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백'이라는 제목을 가진 좋아하는 노래 세 곡

고백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4-04-13 13:44:42
볕 좋은 따뜻한 오후
좋아하는 음악들을 찾아 듣다가 82님들과 공유하고 싶은 노래 세 곡 올려봅니다.

주제는 같은 제목 다른 노래 ^^

1. 델리스파이스 고백
유명하지요. 응답하라1997때문에 유명세를 더 탄 곡입니다.
김민규씨 목소리를 참 좋아해요.
이 곡 가사는 일본만화 H2를 좋아하는 김민규씨가 그걸 가사로 옮겼어요.
만화도 참 재미납니다.

http://youtu.be/2DyWmepaPCo


2. 뜨거운 감자 고백
82에선 사생활 문제로 여러번 게시판에 오르내렸던 김씨가 속한 그룹이에요.
개인 사생활은 접어두고 노래와 목소리가 참 좋아요.
들을때마다 제가 고백받는 기분이 드는 설레이는 곡입니다.

http://youtu.be/p4xv4cOXogs


3. 정준일 고백
세 노래 중 가장 무명의 곡입니다.
유재하 가요제 출신의 능력있는 젊은 뮤지션입니다.
선배 음악인들이 참 애정하는 가수에요.
유희열이 특히나 예뻐라 하고 저도 정말 좋아해요.
작사 작곡 연주 노래 다 잘합니다.
노래도 참 좋아요.
담담하고 묵직하고...

http://youtu.be/dNXbiZMw48Y



즐거운 일요일 오후 보내세요 ^^
IP : 175.223.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수훈의 고백
    '14.4.13 2:05 PM (118.36.xxx.193)

    이수훈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늑대의 유혹 ost 안의 고백이란 노래가 참 좋아요.

  • 2. 아아
    '14.4.13 2:07 PM (61.84.xxx.86)

    델리스파이스 넘 좋아요
    저도 김민규씨 목소리 정말 좋아해요^^

  • 3.
    '14.4.13 2:18 PM (110.70.xxx.99)

    4men 고백도 좋아요
    델리스파이스 고백 명곡이죠 ‥

  • 4. 플러스
    '14.4.13 2:20 PM (39.7.xxx.187)

    박혜경 고백도 좋아요

  • 5. ..
    '14.4.13 2:21 PM (115.137.xxx.155)

    박혜경의 고백이요.
    예전에 저를 만나 이 노래가 좋다고 말한
    한 사람땜시 고백하면 이 노래가 가장 먼저
    생각나요.

  • 6. 저는
    '14.4.13 3:02 PM (223.62.xxx.109)

    장나라 고백 ㅎㅎㅎ
    대학교 1학년때 노래방가서 불렀는데
    관심있던 남자가 굉장히 칭찬해주던 기억이 ㅎ

  • 7.
    '14.4.13 4:39 PM (119.64.xxx.3)

    클래식 영화에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을 듣고
    한동안 가슴이 울렁거려 잠을 못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34 대봉감두박스가 들어왔는데 100개 11:43:30 1
1771433 윤 구속되고 오히려 좋아하며 관저에 있었겠네요. ㅎㅎ 11:43:28 3
1771432 쇼파쿠션 많이 파는곳 아시나요? 쿠션 11:42:21 11
1771431 목동 부근에 사시는분들 질문 좀 드릴게요!! 궁금 11:41:25 29
1771430 지디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 ........ 11:38:43 169
1771429 정년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김약국 11:37:33 112
1771428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3 ㅇㅎㅎ 11:31:43 346
1771427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8 /// 11:26:16 580
1771426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3 ... 11:21:26 447
1771425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13 --- 11:19:20 506
1771424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5 .. 11:13:53 311
1771423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100
1771422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23 미쳐나갈판 11:04:46 1,930
1771421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4 Hvjvk 11:03:53 1,093
1771420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5 ㄱㄹ 10:59:15 649
1771419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1 ^-^ 10:58:26 428
1771418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263
1771417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6 흐음 10:55:26 555
1771416 이번에 외교부가 특별히 챙긴 선물? 1 ㅎㅎ 10:55:03 423
1771415 요번주 게임중독 금쪽이 보면서 ᆢ 1 10:53:51 425
1771414 뇌성마비장애인 최초 서울대 합격했던 정훈기씨 이야기 3 ..... 10:53:10 1,011
1771413 준재벌가로 시집가고 고교 교사 그만두는 케이스 6 ㅇㅇ 10:52:46 1,137
1771412 인바디측정잘되는 체중계 추천해주세요 1 운동 10:52:40 107
1771411 12월초 제주여행 5 ... 10:47:07 308
1771410 혈압낮으신분께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 추천해요. 8 ... 10:43:46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