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콧물이 너무 심하게 줄줄 나오면, 이걸 멈출수 있는 응급조치 없을까요?

콧물 조회수 : 3,287
작성일 : 2014-04-05 22:43:51

어제 저녁에 갑자기 귀안쪽이(만져지지않는 그 어딘가가)간질간질 하더니

눈이 벌개지면서 퀭해지더니,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고 코가 막히고 콧물이 줄줄 나오네요

오늘 약을 타서 먹었는데도 전혀 차도는 없고 콧물이 샘솟는 옹달샘처럼 저 안쪽에서 생기고

코안에 차고 아차하면 줄줄 흘러내릴정도네요..ㅡㅡ

가끔 컨디션 안좋으면 축농증에 비염으로  고생하는데

아주 오랜만에 이런 증상이 닥치니....코를 풀고 또 풀어도 또 생기고 또 생기고..ㅡㅡ

 

이 콧물이 계속 만들어지고 가득차는걸.....어떻게 멈출수 없을까요

방법 아시면 좀 도와주세요..ㅜㅜ

IP : 122.34.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5 11:02 PM (175.112.xxx.243)

    드라이기로 목뒤에 쏘여주세요

  • 2. ~~
    '14.4.5 11:12 PM (58.140.xxx.106)

    네, 무조건 몸을 따뜻하게 하는게 관건인 것 같아요.
    저는 수건을 아주 뜨거운 물에 적셔서 꽉 짜서 얼굴에 대고 있어요. 비행기에서 주는 것 처럼 해서요. 금방 식으니까 여러번 바꿔 주고요.
    따끈한 생강차도 마시고요.

  • 3. 아아
    '14.4.5 11:28 PM (180.224.xxx.143)

    이 글 보고, 비염인생 35년 공감느끼고 가요.
    아아 늘 숨 넘어가는 코가래인생.

  • 4. ..
    '14.4.6 12:23 AM (68.49.xxx.129)

    감기약 드시는게 직빵이죠.

  • 5. 코세척
    '14.4.6 1:01 AM (211.36.xxx.205)

    식염수세척 하세요. 하루에 세네번씩 며칠하고 나았어요.
    코주변 뜨거운수건찜질도 하구요.

  • 6. ,,,
    '14.4.6 1:49 AM (203.229.xxx.62)

    성묘 갔다가 내려 오는데 추워서 콧물이 주체 없이 흘러서 휴지로 코를 막았어요.
    금방 흥건하게 젖어서 휴지를 계속 갈았어요.
    너무 많이 흘러서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아서 먹었는데 금방 멈췄어요.

  • 7. 집에
    '14.4.6 3:35 AM (117.111.xxx.33)

    외출시라면 휴지로 틀어막고 푸는거말곤
    방법없지만
    집에 계실때면 일단누워서 고개를 뒤로젖히세요ㅠ
    들여마시면서 요령껏풀기ㅠ 이짓을 수십년하다
    프로폴리스 먹고 뿌리면서 좀 사실많이 나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62 Jtbc 에 이종인씨 나옵니 4 Aaa 2014/04/18 2,582
371361 같은반 친구가 결핵이라는데 어떻게해야지 28 나란 2014/04/18 6,086
371360 사이트는 왜이러나 15 Drim 2014/04/18 3,080
371359 82 지금 공격받은건가 7 2014/04/18 2,747
371358 버스에서 기특한 소리를 들었어 3 .. 2014/04/18 2,318
371357 방송에 나가지 않은 피해자 가족 인터뷰 영 1 답답 2014/04/18 1,609
371356 jtbc 9시뉴스 시작했네요 1 산이좋아 2014/04/18 2,378
371355 촛불은 이럴때 켜는게 아닐까요 7 애도 그리고.. 2014/04/18 1,515
371354 아무 힘도 없지만 () 2014/04/18 1,049
371353 미국.일본.중국 도와주겠다는데 삼일이지나도록 도움요청을 왜 안하.. 5 2014/04/18 1,694
371352 진도 구호 물품 2 눈물 그만 2014/04/18 1,501
371351 몇일전 306보충대 입영한 아들이 5 82cook.. 2014/04/18 2,907
371350 죄송합니다>맥북프로 교육할인 받으려면 꼭 온라인 구매해야만.. 2 교육 2014/04/18 1,640
371349 '교육부장관오셨습니다"귓속말..유족 '격앙' 7 1111 2014/04/18 3,355
371348 해경에서 크레인 신청이 늦은 이유가 돈을 선사에서 내야하기 때문.. 7 크레인 2014/04/18 2,971
371347 정신나간 기레기들..생존자들 병원측에서 보호하니까 국민의 알권리.. 2 ... 2014/04/18 1,722
371346 펌)교감 선생님유서 발견됬답니다 45 1470만 2014/04/18 10,871
371345 시민들 "정부 오락가락-불통행정 신뢰도 떨어졌다&quo.. 3 무능해도 너.. 2014/04/18 1,059
371344 3층 선실 들어가 수색한지 1시간이 넘었는데... 4 ... 2014/04/18 2,243
371343 승객 신원확인도 안하고 태우는게 말이 되는지 4 ..... 2014/04/18 1,328
371342 세월호 청해진해운. mb와 오시장 때문에 망한 회사 7 ㅇㅇㅇ 2014/04/18 3,245
371341 류현진 라면 사야 겠네요. 6 온다 2014/04/18 3,363
371340 백년전의 타이타닉 생존률과 맞먹는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에 5 에휴 2014/04/18 2,092
371339 침몰 사고 당일 새누리 의총에서 김진태 의원 농담따먹기--동영상.. /// 2014/04/18 1,418
371338 정부와 언론을 까시는건 좋지만 제대로 된 것을 가지고 행하시는게.. 7 ㅁㄴㅇ 2014/04/18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