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궁금한 노래 여쭤봐요.

또까치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4-04-13 13:25:51

영등포 S백화점에 가면 이 노래 늘 나오더라고요.

또까치(똑같이) 또까치 또까치 이렇게 무한 반복 되는데

들으면 즐겁고 재미있어요.

이 노래 어떤 노래인지 무척 궁금한데 82 수사대 활약 좀 해주세요. ^^::

여자가수가 불러요.

IP : 211.208.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그거
    '14.4.13 1:27 PM (211.36.xxx.35)

    그회사 씨엠 아녀유??

  • 2.
    '14.4.13 1:30 PM (211.208.xxx.72)

    그런가요?
    그럼 우리나라말 똑같이라는 것이에요?
    전 유럽 어느나라 노래인 줄 알고서..

  • 3. ..
    '14.4.13 2:12 PM (223.62.xxx.21)

    리사오노 cachito 아닐까요?

  • 4. 또까치
    '14.4.13 2:34 PM (211.208.xxx.72)

    .. 님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맞아요!!!

    Lisa Ono 의 " Cachito" 이네요.


    이 Cachito란 곡은 베사메무쵸를 작곡한
    콘수엘로 벨라스케스 할아버지가
    1957년도에 발표한 대박 히트곡인데요
    콘수엘로 할아버지의 아들을 위해서 만든 곡이죠 ~
    그래서 Cachito란 노래 제목 자체가
    스페인어로 '아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검색되네요.

    궁금증이 풀려서 정말 기뻐요.
    정답 알려주신 분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

  • 5. 또까치
    '14.4.13 2:40 PM (211.208.xxx.72)

    Cachito, cachito, cachito mio
    pedazo de cielo que Dios me dio
    te miro y te miro y al fin bendigo
    bendigo la suerte de ser tu amor.

    나는 어째서 너가 나의분신인가 하고 물어본다
    너가 어찌해서 나의 인생에 있어서 작은 분신인가를 대답할때、
    매우 사랑과 안타까움을 느낀다
    그 밖에 아무도 좋아하게 되어서는 안 될 만큼、좋아하는 것

    Cachito, cachito, cachito mio
    pedazo de cielo que Dios me dio
    te miro y te miro y al fin bendigo
    bendigo la suerte de ser tu amor.

    나의 아들아,
    신께서 나에게 선물한 하늘의 한 조각
    너를 보고、겨우 너의 사랑을 얻고서,
    그행운을 축복한다

    A tu lado yo no se lo que es tristeza
    y las horas se me pasan sin sentir
    tu me miras y yo me pierdo la cabeza 
    y lo unico que puedo repetir.

    너의 곁에서는、그것이 서글픔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그리고、때로는、무감각하게 나를 지나가 버렸어요 ?
    너는 나를 보고、몰두하게 되네요
    그리고、그것은 내가 반복할 수 있는 유일한 하나 이네요

    Cachito, cachito, cachito mio
    pedazo de cielo que Dios me dio
    te miro y te miro y al fin bendigo
    bendigo la suerte de ser tu amor.

    나의 아들아,
    신께서 나에게 선물한 하늘의 한 조각
    너를 보고、겨우 너의 사랑을 얻고서,
    그행운을 축복한다

    Cachito (cachito) cachito mio (cachito)
    ay peque?ito de mama y de papa.
    Cachito (cachito) cachito mio (cachito)
    ay amorcito de mama y de papa.

    아들아 (아들아) 나의 아들아 (아들아)
    엄마와 아빠의 작은 조각이여
    아들아 (아들아) 나의 아들아 (아들아)
    엄마와 아빠의 사랑이여

    Cachito, cachito, cachito mio
    pedazo de cielo que Dios me dio
    te miro y te miro y al fin bendigo
    bendigo la suerte de ser tu amor.

    나의 아들아,
    신께서 나에게 선물한 하늘의 한 조각
    너를 보고、겨우 너의 사랑을 얻고서,
    그행운을 축복한다..

  • 6. 푸힛
    '14.4.13 3:19 PM (14.32.xxx.97)

    까치또였군요 ㅎㅎㅎ
    오늘 여러번 감동합니다 82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080 김시곤 열받음 16 아정말 2014/05/09 5,559
378079 [국민TV] 뉴스K 5월9일 특보편성 2시간, 8시에 시작합니다.. lowsim.. 2014/05/09 988
378078 박지만은 필로폰을 해도 정말 난잡하게 했군요 31 대대로 2014/05/09 20,949
378077 불매운동의 힘을 보여주는 예 하나.. 7 중국인의 힘.. 2014/05/09 2,796
378076 다음으로 가요 우제승제가온.. 2014/05/09 1,065
378075 고등학생이 집회 모이는 모습보니 눈물납니다. 13 ㅁㄴㅇ 2014/05/09 3,227
378074 선거 개표할때 수개표가 아니라 전자개표하는거죠? 14 .. 2014/05/09 1,810
378073 미개한 국민(?)을 위한 면담 번역기 3 abc 2014/05/09 1,174
378072 혹시 지금 청운동사무소 앞으로 가면 합류할 수 있나요? 7 하루 2014/05/09 1,804
378071 뼈 골절 수술하면 병원비가 얼마정도 나올까요? 7 빰빰빰 2014/05/09 20,083
378070 82 지키기 위해서 알바 색출 하는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9 oo 2014/05/09 1,322
378069 경찰서전화후기 5 완소채원맘 2014/05/09 2,221
378068 오늘 서울은 촛불집회 안하나요? 3 두아이맘 2014/05/09 1,100
378067 82 알파잠수공사 이종인 대표님 글 모음 받으셨답니다 90 유지니맘 2014/05/09 10,149
378066 학생들이 문화광장으로 다들 모이고 있어요~ 6 안산 2014/05/09 2,360
378065 Dear 옷닭, 1 참맛 2014/05/09 1,001
378064 제발 알바글에 댓글 좀 달지 마세요 23 저녁하러 가.. 2014/05/09 1,065
378063 친한 친구 부친상 조의금은 얼마 4 ㅠㅠ 2014/05/09 16,613
378062 대학생들 상황은 어떤지요? 3 ... 2014/05/09 1,108
378061 끌어올립니다(펌)유가족들의 서명창 주소입니다. http://go.. 5 ........ 2014/05/09 1,652
378060 생중계 - 안산시 고등학생연합 촛불집회 현장실황 4 lowsim.. 2014/05/09 1,857
378059 세월호 시국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한 글 10 과연 명문이.. 2014/05/09 2,853
378058 오늘8시부터 국민티비특집으로 합니다!! 6 11 2014/05/09 1,044
378057 세월호 어느 여학생 이야기 만화 有 3 슬픔 2014/05/09 2,230
378056 ↓↓↓ 선생님 때문에 학교 가기 싫다는 글 알바니? 14 고마해라 2014/05/09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