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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개..우리 애가 자꾸 쩝쩝거려요

.... 조회수 : 7,029
작성일 : 2014-04-15 05:43:23
우리 애가 열 한 살인데

자꾸 잘 때 쩝쩝거려요

목에서 뭐가 넘어오는건지...

입맛다시는듯 하기도 하고

울컥거리는가도 싶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ㅠ

그냥 쩝쩝은 아니고

꿀딱꿀딱 거리는 것 같아요

우리 애가 왜저러는 걸까요 ㅠ

나이먹어서 저러는건지

병원 데려가야할까요..


IP : 223.62.xxx.12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5 5:55 AM (60.253.xxx.160)

    제목만 보고선
    개가 그러는걸 보고 따라하는 애인줄 알았네 ㅡㅡ;;

  • 2. ...
    '14.4.15 6:02 AM (223.62.xxx.123)

    개요...
    애처럼 키워서리..

  • 3. 상당히
    '14.4.15 6:56 AM (223.62.xxx.124)

    난이도있는 제목이네욯

  • 4. ㅇㄷ
    '14.4.15 7:26 AM (211.237.xxx.35)

    집에선 애처럼 키워도 다른사람에게 뭘 물어볼땐 이해하게 써주셔야죠.
    누가 개를 애라고 해요. 불특정다수에게 글올릴때;;;
    여기가 애견까페도 아니고.
    저도 노견 물고 빨고 키우지만 이건 아닙니다.

  • 5. *^*
    '14.4.15 7:41 AM (118.139.xxx.222)

    애.... 개....
    난이도 있는 제목이네요......
    뭐라 할말이 없네...쩝.

  • 6. ..
    '14.4.15 7:42 AM (116.123.xxx.73)

    저도 개랑 아이 둘 인줄...
    제목을 그냥 개로 적으시지...

  • 7. 열 한살이면..
    '14.4.15 7:47 AM (123.212.xxx.133)

    병원에 다녀오세요.

    노령견이라서 정기검진 안하셨으면,초음파하고 혈액검사 한번 해보시고요.

  • 8. .......
    '14.4.15 7:50 AM (121.173.xxx.233)

    아~ 이런거 너무 싫어요..
    제목만 보고 너무 헷갈려~~~ㅋㅋ

  • 9. ㅡ.,ㅡ
    '14.4.15 7:53 AM (115.140.xxx.74)

    맞춤법이나 맞지않는단어가 나오면
    댓글이 산으로 갑니다.
    원치않는 댓글들이 달려요.

    원글님한테나 아이지 남들은 그냥 개 입니다.

  • 10. ...
    '14.4.15 7:57 AM (210.96.xxx.206)

    어떤 건지 알겠어요. 저희 강아지 보면 1. 급히 먹다 뭔가 걸렸을 때. 그 때는 목에 손가락을 넣어 걸린 걸 빼주죠. 그런데 이 경우는 아닌 것 같고..2. 토할 것 같을 때 그런 행동을 해요. 계속 쩝쩝거리다가 거품있는 액체를 토하는데 주로 공복이 길어질 때 그런다고 하고요. 어쨋거나 노견이니까 일단 병원을 한 번 가보세요.

  • 11. ocean7
    '14.4.15 8:01 AM (221.164.xxx.10)

    이나 잇몸이 안 좋을때도 그렇거든요
    양치스프레이를 사용하거나 양치질을 깨끗하게 해 주시면 나아질거에요
    아님 윗님 댓글처럼 속(위)가 불편해도 그래요

  • 12. 저는
    '14.4.15 8:21 AM (131.123.xxx.4)

    제목만 보고 우리 애가 우리 개를 보고 쩝쩝 거린다고 이해했어요 그래서 혹시 입맛을 다시는건가? 하고 클릭했음.

  • 13. ...
    '14.4.15 8:41 AM (210.96.xxx.206)

    아, 맞아요. ocean7님 말씀처럼 잇몸이 안 좋을 때도 그럽니다. 잇몸이 많이 충혈되진 않았는지, 치석이 많진 않은지 살펴주세요.

  • 14. ㅋㅋㅋ
    '14.4.15 8:42 AM (1.238.xxx.75)

    저도 윗님처럼 개 보고 아이가 입맛 다신다는 소리인 줄 알았음ㅋㅋㅋ

  • 15. ...
    '14.4.15 9:08 AM (211.36.xxx.47)

    최소한 내용은 객관적으로 써주셔야죠
    전 열한살 사람아이인줄 알았네요

  • 16. ...
    '14.4.15 9:11 AM (68.98.xxx.191)

    제목을 일부로 그렇게 지은것 같음
    반응을 즐기려고 .
    개 하고 애 하고 가려서 써라는 댓글을 보고 좋아하고 있겠네요.

  • 17. 아 정말
    '14.4.15 9:14 AM (59.23.xxx.73)

    애 얘긴줄 알았네요.
    제목 좀 제대로 써주세요.
    무슨 개를 애처럼 묘사...--

  • 18. . ?
    '14.4.15 9:15 AM (112.144.xxx.116)

    이런 제목은 솔직히 별로예요.

  • 19. ㅎㅎ
    '14.4.15 9:58 AM (211.177.xxx.213)

    저는 제목만 읽고
    애라고 했지만 나이가 좀 많은 아들이
    개를 보고 입맛다신다 이런 고민글인줄 알았어요ㅋㅋㅋ
    진짜 고민되고 그아들 나쁘다 이럼서 글을 열었는데
    아이가 10살? 아직 좀 어린데 하면서 읽어내려가니
    완전 다른글 ㅋㅋㅋ

  • 20. ㅇㅇ
    '14.4.15 11:25 AM (61.73.xxx.74)

    그거 꼭 병원가보셔야 해요
    제가 키우던 노견도 유난히 쩝쩝거린다 싶었는데 잇몸에 종양이 있었어요
    꼭 가보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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