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커타란 늙은 호박을 들고 가는데 너무무거워 중심을 못잡고 휘청거리다가 앞을보니 만조때인듯
시커먼 바닷물이 출렁이고 그게무서워 하면서 걸어가는데 들고있던 호박을 놓쳐버렸어요.
호박이 굴러서 바닷물에 빠졌는데 호박이 크다보니 커다란 풍덩소리가 났고 저는 굴러가는호박을 잡으려고 애쓰다 놓치고
허탈하게 앉아있는꿈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부탁드려요...
.... 조회수 : 728
작성일 : 2014-04-12 20:10:01
IP : 58.125.xxx.1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12 8:37 PM (203.229.xxx.62)임신을 원하시면 태몽인데 임신 되려다 만것 같고요.
임신하고 상관 없다면 재물이 들어올뻔 한것 같아요.
그래도 물에 빠지거나 고생을 하거나 다치지 않을걸 보니
현재 실생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호박을 손에 꽉 쥐고 있었으면 뭔가 한방이 있었을거같은 꿈이예요.
무슨 근거 있는 꿈풀이가 아니고 제멋대로 믿거나 말거나 해몽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