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국여왕의 만찬이라는데 너무 멋져요.

펌사진 조회수 : 4,700
작성일 : 2014-04-09 19:30:40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409142712152

 

이거보면 꼭 헤리포터에서 나오던 아이들의 근사한 식당이 생각나네요. 같은 영국이니,,ㅎㅎ

테이블세팅이 정말 이뻐요.

IP : 125.182.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imhortons
    '14.4.9 7:48 PM (115.143.xxx.210)

    헐 고급스런 급식시간같은데요..

  • 2. 맛 없는 영국요리
    '14.4.9 8:08 PM (182.227.xxx.225)

    궁은 다를라나요?
    저 비싼 식기, 꽃들...
    영국 제국주의 땜에 탈탈 털린 나라들 불쌍.
    일본 롤모델이 영국이었나?
    무튼 눙물이 나네요.
    멋지지 않아요. 누군가, 어느 나라들의 고혈로 누리는 부.

  • 3. 플럼스카페
    '14.4.9 8:22 PM (122.32.xxx.46)

    저는 음...영국 국민은 곱게 보진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 나라 만찬 저 정도로 하면 흠...

  • 4. 일상적인 저녁도 아니고
    '14.4.9 8:34 PM (121.137.xxx.87)

    아일랜드 대통령을 위해 마련한 연회라잖아요
    사진 소개하신 원글님 무안하게
    지나치게 싸한 댓글들이 달리네요

  • 5.
    '14.4.9 8:41 PM (121.140.xxx.57)

    꽃이 반찬인가요?
    요리는 놓을 자리도 없겠음

  • 6. 저 만찬을 위해
    '14.4.9 10:20 PM (121.147.xxx.125)

    재료 공수에서부터~~

    얼마나 수많은 요리사가 긴장하며 대기하고 있었을까요?


    영국 왕족들은 전생에 나라를 몇 번씩 구했나요?

    국민 세금으로 저리 호화롭게 사는 겐지

    곱게 보이질않는데요.

    태어나서 늙어 죽을때까지 영국국민은

    저 왕족을을 위해

    세금을 얼마나 낼까요?

    영국이 지는해의 나라가 된되는 저 왕족들도 한 몫했을 거 같네요.

  • 7. ??
    '14.4.9 10:51 PM (121.137.xxx.87)

    비난 댓글 다시는 분들 보기엔 저게 호화로운가요
    제 눈엔 거의 비어 있는 접시와 다닥다닥 붙어 앉은 좁은 좌석이 먼저 들어오는데
    이렇게 자신 있게 욕하는 분들 눈에는 뭐 호화롭고 입 딱벌어지는 음식상이라도 보이는건가요?
    호그와트 연회장이 저거보단 더 화려했던 것 같은데.

    그리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일랜드 대통령이
    독립후 처음으로 국빈자격으로 영국방문 한거면 역사적인 만찬자리인데
    할 수 있으면 성대하게 차려서 대접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 8. .....
    '14.4.10 11:18 AM (222.108.xxx.149)

    그릇이랑 물잔 줄 맞추기 힘들었겠어요..
    그나저나 호화 치고는 너무 다닥다닥 붙어앉은 느낌인데^^;

    금준미주.. 도 좋은 말이긴 한데,
    독립 후 처음 국빈 방문한 아일랜드 대통령은
    영국으로서는 아주아주 큰 의미가 있고,
    아일랜드로서도 아주아주 큰 의미..
    여기서 대접 소홀했다가, 제 2의 아일랜드 폭동이라도 일어나면 어쩌려구요..
    정치적으로나, 국민들의 평화를 위해서나, 무지하게 잘 대접해 드려야 하는 상황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02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왜이래 2014/04/10 811
370701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일찍 자야 .. 2014/04/10 2,146
370700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원두 2014/04/10 1,436
370699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아픈냥이 2014/04/10 3,537
370698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끔찍 2014/04/10 2,154
370697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마녀공장 2014/04/10 553
370696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샬랄라 2014/04/10 1,320
370695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햇빛 2014/04/10 2,328
370694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처음 2014/04/10 6,977
370693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새맘새뜻 2014/04/10 12,942
370692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자취녀 2014/04/10 5,279
370691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님들~ 2014/04/10 785
370690 혹시 강남역, 분당쪽에 손목결절종 전문병원이 있을까요? 2 spo82 2014/04/10 3,378
370689 피겨 잘 아는 분 도와주세요! 4 ... 2014/04/10 1,284
370688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말인데요ㅜㅠ 3 o 2014/04/10 7,181
370687 감자탕과 설렁탕 둘중 하나 먹어야한다면?? 13 이런 ㅋ 2014/04/10 2,027
370686 청혼을 받았지만 선뜻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46 sono99.. 2014/04/10 12,956
370685 냉장고를 새로 사야 하는데요. 조언부탁 2014/04/10 728
370684 옛날에 나온 순정만화는 어디서 볼 수 있어요? 3 애늙은이 2014/04/10 2,512
370683 입시 얘기만 하려드는 친구 9 시기심 2014/04/10 2,610
370682 이사한 집이 정이 안 들어요 3 벚꽃인지 2014/04/10 2,624
370681 중학생 자녀두신분 질문있어요 ebs보는법 3 커피중독 2014/04/10 1,259
370680 늦둥이 보신분들이요 6 ... 2014/04/10 1,910
370679 전세자금 대출 질문이 있습니다. 1 첫대출 2014/04/10 656
370678 담양 숙소좀 부탁드려요! 7 담양! 2014/04/10 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