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과 저녁식사 몇시쯤 하세요?

...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14-04-14 12:12:48
남편 퇴근해서 집에 도착시간이 거의 9시예요
그러다보니 가족끼리 저녁먹기가 좀 그래서 저는 체중감량도 할겸 너무 늦는것 같아서 되도록이면 저녁을 안먹어요
근데 아이들은 아빠랑 먹고싶다고 그러니 할수 없이 8시30분쯤 먹이는데 아이들이 커갈수록 이건 아니다 싶어 당장 오늘부터라도 저녁식사시간을 조정하려는데 초등고학년인 첫째는 6교시 마치고 피아노학원이랑 방과후영어 하나만 하는데도 집에오면 5시쯤 됩니다
간식을 먹이자니 저녁밥먹는 시간과 애매해서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 아이들 저녁식사 몇시쯤하나요?
늦었지만 규칙적인 저녁시간을 위해 노력 좀 하려구요
IP : 1.252.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4.4.14 12:19 PM (122.32.xxx.46)

    저희는 큰 애 영어학원서 오면 7시 30분이라 그 즈음에 상 차려서 큰 애 들어오면 손 씻고 바로 먹게 하고요.
    수요일은 5시에 나가 9시 넘어 오는지라 4시 30분쯤 큰 아이만 요기거리 먹여 보내고 나머지 식구는 다른날과 비슷하게 먹어요.
    저남편도 같은 시간에 같이 먹고요.
    원글님댁은 상 2번 보는게 불가피 하시겠네요.

  • 2. 플럼스카페
    '14.4.14 12:20 PM (122.32.xxx.46)

    참...3~4시쯤 아이들.각각 학원 스케줄 봐가며 중간 간식합니다. 안.그러면 7시 30분까지 못 버텨요.ㅠㅠ

  • 3. ..
    '14.4.14 12:32 PM (116.121.xxx.197)

    애들 저녁은 일찍 제 시간에 먹이고요, 아빠 들어와서 드실때 같이 식탁에 앉아 조잘거리지요.
    그러지 않음 온가족이 편히 앉아 얘기 나눌 시간이 안돼요.

  • 4. ♥**
    '14.4.14 12:36 PM (175.120.xxx.67)

    애들 둘..서너시에 간식 먹고 학원가서 큰애는 일찍오는날은 다섯시반,늦게오는날은 여섯시반인데요..
    그냥 7시에 애들만 먼저 먹어요.
    남편은 오는시간이 들쭉날쭉이라 일찍오는날은 8시에도 오지만 평균 9정도는 되야 오지요. 그래서 기다릴수가 없음.남편 퇴근시간 맞춰 깨끗하게 상차리려고 일부러 애들은 찌개도 그릇에 덜어 먹이고 남편반찬 따로 담아두거나 생선은 들어오는거 보면 그때 굽고 그렇게 해요.

  • 5. .....
    '14.4.14 1:29 PM (220.76.xxx.142)

    애는 6시~6시반 정도에 저녁 먹고요..
    남편이 애 자기 전에 들어오는 날에는, 남편 밥 먹을 때, 같은 테이블에 애는 간식 줘요..
    과일이나.. 우유.. 뭐 그런 거요..

  • 6. ...
    '14.4.14 2:57 PM (121.181.xxx.223)

    6시반정도에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132 단원고 학생 핸드폰 복원ㅡ 도움요청 4 봐주세요 2014/05/09 3,423
378131 동대문경찰서 아이들... 밥은 먹었겠지요? 3 딸랑셋맘 2014/05/09 1,433
378130 콘크리트 시부모님 새누리 안찍게 할 비법 33 해보자!!!.. 2014/05/09 7,030
378129 안산학생집회 지금도 하나봐요 2 00 2014/05/09 2,644
378128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토크(14.5.9) - '뒤끝작렬' KBS.. 1 lowsim.. 2014/05/09 1,606
378127 시민단체, 민노총등 유가족분들은 ~~~ 댓글 여기로 5 부탁 2014/05/09 1,154
378126 손석희 뉴스에서 남도국립국악원 9 뉴스 2014/05/09 3,898
378125 내일(5.10) 평촌 범계역에서 엄마들의 세월호 평화시위가 있다.. 5 ... 2014/05/09 1,928
378124 따스한 배려 9 .. 2014/05/09 1,931
378123 오늘 밤샘토론에 표창원 출격! (냉무) 참맛 2014/05/09 1,915
378122 내일과 모레 무얼 어디서 하는게 가장 좋을지요? 5 1인시위 2014/05/09 1,331
378121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 3 1111 2014/05/09 1,545
378120 초등2학년의 분노의 일기 6 .... 2014/05/09 3,701
378119 요즘 다들 몸 어떠세요 ㅜㅜ 전 눈시력 너무 많이 떨어져서.. 8 건강 2014/05/09 2,972
378118 아버지가 분향소에 남긴 야구공 2 미안하다.... 2014/05/09 2,240
378117 갑자기 이상해요 왜하필 이시국에 수신료를? 15 slsksh.. 2014/05/09 3,365
378116 김시곤 이사람 좀 억울한 면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28 jtbc뉴스.. 2014/05/09 8,688
378115 오늘은 팩트tv언제하나요 4 Drim 2014/05/09 1,239
378114 저 아이들 본능적으로 6 속상함으로 2014/05/09 2,624
378113 아래 티비조선이 쓴 글 댓글금지!! 17 제발 2014/05/09 1,157
378112 어제 끌려간 대학생들은 어찌 된건가요? 5 걱정... 2014/05/09 1,489
378111 프로젝트 시작 보고 드립니다 21 추억만이 2014/05/09 3,272
378110 82쿡에서 양산을 나눠 주셨다네요.jpg 29 아까 2014/05/09 12,002
378109 뉴스K 너무 아깝습니다. 22 국민티비 2014/05/09 4,498
378108 촛불집회 2 하니미 2014/05/09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