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급) 사골육수를 하루 반 정도 상온에 놔뒀는데...

긴급질문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4-04-16 06:49:11

오늘 아침에 보니 몽글몽글 거품 같은 게 있네요.ㅠㅜ

냄새를 맡아보니 악취는 나지 않구요.

 

그제 곰탕집에서 끓인 걸 사와서 어제 아침에 조금 데워먹고

그대로 뒷베란다에 놔뒀거든요.

 

그냥 버려야 할까요,

아님 냄새가 나질 않으니 먹어도 될까요?

IP : 183.97.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4.16 6:57 AM (183.97.xxx.209)

    지금 끓여보니 거품이 거의 없어지긴 했네요.
    혹 사골 고면서 다른 걸 섞은 걸까요?
    여전히 냄새는 안 나는 것 같은데...

    지금 아침식사로 떡국 끓이려고 다 준비해놨는데 버리려니 속상해요.

  • 2. 버리심이;;
    '14.4.16 7:00 AM (112.150.xxx.231)

    하루만 끓이지않고 상온에둬도
    날이 더워져 상해버리더라구요.
    전 그제 닭개장 버렸어요.
    전날 아침에 한번 끓였는데, 담날먹으려고보니 상했더라구요.

  • 3. 김흥임
    '14.4.16 7:04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지금은 하루에도 상합니다
    버리세요

  • 4.
    '14.4.16 7:04 AM (122.34.xxx.30)

    그거 이미 상하기 시작한 거에요. 아까워도 버리심이...
    요즘 기온에 실내에서 하룻밤만 둬도 웬만하게 간된 찌개류도 시큼하게 상하기 시작해요.

  • 5. 원글
    '14.4.16 7:06 AM (183.97.xxx.209)

    어떡해요?
    방금 떡 집어넣고 왔는데...
    떡 아까비...ㅠㅜ

  • 6. ㅇㅇ
    '14.4.16 7:10 AM (211.209.xxx.23)

    거품 일어난걸 어떻게 먹어요. ㅜ

  • 7. 원글
    '14.4.16 7:13 AM (183.97.xxx.209)

    네, 버릴게요.^^

    전 냄새가 전혀 나질 않아서 혹 첨가물 땜시 거품이 생긴 건 아닐까 생각했답니다.ㅠㅜ

  • 8. 저도
    '14.4.16 7:14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며칠전 육개장 끓여놓은것 쏟아버렸어요.
    밤에 팔팔 끓여 놨는데 오후되니 이상해졌어요.
    찜찜해하며 먹느니 버리는게 나아요.

  • 9.
    '14.4.16 7:42 AM (110.70.xxx.119)

    거품은 변했다는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047 손석희 뉴스 조금 더 세게 나가면 좋을텐데요. 85 총체적난국 2014/05/06 11,871
377046 상황축소 구조과장 보고서 5 역시나 2014/05/06 1,264
377045 차라리 이런 대통령은 어때요? 1 옷닭 2014/05/06 1,246
377044 아토피가 갑자기 생길 수도 있는 거죠? 9 ㅠㅠ 2014/05/06 2,257
377043 해경 '수색구조계'올해 초 폐지 허술한 대처 예견 1 흠.... 2014/05/06 729
377042 안철수 김한길에게 따지세요 12 ........ 2014/05/06 2,118
377041 세상에기가막혀라.배에서 자기들 조난뉴스를 보고 있었다니!!! 2 ㅇㅇ 2014/05/06 3,096
377040 [국민TV]5월6일 9시 뉴스K - 세월호 특보(생방송/재방송).. 3 lowsim.. 2014/05/06 1,611
377039 국민티비 뉴스K 9시 뉴스 생방송입니다 세월호참사 2014/05/06 737
377038 이시국에 죄송ᆞ사주에 금토가 많다! 무슨뜻인가요? 6 2014/05/06 6,997
377037 산업 잠수..구조원 2 잠수사 2014/05/06 1,505
377036 사과라고 하면서 흰옷을 참 예쁘게도 입었네요 12 상중에 2014/05/06 5,664
377035 프랑스 한국 대사관 '분향하려면 신분증 제시하라' 7 이럴수가 2014/05/06 1,262
377034 갑자기 고기굽는 이야기 보다가 울컥합니다 15 이시국에 2014/05/06 4,079
377033 어제 전주에서 보니 빵줄이 거리 한 블럭에 걸쳐 있더군요 33 .... 2014/05/06 11,407
377032 허락 없이 (퍼) 왔어요...내리라시면..내리 겠습니다 6 82회원 2014/05/06 2,371
377031 오늘 SBS뉴스에서 10시까지 안내방송하라고 2 데이 2014/05/06 2,442
377030 남편이 월급을 속이는것 같아요 11 믿었는데 2014/05/06 5,857
377029 읽어보세요. 8 .... 2014/05/06 1,695
377028 8:30분 고발뉴스 팩트tv 오창석 아나운서 브리핑 있습니다. 2 시아 2014/05/06 1,914
377027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데 한마리가 다른한마리를 괴롭혀요 4 ㅇㅇ 2014/05/06 2,535
377026 전세계로 점점 확산 되고 있는 反 박근혜 시위 68 무무 2014/05/06 11,623
377025 장남 노릇..전문직 노릇..얼마나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11 ... 2014/05/06 4,387
377024 현대중공업 두 달 동안 8명 사망…응답하라, 정몽준! 1 연쇄사망사고.. 2014/05/06 1,447
377023 [단독]잠수사 '사망'..해경-언딘 ′무자격자 투입′ 의혹 21 2014/05/06 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