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울스웨터가 애기옷이 됐어요

ㄱㅅ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4-04-13 19:39:12
아무생각없이 세탁기에 돌렸는데 꺼내보니 돌쟁이 아기옷같아요.ㅠ
복원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IP : 114.203.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4.4.13 7:44 PM (175.200.xxx.121)

    세탁소가서물어보세요
    저는 니트류 해결해줬어요

  • 2. 저도 그랬어요
    '14.4.13 7:46 PM (58.231.xxx.159)

    그래서 검색해보니 린스를 푼 물에 담가 놓았다가 손으로 늘리라는 말이 있더군요.
    어느 정도 회복되더라구요.

  • 3. 에고
    '14.4.13 8:21 PM (115.140.xxx.74)

    저도 얼마전 딱 원글님경우
    세탁소 맡겼는데 80퍼센트 정도만 복원
    됐네요 ㅠ
    남편이 저 입으라고 ㅎ

  • 4. 저도
    '14.4.13 8:24 PM (119.196.xxx.153)

    만져봤을때 섬유가 확 수축되서 단단해졌으면 에고님 말씀처럼 80 퍼센트정도 밖에 복원 안됩니다 세탁소 린스 다 해본 사고쟁이 입니다 제가...

  • 5. ㄱㅅ
    '14.4.13 8:38 PM (114.203.xxx.187)

    헐 ...... 감사합니다 ㅠ
    싸구려 스웨터나 사줄것을 .. 에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420 문재인의원 지금 팽목항에 있네요. 61 ... 2014/05/03 10,227
376419 Go발뉴스 5.3 - 도올 김용옥 선생 시국선언 - 박근혜여 물.. 3 lowsim.. 2014/05/03 2,558
376418 다이빙벨 이종인 클릭마세요. 7 바보 2014/05/03 1,052
376417 다이빙벨 이종인씨 어쩌나요 7 진실이 뭔지.. 2014/05/03 3,243
376416 이런증상 뭘까요 ㅠ (이와중에 죄송해요...) 2 죄송 2014/05/03 1,119
376415 멀쩡한 사람들이 왜 쓰레기보다 못한 정치인에 투표를 할까요? 6 샬랄라 2014/05/03 1,015
376414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문 받으면 무조건 받는건가요? 5 궁금이 2014/05/03 2,409
376413 그렇게 못하면 세월호 아이들이 우릴 용서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 1 별아저씨 2014/05/03 982
376412 실종자 가족들은 어찌 지내실까요 5 조의 2014/05/03 1,295
376411 인터파크도 탈퇴해야 할듯 6 pebble.. 2014/05/03 2,835
376410 위로의 차이 2 ... 2014/05/03 898
376409 고해성사중에 할머님 말씀 3 강물처럼살죠.. 2014/05/03 2,020
376408 "해경은 시신 인양만... 애당초 구조작업 없었다&qu.. 4 ... 2014/05/03 1,396
376407 페이스북 친구 끊기했는데도 제 정보를 보고 있네요, 어찌된 건가.. 3 .. 2014/05/03 6,126
376406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중 어떤게 나을까요? .. 2014/05/03 668
376405 (수정) 전국 촛불 집회 안내 6 펌 부탁 2014/05/03 1,716
376404 이제와서?......... 21 。。 2014/05/03 3,823
376403 이와중에 저도 죄송해요 [고속도로 - 타이어 문의 드릴게요] 3 큰일 2014/05/03 979
376402 저 우울증인가요? 아이들 사고이후 59 오돌 2014/05/03 9,132
376401 지금 출발합니다. 5 광장으로 2014/05/03 1,031
376400 대전역 오늘 촛불집회 하는지 아시는 분 2 oo 2014/05/03 822
376399 죄송) 6시 쯤 어디로 가야하죠? 3 지금 2014/05/03 1,157
376398 (죄송)10살 아이가 계속 구토를 해요 7 나무안녕 2014/05/03 3,561
376397 연락안받는데도 1년넘게 줄기차게 연락해대는 사람심리? 2 런투유 2014/05/03 1,838
376396 죄송요)칠순넘은 엄마가 감기를 달고 사시는데요 10 아준맘 2014/05/03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