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산

직장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4-04-18 18:16:04
교대근무라서 오늘 휴일였어요
직원의 아이가 실종돼서‥계속 가라앉은 분위기였는데‥
낼 출근하기가 두렵네요
침울한 분위기도 그렇고‥
무엇보다 손자를 잃고 조카를 잃은 동료들을 어찌 봐야하는지‥
IP : 223.62.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8 6:18 PM (218.101.xxx.194)

    뭐라 위로를 하기도 묻기도 모든게 두렵습니다.

  • 2. 친구가
    '14.4.18 6:56 PM (1.235.xxx.150)

    안산에 있어요. 안산은 거의 무기력에 패닉 상태인것 같아요..길에 택시도 거의 없을 정도로 가라앉아 있데요. 한 둘만 거쳐도 다 아는 사람들 아이들이라 제친구도 정말 침통해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837 원주분들 계신가요? 6 원주맘 2014/05/09 1,787
377836 최근에 이사하고 티비 없앴어요 ... 2014/05/09 751
377835 속보 옷닥 사회불안·분열 야기 언행 도움 안돼" 9 루비 2014/05/09 1,828
377834 새누리애들은 세월호와 지하철 건을 동시에 국정감사한다네요. 7 아 정말 2014/05/09 1,011
377833 유족들이 다 모여달랍니다 27 행동 2014/05/09 11,424
377832 시국이 이렇지만.. 제 가정사좀 들어주세요..우울해서요..아이들.. 7 죄송 2014/05/09 1,741
377831 생존자 "사고 전날 밤 15도 기우뚱, 그때만 세웠어도.. 1 1111 2014/05/09 1,638
377830 오늘 연예인 열애설 엄청 뿌리네요 12 진홍주 2014/05/09 11,479
377829 기관장이 실세 인간아님 4 ... 2014/05/09 1,679
377828 한전에 전화했어요... 9 케베스아웃 2014/05/09 2,411
377827 우리 안의 세월호 - 국가재난시의 언론과 전문가 집단의 역할 1 길벗1 2014/05/09 666
377826 아래 '82Cook에서....' 글 피해가세요.. 똥입니다. 6 ... 2014/05/09 768
377825 세월호 유족, KBS 항의 시위.... 피가 거꾸로 솟네요. ㅜ.. 별아저씨 2014/05/09 1,244
377824 박영선, 이완구에 ”당장 만나 5월국회 개최 논의하자” 1 세우실 2014/05/09 1,189
377823 살수차가 4대가 대기하고 있데요. 19 ㅠㅠ 2014/05/09 3,414
377822 82 cook에서............ 6 Y.Y 2014/05/09 1,251
377821 유족분들 식사는 어떻게 하시는지... 4 소시민 2014/05/09 1,503
377820 저도 개병신 수신료 거부 관해 궁금한거요 4 궁금 2014/05/09 812
377819 장례비 논란 - 정부, '도덕적 해이' vs 유가족 ".. 7 아 정말 2014/05/09 1,546
377818 현재 상황 2 건너 마을 .. 2014/05/09 1,455
377817 TV 없애고 컴퓨터모니터로 대체할수 있나요? 10 시청료가왠말.. 2014/05/09 1,896
377816 배안에서 저녁 6시 38분에 학생들이 찍은 동영상 13 무국 2014/05/09 4,321
377815 (펌)세월호, 상징과 은유로 경고하다. 4.16 참.. 2014/05/09 948
377814 아래 ...박원내대표, 박원순~ 220입니다, 피해가세요 5 ㅁㅁㅁㅁ 2014/05/09 778
377813 너무 슬퍼요 ㅠ 영정 옆 '나이키 쇼핑백' 8 1111 2014/05/09 3,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