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가는데 남의 집 못 초대 받아 안달난 지인

나참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4-04-06 22:20:47
... 이사 며칠 후 가는데... 새 집 초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초대를 바라고 잘해주는거 같아 어렵다고도 말하며 이거 받기 부담된다 했으나 아니라고 ... 그런데 곧 있다가 다시 이사 얘기가 나오니 이사를 지금 간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언제 초대할거냐고.. 정리하는데 며칠 걸리고 하니 봐서라고 하자 자기가 얼른 도와 주겠다고.... 솔직히 초대하기 진짜 싫어짐..
IP : 211.247.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6 10:29 PM (175.112.xxx.171)

    ㅎㅎ 그런 걱정 뭐하러 사서해요
    집안정리는 본인이 한다 그러고
    초대 또 물으면 하게됨 연락한다 그러고마세요

    나중에 물음 안할거라고 하면 그만이죠
    괜히 두리번거리는 스탈들은 안어울리는게 좋아요

  • 2. ..
    '14.4.6 10:39 PM (218.55.xxx.211)

    제 지인인가 -_-;

    @@엄마 우리집에 점심 식사 초대도 오고 차마시러도 두번 오고
    애들만 부른것도 +세번이나 되거늘
    총 여섯번이나 와놓고 자기네 집엔 한번도 오란 말 없기에 좀 얄밉다가
    이사한다길래 옆구리 찔러봤거든요.

    뭐 이사 한지가 좀 됐는데 연락 없어서 넌 그런인간이구나.. 하고 접었네요.
    자기집 오픈하기 싫어하는 성향 자체를 욕하고 싶진 않고..
    그럼 남의 집에도 오지 말아야죠. -_- 인간관계가 기브앤테이크가 있어야지. 참 경우 없더라구요.

    갑자기 욱 해서 써보네요.

  • 3. 작성자
    '14.4.6 10:41 PM (211.247.xxx.188)

    그쵸 잘 모르는 사람 괜히 초대했다가...

  • 4. 작성자
    '14.4.6 10:41 PM (211.247.xxx.188)

    두리번거리는 스타일.,. 딱 맞는 말씀이네요 감사함나다

  • 5. 작성자
    '14.4.6 10:44 PM (211.247.xxx.188)

    그쵸 자기만 받고,,ㅡ
    그래서 은근 그걸 기대하고 뭔가 해주는거 같아 사양했는데 아니라고 주더니...
    나중에 본색을,,,ㅡ
    그래서 더 정이 확,,,

  • 6. 전싫어요
    '14.4.7 9:01 AM (124.197.xxx.202)

    저는 반대예요 이사했다고 놀러오라하면 좀 성가셔요 얼마전 뭐사기도 뭐해서 돈봉투했어요 별로궁금하지도않고요. 오히려 저같은 사람도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116 남자애는 뭐 먹었는지 모른다는 글 읽고 조언부탁드려요 11 -_- 2014/04/05 2,059
369115 아이가 집중할때 틱이 생기는데요.. 4 2014/04/05 2,163
369114 테이블 메트 살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4 alskd 2014/04/05 869
369113 다리에 털 많은 아이 교복치마 어떻게 하나요? 15 ㅁㅁ 2014/04/05 5,658
369112 발바닥아플때 - 계단/스텝 이용해서 다리스트레칭 4 푸들푸들해 2014/04/05 1,467
369111 고딩 수학여행 2 .. 2014/04/05 788
369110 목동이나 오목교 잘 아시는분 계세요? 7 루루 2014/04/05 1,834
369109 궁금해서..왜 손연재를 싫어하나요~? 33 궁금 2014/04/05 10,031
369108 유승준,신화,젝키 노래 즐겨듣는데 저도 나이가 든건가요? 3 90년노래 2014/04/05 836
369107 "죽은 딸에 몹쓸짓이라니".. 경주 리조트 참.. 2 샬랄라 2014/04/05 3,222
369106 고1아이들 몇시에 자고 일어나나요? 5 고민 2014/04/05 1,477
369105 밀양송전탑을 돕는 방법 3 녹색 2014/04/05 497
369104 가게이름 고민 15 뽀글이 2014/04/05 1,509
369103 서울시내나 근교 벚꽃 구경 갈만한 곳.. 5 벚꽃 2014/04/05 1,263
369102 bl소설 읽는분안계시나요? 7 .. 2014/04/05 3,631
369101 혼자여행 4 싱글 후리후.. 2014/04/05 1,554
369100 가톨릭 교우 여러분 기쁜소식이요~ 5 로즈마리 2014/04/05 2,176
369099 외국에 사는 딸집에 4 ㅡㅡ;; 2014/04/05 1,893
369098 별거중 대출받으면 이혼후 3 가을호수 2014/04/05 1,888
369097 기초공천제 폐지가 뭔데 시끌시끌한 거죠? 2 샬랄라 2014/04/05 1,068
369096 뇌종양 수술하고 퇴원합니다. 34 홈런 2014/04/05 7,030
369095 왤케 맛있죠? 6 커피 2014/04/05 2,034
369094 말 많은 사람은 어디서나 기피대상이 되는 듯 해요 2 손님 2014/04/05 1,548
369093 여자라서 고평가 된 한국 위인 11 mac250.. 2014/04/05 3,654
369092 일하길 기분나쁘게 강요하는듯한시어머니. . 제가예민한가요? 8 . . . 2014/04/05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