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받는게 아니라 가족중 한명이 제이름으로 아파트 매매해서 세를 놓을 생각이더라구요.
제가 미혼이고 주택 보유한 적도 없고..곧 결혼예정이라
혹시 지금 제이름으로 매매를 하게 된다면 불이익이 생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분양 받는게 아니라 가족중 한명이 제이름으로 아파트 매매해서 세를 놓을 생각이더라구요.
제가 미혼이고 주택 보유한 적도 없고..곧 결혼예정이라
혹시 지금 제이름으로 매매를 하게 된다면 불이익이 생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직장인이신가요? 아니면 의보부터 시작해서 세금이 올라가죠.
2. 주택을 소유하신게되니 자기명의로 주택을 소유할수없지요. (1기구 2주택)
최초주택 대출도 안되고 전세대출도 처음거 안되고
3. 근데도 그분이 원글님 명의로 하실려는 이유는? 혹시 결혼하면서 집해주시는거아닌지 생각해보시고 아니면 거절하세요
윗 댓글님과 같은 말씀 드리려고 일부러 로긴했어요ㅠ
저희가 그 케이스였답니다.
다시 명의 찾아오는 데 10년 걸렸어요ㅠ.ㅠ 물론 큰 소리도 났었고요..
1.직장인은 아니에요. 외국에서 전업 예정이에요
2.제가 너무 무지해서.. 답변 감사해요.
최초주택..전세대출 이런것도 안되는 군요..ㅠ
3.친오빠가 제 명의로 사려고 하는거라 집해주는 용도는 절대아니구요
오빠 명의로 집이 하나 있어서 세금 문제때문에 제 명의로 하려고 하나봐요..
아무 불이익 없다는 말에 믿고 그러라했는데..
진짜 바보 멍청이네요 저..
나중에 진짜 원글님 집을 구입할때 생애최초주택구입으로 받을수 있는 여러가지 혜택을 포기하셔야죠.
직장건보자가 아니면, 아마 건강보험료 엄청 올라갈테고요.
지금 현재 직장건보라도 퇴직과 이직도 자유롭지 못해요. 혹시라도 중간과정에서 건강보험문제가
생길수도있어서..(지역건보로 옮겨지면 건보료가 왕창 오르므로)
그렇군요.. 저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이 별거아니다란 식으로 얘기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혜택이 참 많은가 보네요.
자기네가 세금피하려고 그런거면 님한테 다 까놓고 말하고 그만큼 님에게도 조금이라도 성의를 보여야지 완전 날로 먹으려고 ㅠㅠ
세금문제로 골치아프게 되요. 하지 마세요.
등* 같은 제가 참.. 한심하네요.
저한테 부탁한게 아니라 몇일날 부동산에 같이가서 계약해라. 이렇게 말햇거든요.
역시 여쭤보길 잘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헐 친오빠도 어니고 친척오빠?
나쁜사람이네요
행여 그 집에 뭔일이 생기면 어쩌실라고
명의를 빌려준다는건 그 책임과 의무까지 감당해야되는 현실입니다.
모든 법적인것까지 님이 다 나서야되는데
왜 그런 사서 바보짓을 하실려고??
앞으로 명의관련이든 보증이든 절대 하지도 서지도 마세요
큰일납니다. 큰일!!!!!!!!!!!
점 세개님 친척오빠가 아니라 친오빠에요. 제가 글을 오해하게 썼나봐요.
명심할게요.
일일히 인감증명서 보내야 하고 서로가 불편해요.
세입자를 님이 직접 상대해야죠.
세입자인 제가 그런 집에 세를 들어갔는데 형제가 너무 귀찮고 불편하니
원주인이라면서 할 이야기 있음 자기한테 하라고 전화가 왔던데
제 입장에서야 명의자가 주인인데 그 말이 통할리가 없고..
아무튼 내 욕심 부리자고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거 반대네요.
저도 멋모르고 엄마아빠가 제이름으로 사시긴 하셨는데..;;;
애낳고서 혜택 하나도 못받았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보유라서 재산이 있는걸로 나와있어서요) 아 진짜 ㅜㅜ
저한테 그렇다고 뭐 차익 남은거 뭐 해주신것도 없어요.
오빠도 미혼인가요 부인명의로 하면 될텐데요
님 청약 안넣으세요? 없으면 하나 만드시고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유리한데 중간에 집이 있으면 꽝이죠
오빠가 못되먹었네요
그 세금 아끼는거보다
님이 손해보는게 훨씬커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님이 나중에 억단위 대출받아 집사려해도 이자차이가 어마어마하죠 해택 못받으니
의료보험도 그렇고
그걸 설명도 안해주고
그리고 님 남편이 대출받으려해도 배우자명의 집이 있음 불이익받아요
절대로 하지 마세요.
절대로.
안됩니다.
절대로 아니됩니다. 님에게 아주 불리하게 됩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오빠가 그 집을 담보로 대출 왕창 받고 못갚으시면
그 빚도 다 원글님꺼.
하여간 골치 아플 일이
절대 말리고 싶어 댓글남겨요. 형님이 남편명의 가져간지 5년만에 되찾았구요. 4년 동안 내놓으라고 해서 안되던중 저희가 다른집을 사서 겨우 돌려받았어요. 집안팔려서 명의 못준다하고선 시세보다 2-3천 더 올려내놓고 안팔린다 쇼하구요. 정말 그때생각하면 끔찍합니다. 고맙다라는 좋은소리 못듣고 사이만 틀어집니다
저희가 지금 집매매를 알아보는데 남편이 결혼전 누나에게 명의를 빌려준 케이스예요
그 집은 이미 판지도 오래지만
생애최초 대출도 안되고
지금만 그런건지 첫집을 살때 취득세등의 세금을 면제해주는 혜택도 못받는다고 해요
부부합산으로 첫 주택이여야한다니
나중에 님의 배우자명의로 집을 살때도 불이익을 받겠죠
자기 세금 아끼려고
남을 불편하게 하는건 참 얌체짓이지요.
저도 당했어요 집팔고 10만원 띡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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