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주일째 머리가 저리고 목이 아파서 힘들어요

ㅠㅠ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4-04-05 01:02:08

가끔 어깨 목 타고 저린적은 있어도

이렇게까지 심한적은 처음이라 너무 힘들어요

침맞고 틈틈이 스트레칭하고 부황 떠도 그때뿐이고 하루종일 머리 오른쪽이 저려요

얼굴까지 저려서 얼얼한 느낌이 들어요

멍한 느낌..

어깨도 아프고 목도 아프구요 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머리 뒤.얼굴 오른쪽이 저려서 무서운 생각도 들고..ㅠㅠ

IP : 59.1.xxx.1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
    '14.4.5 6:20 AM (112.158.xxx.160)

    두통인가요 ?? 아님 근육통 ??
    두통이면 빨리 병원 가셔야해요
    뇌염 증상이 그렇다고 아는 친구가 며칠전에 입원 했는데
    mri 찌고 염증치료 중이에요 두통이오고 입이 살짝 삐뚤어졌어요 ㅠ

  • 2. ..
    '14.4.5 7:13 AM (14.34.xxx.109)

    저도 한달전에 비슷한 증세였어요.
    오른쪽 머리 반쪽과 오른팔만 저린듯한 증세.. 기운도 없고 저리며 피부 겉이 쓰라린듯 한 느낌에
    빗질도 할 수 없어서 한의원 내과 정형외과 다 갔었는데 신경외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공통적으로 신경계에 대상포진 같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구안와사 초기에 그럴 수 있다고..ㅠㅠ
    다만 대상포진은 수포가 올라와야 처방이 가능해서 좀 기다려보자고 해서 일주일동안 푹 쉬었어요. 수트레스 안받으려 노력하고
    그러더니 천천히 증세가 사라졌네요
    신경외과 가보시고 푹 쉬세요.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대요.

  • 3. ..
    '14.4.5 7:15 AM (14.34.xxx.109)

    그리고 저도 목 뒤가 삐뜻한거 마냥 아팠는데 귀 와 목 사이부분이 신경이 지나가는데 그쪽까지 올라오면 구안와사가 올 수 있다고 한의원에서 푹 쉬라했었어요

  • 4. ,,,,
    '14.4.5 8:20 AM (1.246.xxx.108)

    목운동 살살 매일해줘야해요
    한번그러더니 자주 발병하네요
    틈틈이 스트레칭도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911 국민TV라디오 신상철님이 절대 포기하지 말라시네요 6 아마 2014/04/17 2,541
370910 박근혜 실종자 가족 방문의 성과 9 흐유 2014/04/17 4,146
370909 급합니다 로밍한 핸드폰으로 일본에서 교토로 걸때 1 싱글이 2014/04/17 1,648
370908 대통령님께서... 대통령님께... 박수선동 헐... 6 haengm.. 2014/04/17 2,842
370907 ytn 하다하다 대통령 박수받는것도 편집했네요 4 쓰레기방송 2014/04/17 3,175
370906 진짜 욕나오네요 1 마이크도 안.. 2014/04/17 986
370905 기사 펌) 침몰당시 구조하러온 미군 헬기, 우리 군이 돌려보내 10 대참사 2014/04/17 5,818
370904 개업식 선물...뭐가좋을까요? 2 아메리카노 2014/04/17 2,272
370903 박근혜 박수받은 것도 방송 조작이라는 주장이 있어요 12 조작정권 2014/04/17 3,029
370902 오전 9시부터 9시 반사이 이때 구명보트로 탈출했더라면 다 구조.. 8 휴.. 2014/04/17 2,447
370901 정말 혼자 살다가 조용히 죽어야지 7 2014/04/17 3,674
370900 16일 제주 해군 잠수요원 1명 수색작업 중 뇌사 상태 20 qwe 2014/04/17 4,428
370899 박근혜왔다는 말에 격분한 가족들 13 ***** 2014/04/17 5,551
370898 선장 놈 넌 이랬어야 했다 12 ㅇㅇ 2014/04/17 2,940
370897 남은아이들은 학교에 모여서.... 3 아이들아 미.. 2014/04/17 3,439
370896 우리도 이럴진데... karabl.. 2014/04/17 1,240
370895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2014/04/17 4,645
370894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기억하지요 2014/04/17 2,080
370893 저기 왜 갔데요 20 완전 2014/04/17 3,225
370892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639
370891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449
370890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651
370889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1,851
370888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943
370887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