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닥요이불-무인양품

어때요 조회수 : 6,207
작성일 : 2014-04-12 22:43:16

19년차 침대를 이제 처분 합니다.

안방 침대가 불편해서 벽으로 밀어버리고 바닥에서 잔지 6개월인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어요.

그래서 담주에 처분하는데.. 요이불을 사고 싶지 뭐예요.

너무 싼거 말구요.. 인터넷으로 보니

================================================================

무인양품  18만원

보온성,흡습성이 뛰어난 양모와 건조가 빠른 폴리에스터 솜을 혼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양모 폴리에스터 단단한솜 / 면100% / 충전물 : 모50%+폴리에스터50%

치수 D,140x210cm

=========================================================================

전 아침에 이불 개서 장속에 넣는 스타일~이구요.

라텍스는 싫어라 하구요.

 

무인양품 요이불 사용해 보신 분 안계시나요?

강추하는 요이불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121.138.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셀러문
    '14.4.13 12:13 AM (42.82.xxx.53) - 삭제된댓글

    저 제품 싱글사이즈 써요ㅡ저는 침대쓰는데 아기땜에 바닥에 깔고 쓰는데 괜찮네요. 두꺼워요. 삼등분으로 접히구요 다만 솜이 빨리 가라앉는 느낌은 있어요 첨엔 좀 폭신한 맛이 있었는데 한 석달 쓰니 쫌 뭉친느낌이라고 할까요...

  • 2. 목화솜이불
    '14.4.13 12:50 AM (121.134.xxx.54)

    고속터미널 상가에서 요 맞췄어요. 침대보다 정말 좋아요. 견면 비추

  • 3. 추천
    '14.4.13 2:23 AM (108.6.xxx.104)

    건강때문에 라텍스 기피하시는 것만 아니면 라텍스 추천이요.

    전 얼마전부터 원인 모를 허리통증때문에 이케아 둘둘 말아 장에 넣을 수 있는 요깔고 자요.
    물론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그 공간이 필요해서 둘둘말아서 옆방에 보관해야해요.
    요처럼 착착 접히지 않지만 세번접혀요.

    침대에서 잘때처럼 허리가 아프지 않아서 좋아요.

    좀 더 바지런한 느낌도 좋구요.
    요깔고 자고 공간활용하는 문화를 더 선호하는편이라...
    좋은제품 구해서 쓰시게 되면 꼭 후기 부탁드려요.

    무인제품은 저도 관심있는데 솜이든 유사한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뭉치는것 피할 수 없더라구요.

  • 4. ..
    '14.4.13 9:59 AM (14.54.xxx.191)

    요이불은 무겁고 진드기때문에 걱정되더라구요..
    전 라텍스깔다가 그 먼지나오는거+무거움에 다 버려버리고..
    메모리폼 매트리스 구입했어요.
    일년 넘게 쓰는데 가볍고 푹신하고 좋아요.. 라텍스랑 비슷한데 훨씬 가볍고 가루가 안나와서 좋더라구요..3단으로 접어서 낮엔 보관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792 [세월호 참사] 사망자 장례비 논란 3 세우실 2014/05/09 1,525
377791 그리고 캐빙신 잡기 4 박그네 잡기.. 2014/05/09 935
377790 Kbs 안보기 운동, 동참하실거죠? 9 이거라도 2014/05/09 1,183
377789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 목록입니다 9 스플랑크논 2014/05/09 1,482
377788 문,이과 질문 좀 할께요 (죄송해요 이 시국에.....) 4 222 2014/05/09 1,691
377787 아래 유족들이 청와대에? 패쓰하세요 알바글 11 영구영구 2014/05/09 820
377786 오전 10시...글에 달 댓글....여기로 6 까만봄 2014/05/09 963
377785 (알바글패스)오전10시 회수된 휴대폰속 오후 6시 동영상(미래에.. 1 200원 2014/05/09 1,330
377784 오전10시 회수된 휴대폰속 오후 6시 동영상(미래에서 온) 3 말이되나요 2014/05/09 2,251
377783 청와대 주변 가게주민들이 따뜻한 국물을 나눠주고 계십니다 6 참여연대 2014/05/09 4,271
377782 요새 왜 춥나했더니 북풍이 몰아치네요~~ 띵똥 2014/05/09 1,056
377781 윤상현이 물러나는게 아마도 7 아마 2014/05/09 2,494
377780 어젯밤과 오늘 새벽에 고생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3 감사 2014/05/09 1,194
377779 너무 무서운데 14 준빠 2014/05/09 2,589
377778 해수부, 세월호 최초 상황보고 폐기 후 재작성 外 1 세우실 2014/05/09 1,813
377777 연좌중인 유족들에게 누가 죽이라도 좀 가져다 드리면 좋겠어요 11 ~* 2014/05/09 3,351
377776 [아이디어] KBS 본관앞 또는 정부청사 앞에 분향소 만들어야 .. 3 지금 할 수.. 2014/05/09 1,184
377775 사고후 2-3 일간 구조활동은 실질적으로 전혀 안했다는게 사실이.. 2 조작국가 2014/05/09 1,077
377774 16일 오후 6시38분 학생 촬영 동영상” 유가족 공개 경악… 3 쳐죽일 것들.. 2014/05/09 3,302
377773 동대문경찰서에 아직 대학생들 있어요. 2 불면증 2014/05/09 1,143
377772 유가족들 "16일 오후 6시38분까지 살아 있었다&qu.. 7 아~ 정말.. 2014/05/09 2,573
377771 GO발뉴스 5월8일23시 뉴스 다시보기입니다.- 이상호 진행 lowsim.. 2014/05/09 1,114
377770 언딘--이제와서 손떼겠다. 우린 구조업체 아냐 19 다 죽여놓고.. 2014/05/09 2,918
377769 청운동사무소 현재 상황과 호소문입니다. 4 독립자금 2014/05/09 2,658
377768 쿠* 전기밥솥에 물이 흥건해요ㅜㅜ 6 아기엄마 2014/05/09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