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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랑 실종자가족들이랑은 의사소통을 서로 할수없나요?

문제가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4-04-17 22:49:19

저 여자 눈찢어진여자 왜 진도에 내려가서 뭐라고 하고 온거며.. 공감도 못하고 그냥 들은얘기 복사기처럼 찍어내고 온듯한 느낌이고.

무엇보다 실종자 가족들이랑 해경이랑은 서로 의사소통 전달이 안되는건가요?
실종자가족 대표분이라도 한분 뽑아서 해경에 진두지휘 하는 사람 하나라도 같이 의견을 내야지 해경혼자만 알고 해경혼자 정부랑 알아서 구하는건가요?
실질적으로 가족들이 들어가서 구할순없지만 이런 진전이없는 상황에서 실종자가족들은 애가타는데..
해경은 지금상황이 어떠한지 가족들의 생각은 어떤지 등등 의견 나눔이 전혀 안되는거죠?

아.... 속이 상하네요.. 정부만 믿고 기다리는데 실종자 가족이나 일반 국민들이나 똑같은 정보만 가지고 무작정 기다리라하는건 아닌거같네요.. 뭔가 더 구체적인 대안이 매뉴얼로 짜여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번 진도사건으로 또한번 느끼지만 우리정부 믿을게 못되는구나싶어요.. 선장이 그렇게 혼자 도망갓다해도 다 가라앉기전에 우리정부는 신고를 받고도 다 구하지못한건지.. 너무 다 원망스럽네요..
IP : 211.36.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7 10:52 PM (218.51.xxx.150)

    직접 구조작업 하고 있는 해경이
    실종자 가족과 접촉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상황실도 따로 있구요..

  • 2. 웃긴건
    '14.4.17 10:53 PM (14.48.xxx.26)

    실종자 가족들 질문하는데 마이크도 안줍디다.대통령하고 그 옆에만 주고. 그러면서 무슨 대화를 한다고.들리지도 않더만. 마이크달라고 울부짖어도 안주는건 무슨 심보? 대통령도 안들린다하면서 마이크쥐어줘라 소리도 안하고.에효~

  • 3. 아...
    '14.4.17 10:55 PM (211.36.xxx.134)

    저도 답답한데.. 가족분들 심정은 어떨지... 제가 다 미안하고 그러네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목빠지게 기다리는 소식은 없고.. 갈수록 상황이.. 에휴..

  • 4. 해경과 실종자 가족이
    '14.4.17 11:01 PM (114.129.xxx.53)

    그들이 의사소통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뭐랍니까?
    다 알아서 하고 있으니 가족들은 닥치고 있으라구요?
    뭘 다 알아서 하고 있는건데요?
    아직 사고원인조차 모르고 있잖아요?
    그게 말이 되나요?

  • 5. 그러니까요
    '14.4.17 11:01 PM (211.36.xxx.134)

    만약 제가 생각하는게 맞다면.. 진짜 구조를 제대로 할려고한다면!! 일단 배 객실 내부 구조들을 먼저 브리핑을 하고 어느 입구로 들어가서 어느 장소를 통해 진입을 시도한다... 라든지 이런 구체적인 상황들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진입시도를 하는데 실패햇다고만 나오고 정보가 아예없어요..
    해경만 알수있는건가요 그런건? 우린 앉아서 그냥 기다리라는건지..

  • 6. 어쨋든
    '14.4.17 11:05 PM (218.51.xxx.150)

    종합 재난대책 본부가 있잖아요.
    해경은 그 중 일부이구요.
    실종자 가족을 해경이 직접 접하고 의견을 나누는 건
    꼭 필요한 일은 아니죠.
    답답한 마음이야 당연하지만요.

  • 7. 중재역할하는
    '14.4.17 11:06 PM (124.50.xxx.131)

    좀 이성적인 그룹이 잇었으면 좋겟어요.
    흥분한 유가족과 일 진행하는 해경사이에 다리 역할하는....
    둘만 붙여 놓으면 언성만 높아지지..저들은 공뭔인데,사정이야 딱하지만,
    며칠째 일에 시달리는데..고통스러운거야 다 마찬가지...
    중간에 이성적인 역할을 하는 그룹이 필요한데..지금상황에서 전부발만 동동 구르지
    행동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없네요.정부 눈치만 보는 기자들하고..
    시민단체들도 없고..대한민국에 언제부터인지 내밥 그릇만 챙기는 사람들만 늘어난건지..
    똑똑하고 양심적인 정의로운 사람들은 죄다 유배보내고....밥그릇 뺏어 꼼짝달싹 못하고..
    시스템작동 제로에요. 쇼맨십이나 있지....통치가 사라졌어요.

  • 8. 국민들이 우스워요?
    '14.4.17 11:09 PM (114.129.xxx.53)

    권력자들 끼리만 알고 넘어가면 그만인건가요?
    이 나라가 권력자들만의 나라인가요?
    국민없는 국가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왜 주인에게는 알려주지 않는 건데요?
    왜 우리들이 내는 세금을 받아먹는 종놈들이 지들끼리만 쑥덕거리며 국민을 따돌리는 건데요?
    왜 부모들에게 자신들의 아이가 지금 어떤 처지에 놓여있고 어떻게 구조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왜 안 안려주는 건데요?

  • 9. 그런요구는
    '14.4.17 11:11 PM (218.51.xxx.150)

    당연히 해야죠.
    하지만 구조 주체의 하나에 불과한, 실무를 해야하는 해경을 직접 상대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대책본부와 싸워야죠. 아닌가요?

  • 10. 그렇다면
    '14.4.17 11:20 PM (211.36.xxx.134)

    중간에 소통할수있는 다른 기관이 제대로 있다면 다행이게요..
    지금 제이티비씨 뉴스 보시면 정부만 믿고 기다릴수없고 또 중간에 그런 매개체가되는 기관이 하나도없다는걸 알게되네요.. 얼마나 답답하시면 직접 어선을 빌려서 타고갔는데 배주변에 아무것도 없다고하시겠어요. 소통을 전혀하지못하고.. 의혹만 키우는 정부예요.

  • 11. 가족분들
    '14.4.17 11:29 PM (211.36.xxx.134)

    심정이 다들 너무 이해가 가지않나요.. 내 새끼가 내눈앞에 차가운 바다속에 있는데 아무도 누구하나 도와주질 못하고 있는 심정이 저는 너무 이해가 가서..
    실종자 가족분들이 울분을 토로하시는게 너무 당연하고 맞다고 생각해요
    이분들은 눈앞에서 말그대로 애들 죽어가는걸 보는건데.. 그 마음을 정부가 알아주나요.. 너무 가슴만아프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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