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남자 뭘까요?

ㄴㄴ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14-04-12 18:39:16
사귄지이제 한달되었어요
저는 지방에 있고 같은지방사람인데 직장이
경기도권이라 일주일마다 내려와서 만나는데요
이번주에 금요일내려와서 일요일에 한식날이라 식구들끼
리 벌초하러간대요 그리구 일요일새벽에 경기도로 올라간다는데 어제 내려와서 친구들과 코가삐뚤어지게 술마셨더군요 내일 벌초를 인근지방갔다가 경기도 올라가기전시간에
보자는데 오늘은쉬고싶다하네요
전오늘 보고 해장술을하던가 맛있는거 사먹이고 데이트하는게 맞다고생각하는데 제가 속이좁은것인지
자기는 다혈질이라 자기성격 잘받아줄지 의문이라고
항상미안하다합니다
IP : 117.111.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4.4.12 6:40 PM (218.235.xxx.228)

    해장국 사서 집으로 오라는 얘기거나..
    별로 보고 싶지 않거나..

  • 2. 사귄지 한달이면...
    '14.4.12 6:43 PM (122.35.xxx.152)

    매일이라도 만나고 싶어야 정상인거죠...

  • 3. 어제
    '14.4.12 6:46 PM (175.223.xxx.81)

    과음해서 몸이 힘든듯요. 오늘 쉬고 내일 보자니까 내일 보시면 되실듯요. 좋고싫고 보고싶고말고도 자기몸이 편해야 생기는 마음이잖아요 오늘은 봐주세요.

  • 4. ....
    '14.4.12 6:52 PM (39.7.xxx.61)

    그냥 걸쳐놓은여자느낌..

  • 5. .....
    '14.4.12 6:54 PM (211.117.xxx.78)

    본인 입으로 다혈질이니 성격 잘 받아달라고 하는 남자... 피하세요.

  • 6. 노노
    '14.4.12 6:57 PM (14.32.xxx.97)

    발 뺄 준비 이미하고 어장관리하고 있네요./

  • 7. ㅇㅂ
    '14.4.12 6:58 PM (203.226.xxx.110)

    한달만에 뭘 기대하세요
    몸이 피돈안가부다 생각하고 내일 만나서도 서운하게
    대하면 마음을 주지마세요 님짝이 아니라 생각하면되지요

  • 8. 연애할때
    '14.4.12 7:19 PM (221.156.xxx.130)

    남자에게 "자주, 미안하다." 말 들으면 안좋아요.
    글로 봐서는 원글님은 좀 많이 튕길 필요가 있어보여요.

  • 9. ...
    '14.4.12 8:35 PM (175.112.xxx.171)

    맛있는거 사먹이고....

    ================================

    이러는거 보니

    윗님말처럼 많이 튕길 필요가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36 갑동이 볼만 한가요? 2 위기의 주부.. 2014/04/13 1,814
371335 세탁실에만 곰팡이가 펴요. 2 없어져라 2014/04/13 1,616
371334 이코노미스트, 韓 이스라엘로부터 저고도 레이더 구매 3 light7.. 2014/04/13 742
371333 어제 다녀온 소개팅 후기 54 대박일세 2014/04/13 15,052
371332 바이타믹서와waring가론믹서기 사과향 2014/04/13 1,031
371331 드레스 너무 입고 싶은데 가격이! bbb 2014/04/13 772
371330 서울 모르는 정몽준, '서울시장' 되겠다고? 5 샬랄라 2014/04/13 1,171
371329 전사법연수원생 부친 아파트반환소송 2 /// 2014/04/13 2,407
371328 남편. 아들과 단둘이 이발하러 가시나요? 6 남편 2014/04/13 974
371327 잘못된 다이어트로 먹으면 바로 찌는 체질이 되었는데... 2 빰빰빰 2014/04/13 1,571
371326 아이가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는 남편 3 ㅇㅇ 2014/04/13 1,038
371325 요즘 남자대학생들 시계는 어떤게 좋은가요? 3 땡땡맘 2014/04/13 1,621
371324 반포근처에 세미나할만한 조용한 장소...? 2 모임 2014/04/13 841
371323 어디 햄버거가 좋으세요? 32 2014/04/13 4,695
371322 수십년째 같은 패턴의 꿈.. 왜일까요 ㅠ 6 2014/04/13 1,385
371321 쇼퍼백같은 가방 하나 살까 하는데 이거 한번만 봐주세요^^ 1 가방~ 2014/04/13 1,290
371320 "뉴스K 수준 기대 이상.. 불공정 공영방송에 자극 주.. 3 샬랄라 2014/04/13 721
371319 압력솥 6인용 8인용 차이많이 나나요? 3 고민 2014/04/13 5,425
371318 친한 사이도 아닌데, 신상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사람 14 ㅇㅇ 2014/04/13 3,103
371317 천재교육 회원 350만 명 개인정보 유출 3 샬랄라 2014/04/13 1,136
371316 손가락 관절염과 시험관 시술 5 우찌이런 일.. 2014/04/13 2,164
371315 외적인 것을 추구하면 똥파리가 많이 꼬일까요? 4 ........ 2014/04/13 1,666
371314 혼자서 유럽 여행 한달간 할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12 ..... 2014/04/13 4,610
371313 커피 카페인 기운없인 생활이 안되네요 8 생활 2014/04/13 2,712
371312 유럽 미국을 같은 서양으로 묶기는 애매합니다.. 루나틱 2014/04/13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