠네요. 10 --- 2014/05/17 4,098
380097 사과를..이렇게 진정성없이,,간봐가며 하는 대통령 9 ㄹㄹㄹ 2014/05/17 1,892
380096 삼성역에서 광화문까지 어떡해 가나요? 5 지방 사람 2014/05/17 1,238
380095 표창원님의 사과글 21 ... 2014/05/17 8,107
380094 세월호,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글 7 아자아자 2014/05/17 1,346
380093 안산시장 단일화는? ........ 2014/05/17 502
380092 「맛의달인」原発問題、福島등抗議 波紋커지다 맛의달인 2014/05/17 780
380091 KBS 김시곤 전보도국장이 졸지에 혁명가가 됐군요. 14 어쩌나.. 2014/05/17 3,880
380090 댓글폭탄으로 사진 바꿨네요. 9 ;;; 2014/05/17 2,306
380089 jtbc뉴스 인터뷰 보니까 21 지수 2014/05/17 5,889
380088 퇴직 해경의 고백 "흥청망청 해경, 누가 감시할 수 있.. 3 .. 2014/05/17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