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손목시계 사주려고 하는데요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4-04-04 22:38:08

학교에 스맛폰을 못가지고 다니니 시계를 하나 사고 싶다고 합니다.

손목시계 어떤걸로 사주면 좋을까요.

자꾸 20만원 정도 하는걸 사려고 해서

그건 결혼할때 하는 예물 시계라고 말립니다.

어떤 메이커가 가격대가 학생에게 맞을까요.

IP : 175.208.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왓치였던가
    '14.4.4 10:42 PM (211.245.xxx.178)

    전 백화점에서 사서 더 비쌌을수도 있어요. ost건 너무 금방 고장나서 못 쓰겠더라구요. 짜증. 다시 산 시계도 얼마나 가려는지 모르겠지만 백화점가격으로 7만원대부터 있었던거같아요. 전 11,12만원대로 산거 같네요.

  • 2. ㅎㅎ
    '14.4.4 10:43 PM (121.162.xxx.100)

    스와치 어때요

  • 3.
    '14.4.4 11:02 PM (175.223.xxx.6)

    남자인지 여자인지에 따라 다르죠..
    여자면 스톤헨지 ..가끔 쎌할때 있어요 스팟으로..
    아님 로이드

  • 4. 로이드
    '14.4.4 11:09 PM (122.35.xxx.66)

    로이드 사주세요.
    가격 저렴하고 무난합니다.

  • 5. ..
    '14.4.4 11:35 PM (1.224.xxx.197)

    남자아이면 지샥 십만원대 찾아보면 있어요

  • 6. 시계
    '14.4.5 2:14 AM (76.84.xxx.213)

    참고로 저희 딸 보니까
    지샥이나 베이비쥐 같은 전자시계는 시험볼 때 찰 수 없으므로 좀 곤란할 것 같구요(평상시 차고 다니던 시계 차고 시험보는 게 맘 편하잖아요)
    그리고 스와치는 디자인은 예쁜데 째깍거리는 시계소리가 장난 아니에요.
    수능시험장 교실에 벽시계 없는거 아시죠?
    그 소리조차도 아이들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어요.
    저도 멋모르고 딸래미 베이비쥐 사줬다가 전자시계라 못찬다고 해서
    이쁜 디자인 스와치 사줬는데 소리가 커서 아예 아이방에 들여놓지도 못하게 해서 제가 사용하구요,
    결국 아주 평범한 바늘 뾰족하고 숫자 모두 정확하게 써져있어서 시간 정확히 1초 단위까지 알 수있는 세이코 시계 샀답니다.
    여자아이인데도 시간 정확히 보기 위해서 사이즈가 큰 남자시계로.
    그리고... 대학교 가서 예쁜 시계로 다시 샀어요.
    원글님 말씀하시는 그런 가격대의 멋스런 시계.
    고등학생이면 제 경험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7. 오프라
    '14.4.5 5:04 AM (1.177.xxx.130)

    카시오 수능시계라고 유명합니다 가격도 싸요 한 이만원대...

  • 8. ..
    '14.4.5 9:36 AM (39.118.xxx.106)

    아이가 원하는걸로 사 주세요.
    고등아이들이 로이드나 가격 저렴하고 실용적인거 안 차려고 할걸요?그건 부모맘인거고
    지샥이나 아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어요.
    사주고 안쓰면 무용지물이니 원하는거 사주고 오래 잘 쓰라고 하세요

  • 9. 아구
    '14.4.5 10:22 A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왜 그러셔요?
    울들 결혼할 때나 20만원대가 예물시계지.
    시계는 매일 사용하는거니 걍 원하는 걸로 사 주시라 하고 싶네요.
    카시오 수능시계 엄청 저렴하다는것 아이들도 다아 알구요,
    실제로 넘 빈티나죠. 아마 안 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327 머구리 라고...선박과 관련한 시신인양업체잠수부업체들은 시신이 .. 6 .... 2014/04/25 1,831
373326 결국 사고가해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설치고 다닌 셈이네요 7 ㅇ ㅇ 2014/04/25 1,292
373325 박근혜 대통령이 온 날 tv에는 방영되지 않은 영상 5 몽심몽난 2014/04/25 1,879
373324 대한민국을 사람 못살 나라로 만드려는 모양입니다 2 '''' 2014/04/25 519
373323 지금 민간 잠수부들 3시간째 기다리는 중 11 팽목항에서 2014/04/25 1,441
373322 언제부터 이렇게 썩기 시작했을 까!! 15 네가 좋다... 2014/04/25 1,420
373321 작동되는 무전기 왔어요. 3 다행 2014/04/25 939
373320 팽목항. 나라 잘 돌아간다. 정부 식물인간 인증 8 국민 2014/04/25 1,310
373319 지금 팩트 티비에 나오는 해경청장 어록 10 .... 2014/04/24 3,430
373318 급파됐던 소방헬기, 해경 통보에 대기만 하다 돌아갔다 1 세월호침몰 2014/04/24 470
373317 팩트티비- 지금 언딘 사람들 자꾸 핵심 비껴가네요 17 답답 2014/04/24 2,996
373316 놀이학교 원장땜에 기가 막혀요. ㅜ ㅜ 5 레이디기가 2014/04/24 2,663
373315 하아! 1 그저 2014/04/24 510
373314 꿀먹은장관 9 장관 2014/04/24 1,482
373313 조개잡는 머구리 잠수사.... 1 광팔아 2014/04/24 1,362
373312 마이홈에 내 글이나 리플, 쪽지 보이세요? 5 anab 2014/04/24 433
373311 이상하지 않아요? 6 납득이 안 .. 2014/04/24 2,132
373310 수학여행을 천국으로 간 아이들아... 9 천사들아 2014/04/24 1,343
373309 해양경찰청장님 발끈하시네요.. 팩트tv 4 .. 2014/04/24 2,344
373308 저희 형님도 노란 리본이네요. 1 ㅠㅠ 2014/04/24 2,406
373307 뉴욕 영사관에서 이 성명서를 가지고 서명을 받으려 합니다. 3 손지연 2014/04/24 1,046
373306 지금 언딘은 이종인씨 안받겠다 그 말이죠. 35 뒷북 2014/04/24 4,726
373305 세월호 시신을 엘리베이터에 버려두고 도망갔답니다 8 별아저씨 2014/04/24 5,356
373304 정말 답답하네요. 두분이 그리.. 2014/04/24 420
373303 실연당하고 미친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1 2014/04/24 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