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유수유 80여일 아기 코감기, 습도는 높은데 건조한 집...

동글이 조회수 : 5,354
작성일 : 2014-04-09 09:53:11

조리원나오면서 코감기가 살짝 걸린것같은데,
몇달동안 친정가있어서 난방만 겨우 따뜻하게 켜놓은 먼지 많은방에 신생아 재웠다가 코감기 옴팡 심하게 걸리게 한 초보맘입니다.ㅜㅜ...
생후 20여일쯤 걸린감기인데,
60여일 지나도 낫질 않고 치료해주시는 소아과 선생님말로는 신생아들은 비단 감기가 아니라도 비강이 좁기 때문에 코막힘이 많고 크면 다 좋아진다는데.. 2달 예방접종 갔을때에 콧속에 마른코가 있었지만 심하지 않아서 코빼지도 않고, 약도 처방받지 않고 그냥 왔는데요.

그후 일주일후쯤 기침을 하고 콧물이 줄줄 흘러서 병원에 다시 가보니 또감기랍니다. ㅜ.ㅜ... 아놔..이번엔 콧물말린다는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아왔어요. ㅜ.ㅜ....

그전에 앓고 있던 감기가 심해진거냐고 물었더니 새로운 감기라며, 엄마아빠중 누가 감기에 걸리지 않았냐는데, 저희는 멀쩡하거든여. ㅜ.ㅜ....

모유수유하고 있고, 이감기의 원인을 찾고 있는데요,

저희집이 바람의 순환이 잘 되지 않는 일자형집인데,(보통 18평집)

거실겸 큰방은 문열면 베란다라서,복도쪽 작은방에서 아기가 자는데요.

저희 남편이랑 셋이 자고 있고요.

그런데.. 온습계를 사고 보니 이집 전체가 습도가 높네요.

아기있는 방은 무려 70까지 올라가구여(한겨울, 가습기 안켰음) 환기를 시켜도 50정도 나와요.

산후도우미 아주머니가 이집은 가습안해도 어찌 습도가 저리 높냐구....

2008년에 완공된 집이구,결로나 곰팡이 이런거 전혀없어요.

이렇게 습도가 높은데...남편이랑 저는 자고 나면 목이 건조합니다.

왜 이런걸까요?

환기랑 먼지청소밖에 답이 없는걸까요? 매일 두번 환기 시키고, 물걸레질하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항히스타민제...약쓰는거 마음 불편한데, 중이염이나 폐쪽이 위험할수 있다고 하셔서 그냥 주는데 마음아픕니다.

 

IP : 182.212.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고기차
    '14.4.9 10:00 AM (203.174.xxx.211)

    신생아들 감기는 일단 걸리면 잘 안 낫더라고요. 전 하루 가습 실수했다가 몇 달 고생했는데, 원글님 집은 건조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작은 아기가 아프면 해줄 것도 없고 마음이 아프죠.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 2. 혹시
    '14.4.9 2:18 PM (112.151.xxx.81)

    집에 해가 많이 안드나요? 집안이 습하고 공기가 냉랭하면 목이랑 코가많이아프거든요 하루 날잡고 집에 보일러를혹돌려서 집을좀 말리시구 초음파 가습기쓰지마시고 가열식 가습기써보세요 제가 기관지가 안좋은데 차가운가습하면 코랑목이아파서 생수병꽂아서쓰는 가열식가습기 쓰거든요 코랑 목 안아파요 밤에 가열식가습기틀어놓으먄 방안이 훈훈해져요 초음파가습기쓰면 오히려 그것때문에 감기걸릴수도있거든요 집안에 해가많이안들면 습도가높아도 차가운 습기라서 코랑 목이 아프고 감기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116 매를 버는 남편 ooo 12:10:24 2
1788115 갑사기 눈보라가 와우 12:09:51 39
1788114 권상우 손태영이 미국으로 떠난 이유 3 12:06:47 309
1788113 성형외과 알고리즘 보면 성형해서 완전 새로 태어난 분 얼굴보니 .. 3 ..... 12:02:16 148
1788112 몸 욱신 혀타들어감 ㄹㅎㅎ 12:00:51 122
1788111 턱 디스크 빠지는 거 스프린트 1 ㅇㅇㅇ 12:00:47 43
1788110 환율도 집값도(전월세포함) 물가도 안정된게 없음. 3 환율 12:00:16 159
1788109 여자의 일생 (99살) ... 11:58:34 286
1788108 하안검 동네병원 ... 11:56:17 63
1788107 전 나르를 잘 모르겠거든요 3 나르가 뭡니.. 11:56:01 235
1788106 아들이 성형을 원하는데.. 6 성형 11:55:58 340
1788105 아들 자랑 해봐요.. 6 11:55:12 263
1788104 차가네 보는데 5 .. 11:48:58 356
1788103 샤시유리가 지혼자 깨져있네요ㅜㅜ 3 황당 11:48:34 623
1788102 사랑에 빠져 본적이 없어요 2 불행이죠 11:47:54 302
1788101 날 위한 위로 한가지씩 말해봐요~ 14 인생 11:45:02 554
1788100 …무인기 침투 北주장 사실 아냐" 4 ㅇㅇ 11:42:34 291
1788099 호캉스글이 거짓이라는 댓글들 7 ㅇㅋ 11:40:21 573
1788098 묵은깨는 언제까지 먹을수 있나요? 7 냠냠 11:38:15 254
1788097 문상갈때 4 흐린 날 11:36:34 276
1788096 성인자녀랑 함께 살면.. 10 ㅇㅇ 11:35:06 839
1788095 우리집 고양이 털이 1억개래요 1 .. 11:33:44 299
1788094 집에 손님 자주 초대하는 분들 질문 15 bb 11:24:18 963
1788093 염색안한지 1년 좀 지났어요 4 벌써1년 11:24:00 812
1788092 일기예보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22 222 11:21:03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