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 어린이집을 4년정도 다니면 안되나요?

리뷰다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4-04-11 11:07:08

아이가 6살인데요 올해까지   어린이집을 다니면 3년 3개월정도 다닌건데요.

7살되면 유치원으로 옮겨야할지 고민이예요.

한 어린이집을 3년이상 다니면 안되나요? 친구가 얼핏 그런말을 해서요.

이유는 얼핏들어서 기억이 안나요. ㅠ

학교가기전에 유치원을 1년정도 보내야할까요?

제가 직장맘이어서 유치원보다는 어린이집이 방학도 없고 좋긴하거든요.

좋은 의견좀 주세요...

IP : 119.195.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파체스
    '14.4.11 11:08 AM (49.143.xxx.183)

    아이 성향 따라 다르긴한데...저희 아이는 어린이집 2년 다니니 같은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좀 지루해 하는 것 같았어요..

  • 2. 전 두아들 모두..
    '14.4.11 11:09 AM (182.219.xxx.22)

    한 어린이집을 3년 이상 다녔답니다.
    큰 아이는 4살부터 7살까지~작은 아이는 3살부터 현재 7살까지 너무 잘 다니고 있어요~^^

  • 3. 아동학과 강사
    '14.4.11 11:13 AM (121.150.xxx.200)

    그 어린이집이 아이랑 맞으면 상관없어요.
    게다가 지금 다니는 원이 괜찮은 교육을 한다면 더 더욱이요.
    요즘에는 오전에 누리과정을 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나 거기서 거기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교사의 질이지요.

  • 4.
    '14.4.11 11:16 AM (119.195.xxx.82)

    댓글들 감사합니다.

    배우는것도 보니 유치원이랑 비슷 한거 같더라구요.

    직장맘이라 종일반을 하는 아이니 좀더 편안하게 오는것도 나을것 같네요...

  • 5. ...
    '14.4.11 11:23 AM (115.136.xxx.162)

    기관마다 아이마다 다른거 같은데요.
    그 기관이 계절마다 환경에 변화를 주고 교구도 잘 교체하고 꾸준히 투자하고,
    아이가 선생님과 원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오래 다녀도, 아니 오래 다니는게 오히려 아이 마음에 안정감도 주고 좋을텐데요.
    그런 기관이 잘 없잖아요..
    보통은 3년차 되면 아이들이 다니기 지겨워하곤 하더라고요. 장난감도 교구도 이미 다 익숙하고, 일과나 교육프로그램도 별다른게 없다보니...
    아이들이 원에서 있는 시간에 하는 중요한 일이 스스로 노는 건데 환경이 단조로우면 안좋은것 같고요.
    더불어 그런 일정한 리듬 속에서도 꾸준히 기본 생활을 배우는 교육과정이 프로그램에 짜여 있는데
    기관에 따라 그걸 풀어가는 선생님의 역량이 다른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지 지겨운데 당연히 다녀야 하니까 그냥 말 안하고 다니고 있는지 .. 한번 꼼꼼히 살펴 보셔요.

  • 6.
    '14.4.11 3:00 PM (14.47.xxx.72)

    어릴때 기관을 자주 옮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나이마다 프로그램이 달라지는데 지루할게 뭐가 있을까요?
    그냥 안정되게 다니던 곳에 보내세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적응하기 힘들텐데...뭐하러 7살때 또 한번 그런 경험을 하게 해주나요?
    다 엄마욕심이죠

  • 7. ..
    '14.4.11 4:14 PM (115.140.xxx.4)

    기관만 마음에 드신다면야. 또 아이가 좋아한다면야.
    저희 아이 졸업한 어린이집엔 6년 다니고 졸업한 친구도 있었는걸요. ^^
    중요한 건 아이인 것 같아요. 지겨워하지는 않는지. 좋아하고 잘 다니는데 굳이 옮길 필요는 없을 것 같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921 삼성 먼지망있는거 큰거로 사려는데요 2 세탁기 2014/04/11 645
370920 알마 에삐 써보신분 어때요? 1 2014/04/11 1,699
370919 저녁 '간단히' 차려라? 7 애매 2014/04/11 2,856
370918 남편이 회사 엠티가서 노래방 간거같아요.. 5 미쳐 ㅠ 2014/04/11 2,965
370917 근육형 다리 살 빼보신분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 1 허벅지킹 2014/04/11 1,680
370916 일주일이 너무 짧아요. 3 그 날이 그.. 2014/04/11 1,131
370915 김진표 "여론조사 보정 안하면 경선 거부" 샬랄라 2014/04/11 625
370914 유0성 씨 간첩조작사건.....증거자료 조작한 검찰은 죄가 없는.. 1 fdhdhf.. 2014/04/11 777
370913 저도 곡 좀 찾아주세요~ ^^ 15 ... 2014/04/11 1,104
370912 아이가 너무 피곤하다네요 7 고등맘 2014/04/11 1,542
370911 집에서 간장 다렸는데 냄새 진짜 안빠지네요. 5 .. 2014/04/11 1,429
370910 어떤 시댁이 좋은 시댁인가요? 19 나나나 2014/04/11 3,734
370909 쇼파추천좀 해주세요~~~ 1 3인쇼파 2014/04/11 1,519
370908 저런 나쁜놈을 왜 변호하지? 루나틱 2014/04/11 615
370907 예능계 현실...작가는요?? 부자중에 전업 작가 있나요? 18 === 2014/04/11 4,961
370906 hpv 바이러스는 성관계시에만 전염되나요?? 14 해바라기 2014/04/11 15,922
370905 진안에 먹을 만한 것 있나요? 5 진안 2014/04/11 1,474
370904 살인 사건도 나는 판에..'층간 소음'까지 규제 완화 ㄱㅡㅎ 2014/04/11 685
370903 코스트코 양평점 처음 가는 데 어느 시간에 가는 게 나을까요? 10 == 2014/04/11 3,021
370902 박원순-문재인, 12일 동반산행 5 산행 2014/04/11 1,170
370901 와인 마시는 순서는요? 7 음.. 2014/04/11 2,456
370900 우엉 먹어도 될까요.. 1 .. 2014/04/11 1,548
370899 엄나무순이 왜 이렇게 쓴지?? 4 엄나무 2014/04/11 1,387
370898 방사능안전급식실현 서울연대회의 발족 및 토론회 4월 16일.. 1 녹색 2014/04/11 441
370897 회사가 자금압박 받으면 어떻게 되는 거에요? 4 ... 2014/04/11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