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락시영 재건축 또 미뤄지나봐요.

.... 조회수 : 2,281
작성일 : 2014-04-07 10:05:25

재건축은 당분간 쳐다보지도 말아야 되나봐요.

분담금 문제때문에 사업시행이나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갈수록 적은거 같아요.

IP : 211.114.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14.4.7 10:09 AM (125.182.xxx.63)

    이제는 별떡이 되는군요.

    노무현 진짜 정말로 상당히 미웟. 그때 막지만 않았어도....진짜 밉다.

  • 2. 이분위기면
    '14.4.7 10:11 AM (211.114.xxx.82)

    고덕동 분양도 어려울거 같네요.위치도 더 안좋고..

  • 3. 그런데
    '14.4.7 10:24 AM (112.173.xxx.72)

    한다고 해도 높은 부담금 내고 들어가서 살 사람들 많을까요?
    다들 힘들어 지금 자기 사는 집도 줄일 판국인데..

  • 4. dd
    '14.4.7 10:24 AM (180.68.xxx.99)

    이미 기존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올라버렸죠 .
    가격 높은데 추가 분담금 들어가고 건축비도 날이 갈수록 비싸지고
    단지가 크다보니 반대도 있을거고 덩어리 크니 고물 바라는 이익집단도 더 많아지고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갈수 밖에 없어요...
    조합원을 위한 재건축이 아니라
    건설사를 위한 재건축이 되어버렸죠

  • 5. 개포동 대청아파트도
    '14.4.7 10:27 AM (211.114.xxx.82)

    분담금때문에 재건축 무산된거 맞나요?
    이찍 빨리 해버린곳만 장땡이네요.

  • 6. 그럼..
    '14.4.7 10:30 AM (211.114.xxx.82)

    은마나 대치동 우선미같은 곳은 입지가 좋으니까 재건축이 쉽게 잘 이루어질까요?
    청실은 분양이 성공이고..

  • 7. **
    '14.4.7 1:13 PM (125.143.xxx.43)

    저 시영아파트 15년전에 살았거든요. 결혼하기 전에..13평 전세로 살았는데~제가 전세 계약할때 전세금은 3,500만원인데 매매가가 2억이 넘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었어요. 제가 4년 살다 나왔는데..그때 재건축때문에 입구에서 건설사들이 행사하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며칠전 가락동을 지나갈일이 있어 보니 거의 다 이사 나가고 한동에 1-2집정도 불이 들어와 있던데...
    이미 거의 비어있는 단지가 되가고 있는데..제건축이 늦어지면 어찌 되는건가요~?
    거기 살다 전세로 이사 나온 사람들도 많을텐데..집주인들은 맘이 안편하겠네요.

  • 8. ......
    '14.4.7 2:05 PM (112.150.xxx.207)

    대청은 재건축아니고 리모델링 추진아파트고요.
    입지 좋다고 재건축이 빨리 되지는 않아요.
    조합원간의이해와 건설사의 이해가 잘 맞아야되는거구요...
    제 경험상 어르신들이 많은 곳은 오히려 추진이 힘들어요....
    추가분담금(청실도 추가분담금이 2억이넘어요) 있고 이사가야하고 그러니 그냥 살겠다는 분이 많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053 오늘 새벽 침몰 4km에서 시신 발견 13 ㅇㅇ 2014/05/02 4,523
376052 손석희씨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2 ... 2014/05/02 967
376051 새누리 윤상현, 노란리본 다는 거 거부 10 노랑 2014/05/02 5,061
376050 영작좀 도와주세요 2 산골소녀 2014/05/02 2,110
376049 당신은 인간입니까? (세월호 관련 글) 3 ... 2014/05/02 1,576
376048 펌) 세월호 관련 잊지 말아야 하는 것들 v0.19 3 .... 2014/05/02 1,204
376047 취직하게 됐는데요 9 ᆞᆞ 2014/05/02 1,899
376046 특혜설 커지는 구조업체 언딘, 대표는 해경 산하단체 부총재 이기대 2014/05/02 743
376045 이 아래 손석희님 뉴스글 클릭하지 마세요 2 ㅠㅠ 2014/05/02 541
376044 그놈의 언딘 8 답답 2014/05/02 1,278
376043 언딘의 재난현장 구조독점은 위법입니다 - 근거 참고 영상: 김어.. 2 .. 2014/05/02 876
376042 통영케이블카 언제가야 탈수있으련지요 2 겨울 2014/05/02 1,308
376041 JTBC 손석희 뉴스가 뭐가 문제냐면요 18 개뻥뉴스 2014/05/02 2,400
376040 세월호 관련해서 국제인권 소송 되나요? 4 법 잘 아시.. 2014/05/02 1,217
376039 MB정부 해운법 규제 줄줄이 완화...화 키웠다 2 울살구 2014/05/02 714
376038 아 ! 믿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9 엉뚱녀 2014/05/02 2,123
376037 [단독]박근혜 정부 고위직 자녀 16명, 국적 포기해 '병역 면.. 18 ... 2014/05/02 3,764
37603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5.2am) - 멘붕에 빠진 '메시아'.. lowsim.. 2014/05/02 1,357
376035 내가 살고 싶었던 세상은 이게 아니었어요 1 진홍주 2014/05/02 655
376034 시신 유실 가능성을 언급한 외신이 있었네요 조심스럽지만.. 2014/05/02 1,216
376033 어버이날 가족 모두 모여 같이 식사하기를 원하십니다 31 어버이날 2014/05/02 8,055
376032 어젯밤 알바대란이 원인이 있었네요 16 참맛 2014/05/02 4,801
376031 선거때 표는 뺏어야 겠고 속마음 2014/05/02 715
376030 정봉주의 전국구16회 - "애당초 '구조'는 없었다&q.. 4 lowsim.. 2014/05/02 1,523
376029 이제라도 언딘을 빼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20 .. 2014/05/02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