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맨 얘기 많은데..김정태

.. 조회수 : 26,395
작성일 : 2014-04-14 22:48:51

예고편에 김정태씨 ...

실내놀이터에서 함께 노는 장면 보여주는데, 아이가 다른 여자애 한테 다가가는거 보며..

 

"그래 그렇게 부킹하는거야..들이대고 보는거야... "

 

음 ..김정태씨 출연한다니 여기서 걱정 하는 말이 많아도 잘 몰랐는데.. 알거 같네요.

웃길려고 하는 말이지만 어린아이한테  저런 표현 참 듣기 거북하네요.

더군다나 첫 등장에..

 

에고..슈퍼맨도  계속 맘편하게 볼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IP : 1.235.xxx.15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4.14 10:53 PM (62.134.xxx.16)

    김정태씨 나온다니 별로..
    뭐 웃기지도 않고..
    그집 아들도 한번 볼때나 귀엽다뿐이지, 또보고 싶은 느낌은 아니던데..

  • 2. .....
    '14.4.14 10:56 PM (59.0.xxx.217)

    부킹....ㅡ,.ㅡ;;;

    평소 버릇 나오나 보네요.

  • 3. ㅠㅠ
    '14.4.14 10:56 PM (182.222.xxx.219)

    저도 그 집 애기 또 보고 싶을 정도는 아니던데요.
    제작진 하는 꼬라지가 점점 마음에 안 듭니다.

  • 4. //
    '14.4.14 10:57 PM (118.36.xxx.143)

    저도 그 사람 유머(?)불편해요. 슈돌에 안 어울리는 듯 해요.

  • 5. 묘한 유머감각 ㅎ
    '14.4.14 10:59 PM (99.226.xxx.236)

    양아치인것 같은 느낌을 유머로 살짝 돌리는?
    아뭏든 매 회 엄청난 악플이 달릴듯?

  • 6. ㅇㅇ
    '14.4.14 11:00 PM (14.52.xxx.59)

    뭔지 알것 같아요
    아이들 데리고 나오면 이미지 좋아진다고는 하지만
    제가 볼때는 아이랑 나오면 그사람 밑천이 다 보이는것 같아요
    추성훈 장현성씨는 볼수록 내면이 좋아보이는데 나머지는 그닥 별로 ㅎ

  • 7. ㅠㅠ
    '14.4.14 11:11 PM (219.251.xxx.135)

    슬퍼지네요.
    추성훈 장현성 씨는 볼수록 좋아지는데...
    타블로 강혜정도 괜찮던데...

    아직은 뉴페이스가 필요한 시기가 아님에도 왜 강행하는 걸까요?
    김정태 씨에게 악감정 없고 그 아들에게도 악감정은 없지만..
    1박 2일에서 본인 아이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강한 것 같던데..
    자기 자식 자랑은 가족에게만 했으면 하는 바람... ;;

    슈퍼맨 보면서 좋았던 건, 지 자식 자랑으로 안 가는 거였는데..
    (이휘재 씨는 살짝 제외. 자부심이 좀 느껴지긴 했죠...
    국민 쌍둥이라는 표현을 본인이 쓴 것도 좀....)
    그럼 보기 불편해지는 건데.. 제작진이 좀 상황 판단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 8. 누가
    '14.4.14 11:20 PM (122.34.xxx.34)

    그집 놀러간거 살짝 봤는데
    애아빠가 참 푸근한 맛도 없고 가볍고 요즘말로 되게 나대는 느낌이더라구요 ㅜㅜ
    아이들과의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이 아니라
    얼굴이나 겨우 알것 같은 잘 모르는 그런데 악역을 많이 했을것 같은 연에인이 방송에서 자기 자식 자랑할것 같은 포스라서 별로였어요 ㅜㅜ
    사랑이네나 하루네랑은 전혀 다른 느낌
    그냥 친근감이 들지 않았어요

  • 9. 나무
    '14.4.14 11:33 PM (211.36.xxx.106)

    그 사람 말을 안해도
    거들먹거리는 태도가 넘 싫어요.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식 사랑하지만
    그 사람은 자기 자식에게 조금이라도 해 끼치면
    가만 안있을 그런 분위기...

  • 10. ㄹㅁ
    '14.4.15 12:16 AM (59.23.xxx.73)

    저도 그 사람식의 유머코드랑 태도가 싫어요.
    완전 거부감생김.
    굳이 안껴도 되는데, 지금도 충분한데, 제작진이 이상해요.시청률 떨어져봐야 정신차릴래나...

  • 11. 야꿍이
    '14.4.15 1:30 AM (193.43.xxx.234)

    지금 방송 출연보다 발달검사를 먼저 받아야할거 같아요.
    4살이라는데 언어발달이 전무 하던데. 말을 못하잖아요?
    산만하고. 자폐성향이 보여요.

  • 12. 뻘쭘
    '14.4.15 8:48 AM (119.198.xxx.170)

    전 그사람 눈동자가 넘 싫어요

  • 13. ...
    '14.4.15 9:45 PM (223.62.xxx.123)

    피디가 김정태한테 약점잡힌건가 싶을정도.
    김정태 인상도 너무 안좋고
    행동도 인상이랑 똑같던데
    야꿍이도 안귀엽더만
    설마 사랑이네가 빠지는건 아니죠?

  • 14. ...
    '14.4.15 10:17 PM (58.225.xxx.25)

    요즘에 KBS가 앞장서서 일요예능 시간대를 자꾸 변칙적으로 만들어서 3사가 경쟁 붙었어요. 원래는 4시 55분쯤 시작했던 일요 저녁 예능 프로그램이 요즘엔 4시 15분쯤이면 이미 시작해 있습니다--;; 슈퍼맨도 예전에는 방송분량이 1시간 5분 정도였다면 요즘은 1시간 40분 넘게 방송해요. 이미 이야깃거리가 어느 정도 소진된 네 가족 만으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지금의 100분짜리 변칙 편성을 감당하기엔 사실 무리예요. 그러니 한 가족 더 넣는거죠. 그리고 김정태씨 부자의 적응 여부와 방송 반응을 봐서 기존의 네 가족 중 한 팀 정도가 하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5. duddnjs
    '14.4.15 11:16 PM (182.226.xxx.149)

    제작진이 뭔 양아치처럼 행동하네요. 보는 눈도 없는 듯.. 이렇게 말이 무성한데 시청자 무시했던 경쟁 프로그램처럼 되어 봐야 정신차릴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754 정몽준 ”박원순의 서울시, 기업이라면 부도 났을 것” 32 세우실 2014/05/12 2,627
378753 떡볶이 먹으러오던 단원고 남녀학생 찾아요 14 참맛 2014/05/12 5,044
378752 MBC 간부, 세월호 유족에게 ‘그런 X들, 관심 안가져야’ 50 광팔아 2014/05/12 8,127
378751 우리가 아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공유하게 하려면? 2 2014/05/12 791
378750 해경 수사 발표, 국민을 속이고 있는 부분 10 중요 2014/05/12 1,587
378749 인터넷,전화 해지 위약금 이십육만칠천원 6 ㅇㅇ 2014/05/12 2,270
378748 왜 구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긴 했나요? 3 나무 2014/05/12 803
378747 kbs수신료 한전에전화했어요.. 9 소심이 2014/05/12 1,871
378746 7급 기술직 공무원 조언 좀 얻고 싶어요 2 루미에르 2014/05/12 5,837
378745 미국 애틀랜타 CNN 본사 앞, 뉴욕타임즈 본사앞 세월호 추모 .. 5 ... 2014/05/12 1,948
378744 죄송합니다만,, 인테리어(올수리)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clara 2014/05/12 3,500
378743 어린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1 .... 2014/05/12 1,182
378742 유언비어 유포 권은희 의원 1차조사…정미홍도 소환 4 열정과냉정 2014/05/12 985
378741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연기를 못하긴요.jpg 8 참맛 2014/05/12 4,409
378740 저 79년생인데요 오대양사건이 뭔가요 3 ... 2014/05/12 2,122
378739 선원들의 도주를 정확히 예언한 단원고 학생 61 노스트라다무.. 2014/05/12 15,937
378738 (이런 시국에 죄송합니다ㅜㅜ) 임플란트할때 꼭 CT찍어야하나요?.. 9 임플란트 2014/05/12 1,467
378737 세상 더럽다 해와달 2014/05/12 796
378736 긴급한 질문 올립니다. 4 아직도2 2014/05/12 750
378735 (패스)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패스하세요~! 3 ... 2014/05/12 1,212
378734 밤에 싹이 났어요 2 2014/05/12 2,364
378733 (이 시국에 죄송) 역린 봤어요. 22 꽉찬 감동 2014/05/12 3,230
378732 NYT 후원한 미국 교민이 쓴글 41 2014/05/12 4,194
378731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들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8 생각 2014/05/12 1,470
378730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못간다는거 개소리네요 이젠... 4 .. 2014/05/12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