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자리 비켜드리기 쑥쓰러워요
작성일 : 2014-04-07 16:08:09
1785578
나이가 60쯤 되어보이리는 분인데 (전 삼십대구요)
냉큼 자리 양보하기 좀 쑥쓰러워요
선행? 한다고 티내는거 좀 그냥... 음..
그리고 나이든 노인처럼 본다고 혹시나 기분나빠 하실까봐요
IP : 119.214.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ㅡ
'14.4.7 4:09 PM
(112.223.xxx.172)
60대는 저도 안 비켜드리려고 합니다.
몸 불편해 보이는 분 아니라면,,
상대방 기분 나쁠까봐가 아니라
그래도 된다고 생각..
최소한 70중반은 확신이 돼야
비켜드립니다.ㅋ
2. ....
'14.4.7 4:35 PM
(175.112.xxx.171)
정 자리 양보해 주고 싶은 선행을 하려면
두리번거려 힘들어하는 젊은 분들한테 양보해요
젊은 분들 중에 두통이나 속이 안좋아서 앉아 쉬고 싶어도 외양이 젊다는 이유로
좌석우선순위에 해당없는 그룹으로 분류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저혈당 올때 정말 괴로운데 그때 자리 없음 올 난감이죠
3. ᆢ
'14.4.7 4:54 PM
(122.34.xxx.131)
그런데 나이드신 분들 경로석에 앉기 싫어하시나봐요ᆞ오늘 전철타고 어디 다녀오는데 경로석은 텅텅 비어있고 일반석에 노인분들 많이 않아 계시더군요ᆞ그 앞에 무거운 배낭든 젊은이들 서있구요ᆞ경로석 앉기 싫어하시는 분들께 벌떡 일어나 자리양보하면 기분 별로이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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