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초1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14-04-10 23:09:02

낼 초등1학년 큰아이 공개수업있어요~
동생 데리고 가면 안되겠지요?
그 걱정에 잠 못자고 있어요
IP : 121.168.xxx.2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0 11:11 PM (1.224.xxx.24)

    교사 입장에서 분위기 어수선하고 싫을것 같습니다.

  • 2. 괜찮아요
    '14.4.10 11:11 PM (61.79.xxx.76)

    가서 명단에 이름 쓰고
    방명록 있으면 왔다는 뜻으로 기록하고
    아이 얼굴 보고 샘 눈도장까지 찍으면 성공.
    아이 땜에 들락날락 하다 그냥 얼른 오셔도 돼요.

  • 3. ......
    '14.4.10 11:13 PM (122.32.xxx.12)

    작년에 아이가 1학년이였는데..
    데리고 오시는 분들 있으셨어요..
    학예회 때도 그렇구요.

  • 4. ㄴㄴ
    '14.4.10 11:13 PM (121.168.xxx.211)

    아예 가지 말까요?

  • 5. ///
    '14.4.10 11:16 PM (112.149.xxx.61)

    문 가까이에 계시다가
    아이가 보채거나 하면 복도로 나오시고 하심돼요

  • 6. 간혹
    '14.4.10 11:29 PM (118.42.xxx.125)

    아기 업고 오시는분들있어요. 윗분처럼 문앞에 계시다가 얌전히 있음 끝까지 계시고 보채고하면 복도로 나오고하면 되지요. 얼굴도장 찍는게 아이에게도 좋지요.

  • 7. 반에서
    '14.4.10 11:30 PM (116.36.xxx.9)

    한두명 정도는 아장아장 걸리거나 등에 업고 오더군요. ^^
    수업에 방해만 안되면 되죠 뭐.
    아이가 큰소리로 떼를 쓰거나 왔다갔다하며 수업 집중을 못하게 하는데도 방치하는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 때문에 문제죠.

  • 8. 오늘갔다왔어요
    '14.4.10 11:34 PM (112.150.xxx.5)

    수업에 방해되지만 않으면 상관없어요.
    어린동생 데리고 오시는 엄마들 많아요.
    이삼십분정도 지나면 어린동생들이 짜증부리리기 시작해서
    끝까지 못보시고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렇게라도 오셔서
    일학년 아이 기도 살려주시고 선생님 눈도장도 찍고 하세요.

  • 9. 도현잉
    '14.4.10 11:41 PM (115.143.xxx.179)

    엄마들 거의다 오시는데 .안가시면 큰 아이가 실망하죠 . 1학년때엔 아빠 할머니 오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데려가세요~~~

  • 10. ...
    '14.4.10 11:41 PM (58.237.xxx.62)

    초1이면 아이가 엄마온것이 얼마나 큰 힘인데요.
    엄마가 힘들지만, 견딜만.. 하시다면 동생데리고 꼭 가주세요.

    공개수업.. 엄마에게 오지마..하는 사춘기 금방와요.

  • 11. ^^
    '14.4.11 12:19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동생 데리고 복도에서 교실 창 너머로 지켜 보세요~ 전 엄마들 많이 와서 복닥거리면 일부러 복도에 나가서 들여다 봅니다..

  • 12. ㅇㅇ
    '14.4.11 12:20 AM (218.51.xxx.5)

    아기 데리고 가셔도 돼요.문쪽에 서 계시면서 아이랑 눈 마주치시면 돼요.너무 걱정 마세요^^

  • 13. 별걸다
    '14.4.11 12:42 AM (58.121.xxx.57) - 삭제된댓글

    걱정하시네요. 당연 가셔야죠..
    큰아이 생각은 안하시나요? 다들 엄마들은 있는데 울엄마만 없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가세요. 괜찮아요.
    꼭 가세요. 아직 1학년 이잖아요. 아이가 엄마 보여줄려고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그걸 안보면 안되죠.
    의자 남는거 있음 작은아이 앉히시고요. 없으면 문가쪽에 서서 보챈다 싶으면 복도로 나가시면 되요.
    아기엄마들 한두명씩 꼭 있으니 걱정말아요. 참고로 큰애가 고학년입니다. 5년째 가네요.둘째도 있고요.

  • 14. 맡기실데가 마땅치않으시면
    '14.4.11 5:38 AM (58.143.xxx.88)

    복도에서 보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 15.
    '14.4.11 7:43 AM (222.105.xxx.159)

    데리고라도 꼭 가세요
    아이가 엄마 없으면 침울한게 눈에 보려요

  • 16. 1학년은
    '14.4.11 10:11 AM (211.210.xxx.62)

    가족이 꼭 가는게 좋아요.
    아이 데려오는 사람도 많으니 걱정 마세요.

  • 17. ...
    '14.4.11 10:27 AM (118.219.xxx.9)

    데리고 가세요.
    크게 울고 보채는거 아니면 괜찮아요.^^
    그정도 배려심은 다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문가까이 계시면 좀 나으실꺼예요.
    일단 아이가 엄마가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안도하고 좋아하거든요.

  • 18. 클라우디아
    '14.4.11 11:12 AM (211.58.xxx.49)

    다들 데리고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878 대한민국 법의 수준!!! 4 갱스브르 2014/04/11 647
370877 세금떼고 170받으면 어느직종 떠올리세요? 13 직장 2014/04/11 4,422
370876 메덴 코리아 옷 샀어요. 1 야호 2014/04/11 1,165
370875 초등 1학년 반대표는 무슨일을 맡으시나요? 2 2014/04/11 2,201
370874 "무상버스 한다니까 버스회사 건들지 말라더라".. 2 샬랄라 2014/04/11 752
370873 4살 여아와 무박으로 체험 & 여행 지 추천해 주세요. 5 .... 2014/04/11 847
370872 인문학 나비효과- 책도 읽고 기증도 할 수 있어요~ 2 콜비츠 2014/04/11 630
370871 서울교정치과추천부탁드려요! 5 교정 2014/04/11 964
370870 임신 아주 초기에...약 4 ssss 2014/04/11 1,332
370869 코 성형수술 하신분들??? 29 christ.. 2014/04/11 47,690
370868 해킹에 신한·국민·농협카드 10여만명 정보유출 피해가 가장.. 2014/04/11 694
370867 폴란드팬이 샤이니 종현에게 보낸 선물 훔쳐먹은 MBC교양국 작가.. 14 참맛 2014/04/11 6,125
370866 치매 노인과 장애인 아들 후기 후기 7 진주 2014/04/11 2,186
370865 일반배추를 쫄면에 넣으면 어떨까요? 1 무지개 2014/04/11 794
370864 요즘 협동조합이 대세인데.. 무엇이든물어.. 2014/04/11 594
370863 이번엔 김진표 반발, "경선 보이콧할 수도" 4 샬랄라 2014/04/11 1,007
370862 우아한거짓말 아이랑 보려고 하는데요. 4 영화 2014/04/11 1,004
370861 사회성은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형성되는게 맞을까요? 10 햇님 2014/04/11 5,497
370860 고1 국어 절실, 관련 전문가나 선생님 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14 에너자이져 2014/04/11 2,133
370859 고구마 오븐에 구울때 8 .. 2014/04/11 1,619
370858 초등1학년아이 등하교 혼자 시키시나요? 19 등하교 2014/04/11 6,926
370857 남편 등 다른 사람 도움없이 혼자 아기 키우는게 그렇게 힘든 일.. 8 엄마 2014/04/11 2,173
370856 서울에 호텔좀 추천해주세요 2 ........ 2014/04/11 1,074
370855 어떤기준으로 고추장이냐 고추가루냐 결정하시나요? 6 고추 2014/04/11 1,484
370854 '의붓딸 학대' 구형 절반 선고..네티즌 분노 '폭발' 7 샬랄라 2014/04/11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