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진짜 댓글 풍년이라 저같은 사람 너무 좋아요.

모처럼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14-04-13 12:17:30

오늘도 출근하는 사람이라 82에서만 노는데 일요일은 글이 안올라와 정말 심심하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여러글에 수십개 달린 댓글들만 봐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어요.

계속 새로고침 해가면서 보고 있네요. 저도 한두개 달고..

이런 엇갈린 의견들이 저같은 사람한테는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네요.

IP : 122.100.xxx.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흥행하네요^^
    '14.4.13 12:21 PM (182.227.xxx.225)

    저도 열심히 일조하고 있어요.
    간만에 북적북적 82 리즈시절 같네요~

  • 2. 혼자가 아니야
    '14.4.13 12:21 PM (211.36.xxx.63)

    에고...출근하셨구나...
    원글님 외롭지 않게 댓글 달아드려야징 ㅋㅋㅋㅋ

    점심은 잡수셨어요?
    뭐드셨어요?
    안드셨으면 짬뽕 시켜드세요.
    사실.제가 먹고싶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 3. 공부하자
    '14.4.13 12:21 PM (175.223.xxx.180)

    맞아요
    일요일엔 글 진짜
    안 올라오는데
    너무 많은 댓글들


    후아..그래서 공부도 안 하구
    놀고 있다는ㅜ

  • 4.
    '14.4.13 12:24 PM (203.226.xxx.13) - 삭제된댓글

    배고픔에 허덕이는 백수를 보시면 위로가 되실려나요..
    취직하기 진짜 힘드네요 ㅠㅠ

  • 5. 자수정
    '14.4.13 12:26 PM (58.123.xxx.199)

    응원댓글!!!!
    ㅋ ㅋ
    아자아자!!!!!

  • 6. 남의 글에 오지랖 댓글
    '14.4.13 12:28 PM (211.36.xxx.63)

    203.226//
    남의 말이라 쉽게 하는건 아니고요(몇년간 인생 암흑기였음)
    그런 시간 조차 소중히 여기고 책 많이 읽고 수양한다 생각하세요.
    좌절하거나 타협하지 않으면 반드시 끝은 있어요. 힘내야해요

  • 7. 김흥임
    '14.4.13 12:30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풍년에 한가마니 보탤까요^^

  • 8. 아 진짜 고마워서
    '14.4.13 12:32 PM (122.100.xxx.71)

    제 이런 글에도 댓글 주시는 거예요?
    행복한데요.

  • 9. 맞아요
    '14.4.13 12:34 PM (211.209.xxx.23)

    위에, 그런 시간은 길게 보면 휴지기예요. 독할수록 다음 시기가 찬란하죠. 버티기도 더 잘하고. 힘내세요.

  • 10.
    '14.4.13 12:37 PM (203.226.xxx.13) - 삭제된댓글

    남의글에 댓글썼다가 제가 더 위로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 11. 82 좋아~~~
    '14.4.13 12:38 PM (182.227.xxx.225)

    이래서 82가 좋다니깐요.
    오늘은 벌레도 없고 청정82^^

  • 12. 쓸개코
    '14.4.13 1:47 PM (122.36.xxx.111)

    오늘 글 정말 풍년이에요. 저는 글 다 못읽고 외출해요.
    원글님 주말에도 열심히 일하시는군요.
    저녁에 맛난거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26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 11:21:26 87
1771425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6 --- 11:19:20 111
1771424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3 .. 11:13:53 130
1771423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54
1771422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14 미쳐나갈판 11:04:46 1,048
1771421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0 Hvjvk 11:03:53 580
1771420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4 ㄱㄹ 10:59:15 471
1771419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1 ^-^ 10:58:26 315
1771418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173
1771417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5 흐음 10:55:26 398
1771416 이번에 외교부가 특별히 챙긴 선물? 1 ㅎㅎ 10:55:03 308
1771415 요번주 게임중독 금쪽이 보면서 ᆢ 10:53:51 306
1771414 뇌성마비장애인 최초 서울대 합격했던 정훈기씨 이야기 3 ..... 10:53:10 696
1771413 준재벌가로 시집가고 고교 교사 그만두는 케이스 6 ㅇㅇ 10:52:46 811
1771412 인바디측정잘되는 체중계 추천해주세요 1 운동 10:52:40 64
1771411 12월초 제주여행 4 ... 10:47:07 245
1771410 혈압낮으신분께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 추천해요. 8 ... 10:43:46 875
1771409 파리바게뜨 쿠폰 5 파바 10:38:46 451
1771408 행복의 기준은 뭘까요? 16 &&.. 10:34:03 700
1771407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일 슬펐던 장면 4 ㅇㅇ 10:33:57 815
1771406 병원동행매니저&생활지원사 딸만할까요? 9 땅지 10:32:25 770
1771405 헐...윤창중이 이재명 지지하는군요 6 ㅇㅇ 10:24:52 1,296
1771404 회사 왕따 11 다닐까말까 10:20:55 1,098
1771403 김동률 콘서트 6 노벰버 10:16:05 932
1771402 그래도 부모니까 라는 오지랍 14 ㅇㅇ 10:15:25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