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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파티션에서 회의할때 다리꼬는거

원초적본능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4-04-04 00:43:08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소에도 싹퉁머리없는 30대 노처녀인데
오늘 남자부장님 저 포함 세명의 여사원ㄴ들이 회의를 하는데
짧은치마입고 팔짱낀채 도도한 표정으로 다리꼬고 앉아있더라구요
야 영화찍니 한마디해주고싶었어요.
그여자들이랑 같은 셀에 앉아 일하기 너무 싫어요ㅠ
IP : 220.78.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링본느
    '14.4.4 12:51 AM (42.82.xxx.29)

    저는 지하철에 다리꼬는 사람들..진짜 미추어버리어 이제 돌기직전이예요.
    젊은여자가 제일 심하고 그담이 나이드신분들..남자는 긴다리 앞으로 쭉 내놓는거요.
    이것땜에 지하철 타기 싫고.이제 다리꼬는 사람은 다 보기가 싫어요..
    요즘 제 고민이라 님이 이런글 적은것만 봐도 사실 지금 좀 힘들어요..ㅠㅠㅠㅠㅠ

  • 2. dd
    '14.4.4 1:09 AM (180.182.xxx.8)

    윗님 괴로워 마시고 지하철에선 한마디 해주시지 그래요?
    전 합니다. ' 다리좀 펴세요. 부딪치잖아요' 하면 표정은 어떻든간에 다 다리 펴드라구요. ㅎ
    아님 아예 발로 차듯이 지나갑니다.

  • 3. 회의할때
    '14.4.4 6:11 AM (14.39.xxx.238)

    다리 꼬고 앉는게 왜 문제인지...예의 없어 보여서요?
    지하철이면 주변 사람에게 피해가 가니 문제가 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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