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공수정 3차 실패했어요

아엘 조회수 : 6,092
작성일 : 2014-04-09 19:31:00
오늘 피검사 0.5로 임신이 안되었네요.
시술도 연달아 2틀 받아서 기대를 조금 더 했었는데..
 
인공수정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시술하는 날부터 저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


잠도 푹 못 자고 여러번 깨고,악몽도 꾸구요.




눈물을 잠깐 흘렸지만,다시 마음 잡으려구요.





생리 시작하고 병원 상담 받아야겠지만 시험관 도전하려구요.





아마, 몇 개월 쉬고 시작하겠조?





매일 집앞 등산(낮은 동산 수준,왕복 20분 소요)과 걷기를 하루 1시간씩 하기,좌욕하기,108배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하기를 실천하려구요.

인공 때도 등산이나 걷기는 했는데 난포 자라는 기간 동안만 열심히 했던가 같아요.

쑥좌훈과 쑥뜸은1달 넘게 매일 꾸준히 했는데, 화상 입고 특별히 몸이 좋아진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이번엔 안하고 좌욕해볼까해요.





이것 말고 어떤 노력을 기울이면 좋을까요?





느긋한 마음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게 준비 할 수 있음  좋겠어요.

































IP : 175.244.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4.4.9 7:38 PM (49.1.xxx.47)

    마음으로 안아드립니다.
    다음번엔 좋은 소식 있을거에요.

  • 2. ㅇㅁ
    '14.4.9 7:44 PM (211.237.xxx.35)

    저희 시누이가 애기가 안생겨 별별 시술 시험관으로 8년을 보내다가 입양했어요. 그리고 나서 시술 다 끊고..
    입양한 애기만 돌보고 잘 지내다가 1년후에 자연임신해서 딸을 낳았습니다.
    지금은 입양한 아이랑 딸이랑 다 같이 친자식으로 알고 지냅니다.
    한마디로 마음편하게 지내세요. 자식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런식의 생각이 더 도움이 됩니다.

  • 3. ~~
    '14.4.9 7:48 PM (211.214.xxx.191)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내시다 보면 예쁜 아가천사 꼭 찾아 올거에요~~^^

  • 4. 하늘
    '14.4.9 7:58 PM (114.29.xxx.81)

    꼭꼭꼭 아기 천사 만나기 있기? 없기? 당근 있기~~~^^힘내세요 원글님 꼭 엄마소리 들을날 올거에요

  • 5. 맘편히
    '14.4.10 9:59 AM (74.75.xxx.54)

    가지세요. 그게 젤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인공수정 번번히 잘 안 돼서 시험관 시도하다가 네번까지 해보고 접어야지 했는데 (성공율이 20-25%정도라니까 네번에 한번 된다고 치고요), 세번만에 아기 얻었어요. 만 세살 되어가는데 보고있으면 아직도 신기해요. 생기고 나니까 쉽게 낳아서 이렇게 쑥쑥 잘크는 아이가 그렇게 애 먹이고 오래 안 온건지, 믿어지지가 않아요.

    근데, 지금 생각은 그래요, 미래일을 모르니까 속 썩은 거지만 아기 시도하는 동안 더 즐겁고 건강하게, 운동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취미생활도 즐길 걸, 생각지도 않았던 것도 아닌데 덜컥 아기 생기고 나니까 인생이 180도 달라져서 이젠 하고 싶었던 일들 제대로 해보려면 한 15년은 더 기다려야 겠네요. 그럼 환갑이 멀지않은 나이가 될텐데...

  • 6. 무지개1
    '14.4.10 2:43 PM (211.181.xxx.31)

    님 그래도 의욕 넘치시네요
    저는 인공1차, 시험관1차 하고 피검 1미만 나온지 지금 열흘쯤 됐어요
    두세달후에 하기로 하고 지금은 쉬고 있는데
    뭔가 님처럼 열심히 운동하거나 식생활 조절하거나 하기 싫네요
    첨에 반짝 그런 생각 들었었는데 이내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막 나가고 싶은 마음?
    시험관 하느라 못 먹었던 술,커피 맘껏먹고 있어요.
    언젠가 다시 의욕 생기겠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061 내일 양재꽃시장 엄흐나 20:11:55 31
1813060 해만 지면 맥주에 치킨이 먹고 싶네요 2 먹보 20:05:05 168
1813059 저녁시간 임박해서 오는 며느리에게 25 시아버지 20:02:02 827
1813058 양파장아찌는..햇양파로만 해야되나요? 1 000 20:00:28 67
1813057 스벅 불매를 하고싶어도 할수가없어요 12 ㅇㅇ 19:54:42 678
1813056 대문에 정용진 세월호 조롱 맞다는 글 삭제되었어요 .. 19:54:32 207
1813055 우리나라의 프러포즈 문화는 독특한것 같아요 5 19:52:44 430
1813054 인터넷에서 일부 남성들 세계에서 나거한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1 나거한 19:51:57 232
1813053 먹고 싶어서 샀는데 사놓고 안 먹는 음식 있으신가요? 1 오잉 19:50:37 236
1813052 친구문제없는 아이들이 제일 부럽네요 3 고민 19:45:07 446
1813051 배우자외도 vs 자식의 지속적인 따돌림 3 하늘 19:40:44 652
1813050 서울 교육감은 누구 뽑아야하나요? 11 .. 19:34:06 486
1813049 우리집 막둥이도 선거권이!!! 1 어머 19:30:30 220
1813048 25만원 리쥬란, 한의원에선 5만원?…의사-한의사 ‘영역 전쟁’.. 3 영역 전쟁 19:27:52 860
1813047 꼬리뼈에서 시작해서 하반신이 전부 아파요. 4 ㅡㅡ 19:23:26 559
1813046 늘 누구를 만나든 저를 의식하고 저를 파악하려 해요 8 19:21:38 679
1813045 근데 트럼프가 윤석열 구하러온다고 2 ㅈㄱㄴ 19:19:17 467
1813044 스타벅스 불매운동 종료!!! 18 ... 19:17:48 2,302
1813043 제이컴퍼니 조국 선거원 폭행으로 체포됐네요 7 ... 19:17:02 515
1813042 짬뽕 배달 시켰는데 4 ㅇㅇ 19:15:27 653
1813041 전과있는 사람은 안뽑겠다는게 욕먹을일인지 21 ..... 19:10:19 602
1813040 장동혁 “6월3일, 스타벅스 커피 들고 이재명 심판하자” 12 그길로쭉가세.. 19:06:04 995
1813039 너무 일찍 가신 엄마 나이가 돼 가니 저......마음이 급해져.. 8 .. 18:54:10 2,037
1813038 40대 혼자 뭐하고 놀까요? 2 고음불가 18:54:05 784
1813037 mbc 예능 자막 “탁 치니 억 하고 죽어” 11 ... 18:44:06 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