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잠이 안와서 티비보고 있었어요.
아이두아이두. 김선아가 최강탑으로
나오던. 구두소재 드라마였죠..
보니까 솔직히 얼굴만 알고
이름은 아는 유명 배우들이
수두룩 나옵니다.
요즘 나오는 임수향 그 처자도.
프로포폴로 걸렸던 모 배우가
사랑해서 키웠다던 연인도.
그리고 그때당시 나름 핫? 한 축에
속한 배우들...
지금 검색을 해보니 겨우 2년이 된
드라마인데...
이렇게 드라마 판도가 바뀌었네요
삼순이로 사랑받다가 쉬크하게
변신해서 그때부터 핫핑크
립스틱 선보였던 김선아도요..
요즘의 스타들과는 정말 거리가
멀어졌어요...
지금의 스타들. 앞으로 빛날 스타들..
과거 최고의 스타들...
우리는 일반인이라 잘 모르는 걸까요?
인기많은 호감 스타였다가 지금은
소외되면...
참 힘들고 슬프고 그렇지 않을까요ㅡㅡ?
아님....
그렇게 조금만 떠 있어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의 뭔가가
있을까요?
수많은 티비속 스타들은
더 불행해졌을지 아님 행복해졌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짝거리는 스타? VS 반짝한 연예인?
..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4-04-12 03:32:34
IP : 223.62.xxx.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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