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하고 피곤한 걸 재충전할 아이디어 좀 공유해주세요!

하루를기적처럼 조회수 : 717
작성일 : 2014-04-10 10:18:58

퇴근하고 집에오면 7-8시 정도 되는데요,

이후에 할일이 많은데도..

너무 지쳐서 일단 눕게 되요..

 

가끔 에너지가 남아 돌 땐 잘 하는데,

대부분 안되고

 

그러다 어영부영 잠들때도 많고, 할일 못하고,

이게 반복되니 건강도 생활도 해치게 되더라구요.

 

뭔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집에 왔을 때 에너지가 남아 있을 수 있게 혹은 재충전을 할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2.221.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0 10:24 AM (116.121.xxx.197)

    집에 빠른 걸음으로 와요.
    심장이 좀 두근두근거릴 정도로.
    그 기세를 몰아 해야할 일을 미친듯이 막 해버려요.
    그리고 죽은듯이 자버립니다.

  • 2. ...
    '14.4.10 10:56 AM (125.128.xxx.116)

    전 퇴근하자마자 사우나 가요. 목욕가방은 못 들고 다니니까 최소한의 짐(여행용 사이즈)을 파우치에 넣어서 가방에 넣고 사우나 가요. 그리고 간단히, 너무 오래하면 지치니까, 씻고, 어쩔때는 마사지도 좀 받고, 사우나에서 좀 자다가 집에 오면 아침에 일어났을때처럼 개운해요. 1시간 내로 다 끝내고 오죠..그럼 집에서 따로 안 씻어도 되니까 좋더라구요. 큰돈도 안ㄷ들고

  • 3. ㅎㅎ
    '14.4.10 10:57 AM (125.128.xxx.232)

    와인 한잔 하면 힘 나요.. ^^

  • 4. ...
    '14.4.10 12:19 PM (222.117.xxx.61)

    이런 질문에 댓글 보면서 저도 아이디어 얻어 가네요.
    저도 항상 퇴근하면 뭔가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집에 가서 밥 먹고 나면 기운이 빠져 TV 앞에 있다가 잠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554 냉동실에서 10년 된 밀가루로 ㅇㅇ 18:25:04 13
1604553 일본(동경)에 한 3-4년 거주 원글 18:25:01 12
1604552 자신감 없는 남자가 젤 매력 없대요 라차차 18:21:39 84
1604551 김연아 최근 행사 2 ㅇㅇ 18:18:12 389
1604550 그라프 Graff 쥬얼리 어떤가요 2 ㅡㅡ 18:17:01 97
1604549 서류상 빚만 30억...박세리가 숨겼던 부친의 빚더미 2 .... 18:15:15 759
1604548 구혜선은 이혼이 전화위복이 되었네요 10 18:14:39 801
1604547 서효림은 남편을 왜 출연시킨 걸까요 2 ... 18:11:26 654
1604546 서울 4대 호텔 망고빙수 가격 6 ㅇㅇ 18:10:58 491
1604545 토하알젓 먹어본 분 계세요? 1 .. 18:10:48 56
1604544 우리나라 부의 대물림 70-80% 3 .. 18:01:41 655
1604543 의대증원은 그냥 반대 아닌가요? 6 ㅇㅇ 17:58:20 358
1604542 설명회 2시갼 일찍 와서 줄서는데 자리 맡고 양심 불량들 5 안ᆢ 17:56:57 431
1604541 여혐글은 안 거슬리고 남혐글(도 아님)만 거슬리는 분들 12 ㅇㅇ 17:56:31 156
1604540 부동산 매수하여 이사 시 잔금 내는 시점 5 ㅇㅇ 17:56:22 167
1604539 PP카드 있으신 분? 8 354 17:55:33 277
1604538 서진이네 2 하네요 6 6월말에 17:53:56 574
1604537 하루종일 우울하다가 해지기시작하면 우울이 나아져요 2 하루 17:49:15 656
1604536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 8개월 이제야 없다 실감나요 3 ... 17:46:39 853
1604535 숙대총장 소식 들으셨어요? 20 ㄱㄴ 17:43:46 3,209
1604534 장마시작 1 기상유령 17:43:40 492
1604533 김수미씨도 아들을 너무 귀하게 키운듯 15 ........ 17:43:24 2,318
1604532 깍아내리고 웃음소재로 삼으려는 동료 1 Darius.. 17:42:47 402
1604531 머 신나는거 있으세요? 3 . 17:41:35 284
1604530 48세... 생리 어떠세요? 5 덥다 17:38:15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