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흐음- 
				'14.4.8 8:10 PM
				 (68.49.xxx.129)
				
			 - 저 아직 이십대인데..엑소 인기많은거에 도무지 공감 못하겠는..이제 나도 늙었나바...ㅠ 
- 2. ..- 
				'14.4.8 8:11 PM
				 (116.121.xxx.197)
				
			 - 저 밑에도 썼는데요 
 중국에서도 이제는 김수현의 인기가 조금씩 하락하고 엑소의 인기가 점점 오르고 있다네요.
 
- 3. .....- 
				'14.4.8 8:11 PM
				 (121.137.xxx.203)
				
			 - 요즘 10대에게 압도적으로 원톱이 엑소예요. 20대들도 좋아하는거 같구요. 아마 앞으로 인기가 더 많아질걸요. 그 판사님은 딸 잡으러 서울 자주 오셔야겠어요 ㅎㅎ 
- 4. 원글- 
				'14.4.8 8:12 PM
				 (59.7.xxx.72)
				
			 -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서... 거기서 누굴 알아본다는 것도 신기하더라구요. 
- 5. 울 집에도..- 
				'14.4.8 8:14 PM
				 (123.215.xxx.76)
				
			 - 중2..무지 구두쇠 딸이 엑소 씨디는 삽니다...
 아이스크림을 사도 할인폭이 큰데서 사 먹는 아이인데...ㅠ.ㅠ.
 거금 3만5처원 짜리엑소꺼 산다고 하는데..
 
- 6. 난- 
				'14.4.8 8:17 P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
 - 한 때 가요톱텐 투표인단 이었다우~~~^^ 
- 7. ...- 
				'14.4.8 8:17 PM
				 (121.166.xxx.202)
				
			 - 우리집 고딩딸도 좋아하는데요,
 혹시 쇼타임 보셨나요?
 애들이 수가 많으니 왠만하면 이상형을 골라잡을수밖에 없어요.
 전 가로수길에 엑소애들 물건파는 가게까지 끌려갔었답니다.
 중국, 일본애들까지도 트렁크 끌고 왔더라구요.
 그냥 인정해주고 내가 더 많이 정보알고 애기해주는 방향으로 됐네요.
 jyj, 동방신기를 거쳐 엑소까지 왔네요.
 고등학교 들어가서 필통에 달려있는 수호 브로치로
 와글와글 말문이 틔여 친구들을 잔뜩 사겼어요.
 좋은 방면으로 생각하기로해요. 우리~
 
- 8. 40초- 
				'14.4.8 8:23 PM
				 (184.152.xxx.220)
				
			 - 저도 엑소 좋아해요. ㅋ
 그래도 샤이니가 최고~ ㅋㅋㅋ
 
- 9. 저도 40초- 
				'14.4.8 8:40 PM
				 (203.226.xxx.79)
				
			 - 저도 스트레스받을때 유툽에서 엑소 영상봐요 ㅋㅋ
 상큼함!
 그래도 동방신기가 최고~ ㅎㅎ
 
- 10. ^^- 
				'14.4.8 8:50 PM
				 (180.92.xxx.117)
				
			 - 딸아이 요즘엑소선전하는 음료,초코렛 요즘 달고살아요.
 지가 사먹어야 또 계약한다고...아이고..
 16일엔가 티켓팅있다던데, 성공해야한다고 발동동거리네요.
 왕년에 에쵸티팬했던 조카에게 광클부탁해야할런지..
 한때 뭐 저도 가수좋아해서 엄마속썩여봤기에 이해하면서도 뭔가 쫌 그러해요.
 
- 11. ㅇㅁ- 
				'14.4.8 9:07 PM
				 (211.237.xxx.35)
				
			 - 저희 고3딸도 엑소 팬임.
 뭐 엑소 CD를 사거나 콘서트를 가거나 하진 않아도
 나름 엑소나오는 프로그램은 꼬박꼬박 챙겨보고
 엑소 팬클럽도 가입되어 있는듯..
 그중에 백현인가 하는 애를 제일 좋아한다함...제가 엑소 욕하면 화냄.
 
- 12. 저도 우리 딸도 좋아해요- 
				'14.4.8 9:08 PM
				 (219.250.xxx.77)
				
			 - 엑소의 으르렁 노래를 듣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화악~ 날라가는 기분이에요.
 하지만 그래도 내 딸이 가출을 해서 만나러간다면...ㅜ
 그 부장판사님 속 많이 상했겠어요.
 
- 13. 울가족- 
				'14.4.8 9:14 PM
				 (125.138.xxx.230)
				
			 - 고딩중딩딸둘 포함 저까지샤이니팬이에요^^아이돌문화즐기기나름인거같아요. 활력소가 되더군요^^ 
- 14. 중학생 딸내미- 
				'14.4.8 9:16 PM
				 (58.225.xxx.21)
				
			 - 친구들두 다 엑소팬이예요
 친구엄마들 저도 포함 다 가로수길 끌려가서 한보따리 물품 다 사왔어요
 용돈 모아서 cd 사는게 큰 기쁨이구 기사 검색하는게 일상이예요
 아는분 통해서 엑소 멤버가 엠씨보는 인기가요 맨앞줄에 아이와 친구들 몇번 들여보냈는데 우는 아이도 있었어요
 너무 좋아서 울었다네요
 하여튼 저도 아이들 데리고 욕하면서 다니다가 정들어서 멤버이름 다 외우고 노래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일단 10대들한테는 최고 인기예요
 
- 15. ᆢᆞᆢ- 
				'14.4.8 9:21 PM
				 (175.208.xxx.44)
				
			 - 초등5학년 저희반 여자들 맨날 엑소애기만 한데요 ㅎ 
- 16. ㅋ- 
				'14.4.8 9:55 PM
				 (184.152.xxx.220)
				
			 - 윗님 '아이'란 단어 빼먹으신 거 아니예요? '저희'랑 '반' 사이에요. 아니면 정말 초등 5학년이신 거? ㅋㅋㅋ 
- 17. 아마- 
				'14.4.8 11:37 PM
				 (121.137.xxx.87)
				
			 - 초등 5학년 담임샘 아닐까요 
- 18. 아하~- 
				'14.4.9 12:32 AM
				 (184.152.xxx.220)
				
			 -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ㅋ 
- 19. 콩콩이- 
				'14.4.9 12:44 AM
				 (211.213.xxx.96)
				
			 - 초2 아들 4월컴백날짜만 기다리고 있어요. 전 엑소멤버이름 겨우 다외웠네요. ㅋ 아들 머야? 으르렁 
- 20. ,,,- 
				'14.4.9 2:45 AM
				 (116.126.xxx.2)
				
			 - 다 멸치같이 생겼던데 뭐가 좋다는건지 누가 누군지 구분도 안가고 
- 21. 꼬꼬댁- 
				'14.4.9 8:43 AM
				 (123.228.xxx.105)
				
			 - 30대후반인데 ㅎㅎ 엑소는 정말 노리고 만들었다 싶을정도로 10대가 원하는 스타일이 다 있어요ㅎㅎ 저도 좋아합니다 
 
 그래도 저도 샤이니가 짱이라는 ㅋ
 
- 22. ..- 
				'14.4.9 9:23 AM
				 (1.224.xxx.197)
				
			 - 다 똑같이 생겨서...
 으르렁 노래는 노래같지도 않고..
 
- 23. b1a4- 
				'14.4.9 2:29 PM
				 (119.71.xxx.201)
				
			 - 신우공찬진영바로산들 겨우 외웠더니
 딸이 엑소로 갈아탔어요
 12명은 도저히 못 외울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