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냥 미래가 불안해 무서워요

사는거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4-04-07 02:18:35
다른사람 다들 행복해 보이고 일하러가서 만나는
언니들 자식들 다들 잘풀려 공무원의사 서울대 다닌다하고
전 서울대 아니고 그냥 대학만 가도 좋겠어요
전문대라도 취업할수있는과 앞길 개척하며
애둘 자립해서 잘살아줬음

하루 하루가 왜이리 불안하고 다들자식키워 뿌듯하다는데
사춘기아인 뭐라하면 방문을 뿌서질듯 닫고 가네요

남편직업60까지 다닐듯하고 저 프리로 일하며 그럭저럭살듯한데
애들일은 참 모르겠어요 불안함에 잠도 못이루겠네요
IP : 175.223.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4.4.7 2:21 AM (99.226.xxx.236)

    갱년기 올라나봐요..원래 갱년기 되면, 없던 걱정, 한참 앞날의 걱정도 산더미처럼 한다고 하더라구요.
    걱정을 좀 덜어내세요.

  • 2. 원래
    '14.4.7 2:23 AM (211.247.xxx.188)

    다 그런가봐요..

    와,,,, 그정도시면 남들은 부러워할듯

  • 3. ㅗㅊ
    '14.4.7 2:30 AM (39.7.xxx.77)

    현실적으로 공부는 안해주고 반항만 심하고 게으르니 걱정되죠
    애들 위해 돈을 더벌어야하나 싶은데 언제까지 뒷바라지할지도
    예전 여기 35세 백수였던 아가씨 하소연하던데
    그부모도 속타고 본인들도 잘안풀리면 그리 부모에게삐뚤어진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90 꽃 달고 웃는 노만석검찰총장대행 퇴임식 조작 23:27:06 15
1773289 메니에르 환자인데요. 약 평생 먹어야 하나요? 1 $* 23:10:43 298
1773288 학벌과 집안은 좋은데 이룬게 없는 남자 별로죠? 4 23:10:21 507
1773287 18세 박나래 나쁘지 않네요. 2 23:05:12 793
1773286 장동혁 목소리 6 ㅇㅇ 23:03:58 417
1773285 신기한 히든인덕션 1 ........ 23:02:09 316
1773284 이번 검사들 떼거지로 난리치는거 2 당연 22:55:27 491
1773283 아들 미안하다 6 흑흑 22:49:16 1,201
1773282 취미발레 레오타드 사고싶은데 고민 ㅠ 2 ........ 22:48:16 311
1773281 47살 처음으로 피부과 레이져 상담 갔어요.. 5 피부과 22:47:17 1,018
1773280 35살 기초수급자의 삶 혐주의 1 머릿기름 22:42:41 1,622
1773279 갑자기 바다 보고 싶은데 6 ㅇ ㅇ 22:40:08 348
1773278 쿠팡이나 중고나라보면 설화수 샘플 파는데 가짜일까요? 2 ... 22:39:51 433
1773277 저희 개가 죽어가고 있어요. 12 magic 22:36:40 1,403
1773276 인테리어 견적 상담갔는데 남편직업은 왜 묻나요? 이상하네 22:32:15 484
1773275 청계천 을지로에서 도배장판 해보신분 1 동네말고 22:31:58 177
1773274 마트 갔다가 배추한망이 너무 싸서 사왔는데 3 이를어째 22:24:50 1,066
1773273 넷플 광고형 보시는 분들이요 6 ㆍㆍ 22:22:23 515
1773272 갱년기 증상에 일찍 졸린 것도 있나요 4 ㅡㅡ 22:21:34 938
1773271 김동률 콘서트 가보신분!! 5 22:17:01 736
1773270 50에 느낀 진정한 위로는? 15 22:12:18 2,426
1773269 유아 얼굴상처후 피부과led .. 22:08:57 225
1773268 가족오락관처럼 화기애애한 내란재판 모습.JPG 4 .. 22:08:30 636
1773267 지렁이 글씨가 중요한건가요? 9 ........ 22:07:08 706
1773266 자동차 종합보험 3 .. 22:03:37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