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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퍼스널 컬러 좀 봐 주시겠어요? 어느 계절 톤 같아요~

rollhollo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4-04-13 11:32:06

그냥 피부가 하얘서 아무거나 어울리겠지 하고 

컬러도 그냥 맘에드는 대로 골라 입고 살았는데

사람마다 계절톤에 맞게 입어야 된다더군요 에고공..


쌩얼 상태에서 정오쯤 되기까지 세수 안하고 기다렸다 

자연 채광으로만 의존해서 찍은 사진으로 비교 해 봤어요.


객관적인 평가가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어느 계절 톤 같아요?


피부가 하얗게 나오는 것보단

생기있어 보이는 톤이 제 계절톤이라는데

도통 모르겠네요

봄이랑 여름은 확실히 칙칙한 거 같고..ㅠㅠ

도와주세요~~


컬러 파레트에 대 본 제 피부 사진 링크 첨부해요 ^^


IP : 211.55.xxx.2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막눈;;
    '14.4.13 11:35 AM (182.227.xxx.225)

    윈터? 제 눈엔 겨울컬러가 생기 있어보이네요

  • 2. 우와 신기
    '14.4.13 11:36 AM (14.32.xxx.97)

    백프로 윈터네요 ^^

  • 3. 우와 신기
    '14.4.13 11:36 AM (14.32.xxx.97)

    근데 원글님 디게 이뻐요!!! 복스런 코랑 입술........아 이뻐.

  • 4. ..
    '14.4.13 11:36 AM (116.123.xxx.73)

    저도 겨울,,

  • 5. ..
    '14.4.13 11:40 AM (211.55.xxx.220)

    까막눈//댓글 감사해요 ^^ 실은 저도 봄이랑 여름은 확실히 아닌 것 같은데
    가을이랑 겨울이 고만고만해서 올려봤어요.

    우와신기//정말요? 복코 너무 스트레스라서 콧볼축소? 해볼까 고민했는데 ㅠㅠ 감사해요

  • 6. 겨울
    '14.4.13 11:46 AM (182.227.xxx.225)

    칼라가 이목구비가 더 선명, 또렷, 생기 있어 보이는 것 같은데...
    복코랑 도톰한 입술 참 이뿌네요^^
    전 이영애처럼 얇은 입술이라...립스틱 절약만 장점이라능...

  • 7. 우와신기
    '14.4.13 11:47 AM (14.32.xxx.97)

    제 말 믿고 콧볼축소 하지 마세요 콧구멍 작아지면 쪼다같아보여요 ㅋㅋㅋㅋㅋ
    가을도 괜찮긴한데 꼭 하얗게 보여서라기보다 혈색이 더 화사해보여요 겨울이.

  • 8. Squeaky
    '14.4.13 12:00 PM (220.255.xxx.43)

    원글님 입술이랑 코 넘 이쁘세요!

  • 9. rollhollo
    '14.4.13 12:09 PM (211.55.xxx.220)

    ../이런거 해 보는 앱이 있는 거 같은데 못 구해서, 이 파레트로 사진 올렸던 분들 얼굴 오려다가
    제 얼굴만 덮어썼어요 호호!! 이 어플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저도 궁금해요 전 포샵으로 노가다를 해서요

    명란젓 입술, 코봉이 소리만 듣다가 여기서 칭찬을 들으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ㅠ,ㅠ
    저 코봉이, 여기서 들은 말로 힘내서 살아갈게요 ㅋㅋㅋㅋ

  • 10. 안 돼요!
    '14.4.13 12:18 PM (182.227.xxx.225)

    님코가 관상학적으로 좋은 복코인데..수술로 망치시면 안 됩니다. 관상이 아주 좋으신 듯^^ 부러워용~

  • 11. 지연
    '14.4.13 12:35 PM (121.88.xxx.218)

    원글님 코랑 눈이랑 입이랑 너무 조화롭고 이뻐요
    절대 손대지마세요
    인상 너무 좋아요
    인조인간되지 마세요 ㅜㅜ 제발

  • 12. 어머어머
    '14.4.13 12:42 PM (175.116.xxx.58)

    코도 코지만 어쩜 입술이 저리도 도톰하면서 이쁠까요..^^
    저런입술엔 약간만 화장해도 이쁠것같아요.

  • 13. 우와신기
    '14.4.13 12:52 PM (14.32.xxx.97)

    눈도 이쁘당!!!! ㅎㅎㅎ
    피부 희고 눈코입 이쁘고, 인상도 착해보이고....
    저런 며느리 보고잡다~~~ ^^

  • 14. rollhollo
    '14.4.13 12:57 PM (211.55.xxx.220)

    맹하게 생겨서 신뢰감도 못 주고, 화 못 내게 생겼다 소리 듣고..
    이래저래 살면서 얕잡히고 만만하게 대하고.. 그래서 콧볼만 좀 줄이면
    세련돼지고 좀 신뢰감을 주지 않을까 했는데 큰 결심 하고 복코수술 하려 했거든요.
    사실 엄살 심해서 치과도 겨우 가요 ㅋ.. 칼이 무섭긴 해요. 그냥 칼 안 대고 용기내서 살게요
    컬러 물어봤는데 어느새 용기도 주시고 관상이야기까지!! 82쿡 역시 넘 좋아요 ㅎ.ㅎ

  • 15. 막눈이
    '14.4.13 2:15 PM (221.152.xxx.85)

    제가 봐도 겨울이네요
    미인이세요^^

  • 16. 무지개1
    '14.4.13 4:41 PM (14.52.xxx.120)

    겨울 같기도 하고 가을 같기도 해요
    봄이 제일 아니에요

  • 17. ..
    '14.4.13 10:59 PM (122.32.xxx.40)

    가을은 하얗고 예쁘긴 한데 생기 있는 것은 겨울이에요.

  • 18. rollhollo
    '14.4.13 11:21 PM (211.55.xxx.220)

    우와 이렇게 늦게까지 댓글이 달리다니
    페이지가 뒤에 있는데도 친절히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82쿡 회원분들 덕분에 예쁘지 않은데 예쁘다 소리도 듣고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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