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역류성식도염 증세인가요?

..... 조회수 : 3,629
작성일 : 2014-04-15 14:52:06
음식을 먹으면 씹어서 넘길때 목에 탁탁 걸리는것처럼
답답하고요. 체한것처럼 소화가 잘 안돼요.
위는 단단하니 배를 누르면 부은것처럼 답답하고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담적병이랑 유사해 보이긴
하는데 양방에서는 이런 병이 없다고 하고요.
속쓰림은 없는데 이런 통증과 함께 등이 자꾸
결려서 괴로워요. 머리도 어지럽고요.
역류성 식도염 증세도 이와 비슷한가요?
IP : 175.223.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4.4.15 2:53 PM (112.187.xxx.103)

    신물이 넘어오나요?

  • 2. dd
    '14.4.15 2:55 PM (112.187.xxx.103)

    역류성식도염으로 세네달 고생한 저같은 경우는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이 들고 신물 넘어오고
    가슴쪽이 약간 쓰린 느낌이였어요

  • 3. 원글이
    '14.4.15 3:01 PM (175.223.xxx.36)

    아니요. 신물은 안넘어 오는데 음식을 먹으면 목이랑 위에서 음식물이 걸리는 듯이 답답해요. 무엇보다 위쪽에 등이 자꾸 결려서 힘들고요. 숨쉬기도 답답하니 자꾸 한숨도 쉬게 되고요. 한방 가서 침도 맞아봤는데 등의 결림이 풀리면 한결 나아지는데 계속 반복되서요.

  • 4. ...
    '14.4.15 3:05 PM (61.106.xxx.175)

    노루궁뎅이 버섯 다려 마셔 보세요.
    효과 있어요.
    신랑이 술땜에 그랬는데 이제 괜찮아졌어요.
    병원도 한번 가보시고...

  • 5. ...
    '14.4.15 3:08 PM (112.155.xxx.34)

    식도염이거나 담석이 있는것 같은데요 병원가서 제대로 검사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언니가 등 날갯죽지 아래가 자꾸 결리고 아프다고 했는데 담석증이었어요.
    그리고 식도염은 쓰리다는 느낌보다는 타는듯한 느낌이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 6. ....
    '14.4.15 3:08 PM (119.194.xxx.108)

    먹으면 꼭 목에 딱 걸려 안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계속되고 속이 자꾸 쓰리고 답답했는데 병원가보니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더라구요. 소화제 먹어도 소용이 없어서 병원갔는데 진단받고 약먹으니 바로 좋아졌어요. 병원 꼭 가세요.

  • 7.
    '14.4.15 3:17 PM (175.223.xxx.36)

    요새 여기저기 병원 갈일이 많다 보니 검사 까지 또 하게 될까봐 주춤했어요. 동네병원에서 약도 지어먹어보고 해도 자꾸 재발해서요. 술,담배는 전혀 안하고요. 담석 가능성도 있다하니 병원 들러봐야 겠네요.ㅠㅠ

  • 8. marie22
    '14.4.15 9:43 PM (115.139.xxx.75)

    역류성 식도염 같네요. 저도 그런데, 저는 신물이 넘어오거나 속이 쓰리거나 하진 않고, 목에 뭐가 걸린듯 답답하고 소화안되고 그렇네요. 내과에 가셔서 내시경하셔야 될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692 가방한번 봐주세요. 30대 중반이 사용하기 괜찮을까요? 2 민트초코 2014/08/13 1,328
406691 있는반찬으로 대충 꼬마김밥.이때도 배합초 넣으시나요? 1 ... 2014/08/13 828
406690 체취얘기 나와서~~ㅋ 2 ^^ 2014/08/13 2,152
406689 가톨릭 연예인들이 함께 부른 노래입니다. 3 유튜브 2014/08/13 1,920
406688 우리 나라 역사책 영어로 된게 있나요? 3 영어책 2014/08/13 690
406687 담양 순천 관광지나 맛집 추천좀 부탁드려요 5 알려주세요 2014/08/13 2,513
406686 [무식한 질문] 몸에 좋은 소금은 있는데 몸에 좋은 설탕은 없나.. 4 오늘은선물 2014/08/13 1,076
406685 농협이 중앙회와 단위농협이 있잖아요 5 @@:: 2014/08/13 2,767
406684 거제 여행 가는데 배타는거 말고 뭘 할 수 있을까요? 3 고민 2014/08/13 1,084
406683 시누가 시집가니 참 좋네요. 36 ^^ 2014/08/13 11,637
406682 [조선일보], 연일 '변희재 판결'에 부글부글 5 샬랄라 2014/08/13 1,135
406681 선배들이 노래방서 男 신입사원 옷 벗기고 성추행 1 세우실 2014/08/13 1,913
406680 이런 내용의 카톡 제가 이상한건가요 3 40대 2014/08/13 1,472
406679 턱관절이 다 녹았다고하는경우는 ?? 12 걱정맘 2014/08/13 5,868
406678 한동대 교수 벌금 대단하네요. 11 추억 2014/08/13 4,168
406677 초3 아이 영화 해적 봐도 될까요? 4 해적 2014/08/13 980
406676 세월호 마무리하는 해경 3 학살!! 2014/08/13 1,052
406675 자기자식 안귀여워하는 부모 10 미너균 2014/08/13 3,659
406674 070집전화를 스마트폰에 옮겨서 쓰는거 어떻게 하나요 5 엘지텔레콤 2014/08/13 1,083
406673 우유로만 까르보나라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분 8 스파게티 2014/08/13 1,924
406672 산재신청 하려는데요. 1 질문좀요 2014/08/13 886
406671 조간브리핑[08.13] - 더위먹은 조선일보 "변희재 .. 1 lowsim.. 2014/08/13 902
406670 삼성13년차 월급이 어느정도인가요? 정말 포때고 차때고200조금.. 20 2014/08/13 6,302
406669 이제야..글이 써 지네요..ㅠ 3 벼리지기 2014/08/13 770
406668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 발령 gisa 1 비염 2014/08/13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