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질문 올리는 사람은 날 시험해 보려고 한 거였고,,,,
내가 이글을 올리는 건 영어 자랑하려고 하나보다 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착각입니다. 자랑할 데가 없나요, 얼굴도 안보이는 곳에서 자랑하게,,,, ㅎㅎㅎ
어쨋든 마무리를 하긴 해야 하니 간단히 조언 드리면,,,,
제 글의 요지는 영영사전을 보라 입니다.
말귀를 못알아 듣는 분들을 위해 부언하면
저도 영한사전 보고 공부하고 유학 가서 공부해 보니 영어공부 헛 햇구나 하고
느꼈었습니다. 유학초기에 미국인이 " I recognize you" 하는데, 뭔 말을 이리 어렵게 하나
생각했었죠, 제가 느끼기에,,,, recognize ?? 인식한다 는 말인데,,, 왜 ??
무슨 소립니까 이게,,,, ?? " I know you " 이 소리였어요,,,
70 - 80 년대 recognize 를 인식하다란 말로 풀이해 논 영한사전 보고 그런 글들만 본 제게
큰 충격이었고, 그 후 영영사전을 보며 공부하니 상당히 많은 어휘들에게서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요즘 영한사전 본적 없는데 개선 되었다면 다행이고,
이런 차원에서만 영영사전을 보라가 아닙니다.
영어식 사고를 높이려면 한글을 영어로 잘 옮기려면
영어식 사고가 잘되있지 않으면 말했듯이 작문이 콩글리쉬로 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영사전을 늘보고 또 영문 글을 많이 읽는 수밝엔 없어요,
많은 영어 전문가들이 영한사전 보고 잘만 한다 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보기에 잘하는 거죠 ??
한국에 범람하는 엉터리 영어, 다는 아니지만 번역물은 보면 알잖아요 !! 오역, 애매한 해석 등등.
영문으로 쓰는 건 해석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해석은 때려 맟출수 있지만, 작문은 안통하죠.
영어를 배우는데 한국인이 해석한 책을 보는 거하고 그 나라 전문가가 만든 걸 보는 거 하고
어느게 난가요 ? 이건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겁니다.
이 글은 영어 고급과정을 위한 분들을 위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