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adhd나 틱장애 검사 어디서 받는 것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4-04-08 08:31:43

마음이 너무 복잡해요.

아이가 학교에서 자기 행동과 말을 잘 통제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며칠 동안 남편과 많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주위에서 영리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 아이라서

아이가 가진 단점이 보여도

예민한 아이 특유의 독특한 기질로 생각하고 넘기려 했던 부분도 있어요.

우리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돌아보았고

꼭 고쳐야 할 점도 알게 되었어요.

아마 우리가 아직 의식하지 못하면서 무의식중에 습관처럼 저질러 온

양육상의 문제가 더 있겠죠.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은데

일단 아이 검사부터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부모도 함께 받아야 한다면 받을 거구요.

사는 곳은 서울의 강북쪽이에요.

IP : 61.254.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잠
    '14.4.8 8:36 AM (1.234.xxx.13)

    강북은 잘 모르겠고 강남 논현동에 류한욱 소아정신과 추천드려요.
    전문가시고 굉장히 꼼꼼하게 봐주세요..

  • 2. 발렌스
    '14.4.8 9:11 AM (211.181.xxx.220)

    발렌스 브레인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전국에 있는것 같아요 거기서 함 검사 받아보세요..

  • 3. ..꼭
    '14.4.8 9:31 AM (113.216.xxx.177)

    아이가 많이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부모역할훈련도 받으시고 아이보다 어머니 상담부터 받으세요
    보통ㅈ아이부터 데리고가는데 어른이 바뀌면 아이도 바뀝니다

  • 4. 소아정신과
    '14.4.8 10:09 AM (220.94.xxx.138)

    괜한 상담센터가지 마시고 소아 청소년 클리닉, 정신과 라 되어 있는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 가세요
    부모 모두 설문으로 검사 받아요 비용이 50이상 할거예요
    정확한 진단후 병원에서 권하는 치료를 하세요
    투약과 치료(놀이, 미술등등)하면서 부모도 많이 배우게 됩니다
    똑똑하고 예민한 아이들은 키우는데 힘들지만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원글님도 잘 해나실것 같네요 힘 내세요

  • 5. 전문의 만나셔서 검사하세요.
    '14.4.8 10:29 AM (114.206.xxx.47)

    상담센터니 그런 곳 가지 마시고 전문의를 만나 상담하고 검사하세요. 전 어중간하게 센터갔다가 망했어여. 전문가도 아닌 몇달 수료받고 자격증 딴 사람들 말만믿고 헛짓거리했죠. 아주 가열차게.
    치료든 뭐든 전문의 상담후 검사하고 그런 다음 치료를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72 콧줄이 왜 문제냐면요.(떡 먹다 죽고싶...) 1 콧줄 23:07:01 190
1772671 수능 보던 날 도시락의 기억 1 23:06:21 67
1772670 경수는 영숙 암걸린거 알까요? .. 23:02:27 229
1772669 영숙은 인플루언서 해도 되겠어요 1 ... 23:00:29 390
1772668 어머 영숙 무슨 홍콩 여배우같아요~! 6 .. 22:56:39 633
1772667 '곧 나경원 1심 선고' 항소포기하지 마라 1 그냥 22:52:38 315
1772666 민지 싹싹빌어야.. 거만한태도로 복귀 안돼지요 8 .. 22:51:08 653
1772665 수능도시락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게 낫겠죠? 4 수능대박 22:50:36 379
1772664 가까이 지내는거 불쾌하다 했는데..; 3 ㅇㅇㅇ 22:49:36 417
1772663 푸하하 영수 이제 귀여울 지경이네요 ㅋㅋㅋ 5 .. 22:49:22 546
1772662 트럼프, 韓서 배터리 전문가 데려왔는데 내쫓아 2 ㅇㅇ 22:47:41 585
1772661 박정희 암살 영화, 뭘 먼저 볼까요.  1 .. 22:47:30 111
1772660 집 주인이 갭투자로 제 전세금이 필요하다면.. 3 .. 22:42:03 534
1772659 수능 도시락 괜찮을까요? (메뉴고민×) 9 ... 22:38:27 484
1772658 지금 바지속에 내복입었는데 할머니냐고 하네요 6 제가 22:33:43 621
1772657 민희진씨는 어찌 하고 있을까요? 2 .... 22:31:39 770
1772656 큰 병원에서 받는 유방 엑스레이가 더 아픈가요? 1 이상하게 22:29:15 298
1772655 친정엄마가 나를 찾아 오신 듯 6 그리움 22:29:04 1,373
1772654 주식카페 추천해주세요 10 ... 22:21:58 608
1772653 자식 1명에 강남자가집이면 5 ㅇㅇ 22:19:15 979
1772652 키스는 괜히해서 보신분~ 8 재밌당 22:15:07 1,213
1772651 쿠팡 로켓직구 건기식이요 .... 22:13:37 132
1772650 박은정, 집단 항명 '찐윤 검사들' 사진 명단 공개 ".. 16 박은정귀하다.. 22:12:44 1,447
1772649 아들 미국 ai 견학여행 18 22:12:02 1,010
1772648 정시컨설팅 받아야할까요?(경험하신 선배님들) 1 대박 22:09:50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