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영화인데 오늘 처음 봅니다.
등장인물 패션도 그렇고 50년이 지났는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네요.
프렌치룩?
지금 알랭드롱 수트입고 나오는데 전신샷 보고 넘어가는줄 ㅎㅎ
비율도 장난아님.
구글 이미지 검색해보니 노년때 모습을 보니 참 아쉽네요.
잘생긴 남녀들은 나이 먹는게 얼마나 서글플까요.
유명한 영화인데 오늘 처음 봅니다.
등장인물 패션도 그렇고 50년이 지났는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네요.
프렌치룩?
지금 알랭드롱 수트입고 나오는데 전신샷 보고 넘어가는줄 ㅎㅎ
비율도 장난아님.
구글 이미지 검색해보니 노년때 모습을 보니 참 아쉽네요.
잘생긴 남녀들은 나이 먹는게 얼마나 서글플까요.
몇 면 전 리메이크 보다
원작이 더 굿
스토리도 배우도요~
잘생겼죠? 60년대인데 알랑들롱신은 로퍼도
이쁘고 ᆢ대학생아들이 옆에서 패션에 감탄 ㅎ
영화 보고또봐도 잼있어요
저런 미남도 할부지된모습보니 그냥 슬픕니다ㅜㅜ
전설이죠.
누구더라. 베니스의 죽음에 미소년으로 나온 배우, 알랭 들롱 다 대체불가한 미남.
남자가 여자보다 더 아름답다는 사실을 증명;; ( 오드리 헵번이나 리즈 테일러보다도 감동했어요. 이성이라 그런가)
세월이 무상..
옛날에는 사람들 입에 알랑 들롱을 달고 살았었는데...
저도 이 영화 몇번을 봐도 정말 잘 만든 영화같아요 알랑드롱은 얼마나 잘 생겼는지 참 세월의 무상을 느끼게 하네요 거기에 나온 옷들 너무 멋있죠 50년전 스타일이란게 안 믿길정도로 지금 입어도 될것 같아요
무엇보다 마르쥬옷들 지금입고나가도 어색하지않겠어요.다이뽀.다이뽀.남자옷도 지금입어도 세련되보이겠음.
이상하게도....프랑스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이나 옷은 몇 십년 전의 것도 멋져요?
그런게 쌓여서 French Chic가 된건가,,,,,,,,,,,,?
그 당시엔 미남미녀는 무조건 '착한 주인공'인데,,,,알랑들롱은 '악당'으로 나와서 더욱 각인됐죠
너무 가난해서 학교도 제대로 못 다니고 호텔 벨보이를 하던 중 만난 영화계 인사가 그의 미모를 한눈에 척~알아보고 데뷔시키는데,,,눈빛이 지중해 물빛.....ㅎㅎ
저 우연히 채널 돌리다 남주 얼굴에 충격받고
검색하고 있었어요.
묘한 매력이 있네요.
얼굴보고 영화 끝까지 본건 첨이네요.
싼티? 나면서 고급스럽고 눈빛이 묘한게 영화를 끝까지 보게 해요.
이런 경험 첨이에요
태양은 가득히는 내게 있어서 알랭들롱의 영상화보 같네요
어떤 신들은 얼굴보느라 스토리를 잊을지경
알랭들롱 얼굴은 완벽미남 그자체
탐크루즈도 탑건의 파일럿짤보면 후덜덜
알랭들롱이 조로역 맡을때 욕하던 여성팬들 많았다는 우스갯소리도..
이유는 왜 얼굴 가리냐고;
이 아저씨는 어뜨케 된게 노래도 잘해..
http://www.youtube.com/watch?v=_dgh4rOmtMk
이 곡 말고도 대부업체 광고 로고로 전락한 빠홀르 빠홀르도 좋았는데..
암튼..
요즘은 옛날보다 더 경제적 상황이 좋아지고 다들 발육상태도 점점 좋아지는데도
인물은 예전 미남 미녀의 포스를 따라가는 배우들이 없네요
그렇다고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세련되어서 도무지 반세기전 영화라는걸 실감하기 힘들죠. 역시 프랑스!! 라는 감탄이 터졌던
영화예요. 인테리어, 패션, 그 무엇보다 가장 뛰어난
비주얼인 알랑들롱의 미모는 잊을수없어요.
음악까지 더해져서 너무나 인상적인 영화..
영화야 말로 명작이지만 알랭드롱은 자기가 잘 쟁긴것을 자기가 너무 잘 알아서 비극인 이미지 같아요.
프랑스에서는 느끼한 이미지라는데...언듯 한국의 신성일 이런 느낌 이었어요.
사생활도 참 악마같은 인간이었죠
근데도 너무 잘생긴겨 ㅠㅠ
친정엄마가 신성일과 찍은 사진이 있는데요
정말 얼굴이 아줌마들 반쪽이고 비율 장난 아니에요
미남들 마인드가 어째 저러나 싶은데 미녀는 더하면 더하겠죠 ㅠ
해마다 여름이면 스트라입티 원피스 흰색 셔츠 등등으로 소개되는 패션이죠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맷 데이멋의 리플리에서도 기네스 펠트로가 연출한 리조트룩은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너무나 근사해요
이탈리아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에 나왔던 아름다운 미소년은 스웨덴 출신으로 나중에 일본만화 베르사유의 장미의 오스칼??역인가 그 만화의 모델이 되기도
영화 아이 앰 러브에 틸다 스윈튼의 아들로 나오는 그 이탈리아 배우가 전 가장 최고의 미남자로 여겨지던데 이미지 자료가 거의 없네요
조각보다 더 완벽한 생물체 캬~~
최근 사진 올라온것 봤는데
여전히 멋진 슈트발,흰머리 강렬한 눈빛
뱃살없는 몸매 연전히 멋지더라구요.
알랭 드롱하고 마리안느 훼이스풀 주연의 그대품에 다시한번 이라는 영화에서도 알랭이 참 멋진 캐릭터로 나와요.
모든 게 완벽하던 시절의 영화죠
다 퍼펙트한 비주얼이지만 마쥬의 집 인테리어들이 참 근사해요
영화속에선 죽었지만 필립 그린리프의 팔자도 참 부럽고 ㅋ
미남의 대명사 알랭드롱의 조각같은 미모에 패션이 지금봐도 촌스럽지않고 세련되었네요.
마르주가 입은 세일러칼라 블라우스랑 원피스도 너무 예쁘고 집안 인테리어도 멋지고 이탈리아 거리 풍경이며 오십년도 더된 영화라는걸 믿을수가 없을정도예요.
어젯밤에 태양은가득히 앞부분 놓치고 중반이후만 봤어요.
톰 리플리.. 거기서 리플리 증후군이란 말이 나온건가요?
저도 남주가 너무 잘생겨서 누굴까..하고 보다보니 프랑스영화더라구요.ㅎ
그래서 저 사람이 혹시 알랑 드롱?? 그러고 검색해본다는게 까먹고 있었거든요.
영화가 중간부터 봤는데도 무슨 내용인지 알겠고 막 긴장되면서 남주한테 감정이입되고 막 그러던데요.ㅎㅎ
언제 영화인지 모르지만 연출이 참 맘에 들었어요. 마지막 엔딩 진짜 괜찮지 않나요?
유명한 영화인데 저만 몰라서 이렇게 호들갑 떠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쫌 딴소리...
아랑들롱을 검색해서 아신다니...
내가 이리 많은 나이인가 싶네요^^;;
혹시 알랑드롱 모르시는 분들 엘리자베스테일러는 아실까 궁금하네요^^;;
절대로 잊지 못할거예요
태양은 가득히에서의 알랭들롱은
옛날에 어른들이 아랑 드롱,아랑 드롱 했었죠.
미남의 대명사.
약간 우울해 보이는 찌르는 듯한 눈빛이 인상적이라는..
헤~~
자식은 있나요?
자식들 얼굴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