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학원이랑 과외를 병행하시는 분

수학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4-04-09 17:19:45

저희 아이가 수학학원을 다니는데 여자아이이고 아주 수학머리가 있는 거 같지는 않는거 같아요..

 

요즘 시험기간에 기출문제집 푸는 거 보니 틀린 것을 잘 고치지 못하고 있는 거 같아요..

아마 정확히 오답정리가 안 되어서 그러는 거 같은데...

문제는 선생님을 아이는 무척 좋아하고 설명은 잘 하시는데 틀린걸 완벽하게 오답정리하는게 안 되는 거 같아요...

학원에서는 항상 상담을 가면 오답정리를 잘 해 준다고 하지만 결국 우리 아이가 모르는 걸 완벽히 해 주는거 같지는 않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어떤 엄마가 학원에서는 완벽하게 다 못 해 주니까 결국 학원외에 한번씩 과외를 하면서 틀린것을 정리한다는데 대부분 그런가요?

 

정녕 수학은 과외와 학원을 병행 하나요?

그럼 과외는 엄마가 스케줄을 알고 해야 되나 싶어서 답답하네요...

IP : 112.169.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9 5:23 PM (116.123.xxx.73)

    학원은 개인별로 꼼꼼히 오답 안되요 사실 어렵죠
    그렇다고 과외까지 하긴 너무 부담이고..
    엄마가 오답만 좀 봐주시면 어떨까요
    전 아예 학원 그만두고 저랑하고나서 태도가 많이 좋아졌어요
    혼자 해결하려고 하고요 오답도 여러번 반복합니다

  • 2. ..
    '14.4.9 6:11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

    학원가서 듣고, 오답은 답안지보고 왜ㅈ틀렸는지 혼자 이해한다 하면 과외가 필요없구요,

    혼자 틀린 문제를 해결 못한다 하면
    대부분 학원보다는과외를 선택합니다

  • 3. 단기간 병행
    '14.4.9 7:18 PM (58.230.xxx.72)

    학원은 개개인을 못봐주니 몇달간 병행해보세요.
    울애가 미적분 처음 배울 때 엄청 답답해 했어요.
    학교, 학원에서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질문에 답변해 줄 사람이 필요해서 과외를 시작했는데 4개월 같이 했어요.
    아이도 열심히 하고
    학원과 과외 숙제를 모두 다 열심히 했더니 3말에 가깝던 수학성적이
    2초 정도의 등급으로 올라왔습니다.
    수학에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지금은 과외만 하는데
    일정기간 해보고, 둘 중 하나 선택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801 묻는다. 새누리에서 담번 대선후보는 누구로? 26 탱자에게 2014/05/05 3,106
376800 韓 세월호와 美 토네이도, 대처하는 대통령 처세술 4 광팔아 2014/05/05 1,374
376799 대통령인지 부녀회장인지 당최 알 수가 없네요 24 @@ 2014/05/05 4,907
376798 경험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3 궁금맘 2014/05/05 1,102
376797 분란소문에 냉정합시다 선거때잖아요.. 2 시국이 2014/05/05 855
376796 기자단 떠난 이종인대표 찾아온 해군소장(부장),이춘재 해경국장 17 다이빙벨 철.. 2014/05/05 11,190
376795 천주교 목걸이 4 천죽교 2014/05/05 2,547
376794 지금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에 있는 유빈인지 유민인지 어머.. 5 꼭보세요 2014/05/05 3,061
376793 정미홍 단체소송하죠. 35 분노 2014/05/05 3,413
376792 미국 친구의 말 8 양심이있다면.. 2014/05/05 4,032
376791 새누리가 두개나 되는건가요? 14 지금 2014/05/05 1,738
376790 유가족 '특검 촉구' 서명운동 돌입 2 참맛 2014/05/05 1,074
376789 전원구조 오보에 대해 왜 수사 안할까요? 7 이상타 2014/05/05 1,465
376788 뉴스타파 -토욜.일욜. 오늘까지 계속 영상 올려주네요.함께봐요 1 고맙습니다 2014/05/05 1,073
376787 단원고 페북~ 격려부탁요^^ 3 with(노.. 2014/05/05 1,902
376786 미국 6대 도시 무책임정권 퇴진 추모집회 4 교포님들께 .. 2014/05/05 1,328
376785 소설은 그냥 공책에 쓰시면 안될까요 5 샬랄라 2014/05/05 1,411
376784 오바마가 푸어 프레지던트 박...이라고 한거요. 75 영어잘하시는.. 2014/05/05 19,973
376783 박씨 어린이날 행사 취소 핑계도 가지가지... 10 글쎄요 2014/05/05 4,633
376782 천안함프로젝트 보기를 제안합니다 43 홍이 2014/05/05 2,288
376781 네이버 블로그를 타 사이트로 옮기고 싶은데... 2 블로그 2014/05/05 1,449
376780 박씨의 앵무새소리 1 ㄱㄴㄹ 2014/05/05 1,151
376779 뉴라이트를 박살낸 한국일보 서화숙기자 30 .. 2014/05/05 8,176
376778 코스트코 일산 가려는데요. .. . 2014/05/05 984
376777 박 시장 '출동 시간'에 집착하는 [조선], 엉뚱하네 8 세우실 2014/05/05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