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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쿼트 열심히 했더니‥ 남편 하는말이‥

헐ㆍ 조회수 : 19,466
작성일 : 2014-04-11 18:55:10
요즘 스쿼트 열풍불어서 스쿼트 ㆍ런지 열심히 해서
엉덩이도 조금 올라붙고 허벅지도 단단해졌어요

남편에게 자랑했더니‥
가슴운동이나 하라네요
헐~ 나쁜새끼
이런말 대놓고 해도 되는거예요 ??
상처 받았어요
IP : 112.152.xxx.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1 7:01 PM (116.121.xxx.197)

    궁디를 주차삐리시지요.

  • 2. dd
    '14.4.11 7:01 PM (121.162.xxx.118)

    하하하~ 죄송요 ~^^
    두분 재미있어요

  • 3. ....
    '14.4.11 7:02 PM (116.32.xxx.136)

    이거 왜 욕으로 안들리나요 ㅎㅎㅎㅎㅎ

  • 4. 미리 물어보고
    '14.4.11 7:02 PM (112.223.xxx.172)

    하시지....

  • 5. ...
    '14.4.11 7:03 PM (115.21.xxx.98)

    만약 제 상황이면 단단한 허벅지로 한대 차버리....

  • 6. 꿈보다 해몽
    '14.4.11 7:03 PM (175.182.xxx.5)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하고 싶었던 말은 다음 둘 중 하나가 아닐까요.

    당신 엉덩이와 허벅지는 이미 완벽해
    굳이 따로 운동 할 필요 없을 만큼.
    그시간에 가슴에 투자해.

    어라?운동이 효과가 있네!
    엉덩이 허벅지는 그만하면 됐고
    이제 가슴운동을 해보지 그래

  • 7. ㅋㅋ
    '14.4.11 7:13 PM (182.209.xxx.106)

    댓글들 재미지다ㅋㅋ

  • 8.
    '14.4.11 7:23 PM (115.136.xxx.24)

    ㅋㅋㅋㅋㅋㅋㅋ

  • 9. ..........
    '14.4.11 7:34 PM (1.244.xxx.244)

    당신이 주물러주면 커지잖아 그러죠.

  • 10. ..
    '14.4.11 7:41 PM (175.223.xxx.109)

    단단한 허벅지로 목좀 졸라주세요 ㅋ

  • 11. 아잉~
    '14.4.11 7:41 PM (175.118.xxx.134)

    즈질ㆍㆍㅎㅎ

  • 12. ..ㅎㅎ
    '14.4.11 7:54 PM (202.231.xxx.107)

    윗님 저도 같은 생각을 ..
    님 거츠나 키우셍 이렇게...

  • 13. 하하하
    '14.4.11 8:00 PM (124.197.xxx.202)

    ㅋㅋㅋㅋ 스쿼터 너무 열심히하면 그나마 있는 가슴살빠지는디 웨쩨용

  • 14. ㅋㅋ
    '14.4.11 8:12 PM (114.205.xxx.114)

    ㄱㅊ 그거 좋네요
    빨리 가서 한방 먹이세요.
    롸잇 나우~~

  • 15. 아놩
    '14.4.11 9:27 PM (115.136.xxx.24)

    아 웃겨요 ㄱㅊ ㅋㅋㅋ

  • 16. ..
    '14.4.11 10:24 PM (122.36.xxx.75)

    니꺼나 관심두지? ㅋ 요렇게 말하면 좌절할려나 ‥ ㅋ

  • 17. ,,,,
    '14.4.11 10:26 PM (121.181.xxx.223)

    푸핫!!!

  • 18. ㅎㅎㅎ
    '14.4.11 10:49 PM (86.163.xxx.204)

    다 필요없고 거울이나 보여주세요. 원글님이 남편보다 백배는 낫다에 100원 겁니다!ㅎㅎㅎ

  • 19. .....
    '14.4.11 11:02 PM (218.51.xxx.150)

    남편 눈에는 엉덩이와 허벅지도
    그냥 별 변화 없다는 뜻이죠..ㅋ

  • 20. //
    '14.4.12 2:04 AM (175.194.xxx.227)

    멜론 두개 달고 다니는 여자하고 살아보라고 하세요. 그게 어디 좋은가....ㅜㅜ
    여자 가슴은 적당히 작고 봉긋한 게 이쁘더라구요. 전 90B라서 파는 데도 별로 없어요.
    미혼일 때는 75A였는데 트라이엄프 딱 한번 입은 거 간직하고 있어요. 그 시절이 그리워요.

  • 21. ..
    '14.4.12 11:41 AM (220.124.xxx.28)

    ㅋㅋㅋ웃기네요.. 윗님 말씀이 맞아요..적당히 작은거는 아니고 적당히 크고(b컵정도) 봉긋한게 이뻐요..그런데 모유 먹이면 뭐......가슴이...처녀가슴이 아니더라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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