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집이 정이 안 들어요
            
            
            
                
                
                    작성일 : 2014-04-10 21:28:21
                
             
            1787429
             이사한 지 5달 좀 넘었구요.
대출 일억쯤 내서(엄청 무리해서)
이 지방 동네선 제일 좋다는 브랜드아파트
산 바로 앞에 있는 
맨앞동이에요.
꼭대기라 살짝 추운건 있지만,
해가 잘들고 환해서 괜찮구요.
조용하고, 벌레소리, 새소리, 나무냄새, 풀냄새 나는
너무 한적, 쾌적한 곳이에요.
근데 왜 이렇게 정이 안 들까요.
대체.
또 이사가고 싶은 맘이 자꾸 드네요.
            
            IP : 1.244.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슷
			
				'14.4.10 9:40 PM
				 (182.211.xxx.77)
				
			
			융자때문일까요?
저도 비슷해요. 빚 갚을 일만 걱정되고.
그래도 친구들 많은 쪽으로 이사해서 그나마 나아요
2. 아마
			
				'14.4.10 9:59 PM
				 (223.62.xxx.51)
				
			
			빚때문일거에요.ㅠ 맘에 부담있는집은 편해지지가 않더라구요ㅠ
3. Zzz
			
				'14.4.10 10:33 PM
				 (118.41.xxx.106)
				
			
			집은 괜찮은것 같아요. 조망 나올꺼고 해 잘 들꺼구요 층수도 높을거고. 저 아는 엄마도 1년전에 최고층
으로 이사갔는데 또 이사가더라구요
뭔가 집이 마음에 안 맞았나봐요
그래서 살던집 팔고 다른집 사서 곧 이사가요
4. ᆢ
			
				'14.4.10 11:11 PM
				 (39.7.xxx.40)
				 - 
삭제된댓글
			 
			저는 지금 3년째  사는집이 1년 넘어서 정이 들더라구요 
휑하게 아파트 만 있는 신도시라 ᆢ
좀 더 쓸고 닦고 하면 더 정이 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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