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하시고 집에서 샤워하시는분 계세요?

... 조회수 : 5,718
작성일 : 2014-04-03 22:06:23
헬스 끊으려하는데 헬스장 샤워실에 칸막이가 없어요
대중탕도 안가는지라 고민되네요
집에서 삼분거리긴합니다
그리고 스피닝과 gx중 뭐가 나을까요?
운동 평생안해본 아짐이네요 조언좀 주세요
IP : 113.216.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3 10:11 PM (115.140.xxx.74)

    뭐 특별한이유라도 있나요?
    운동끝나고 오는길이 무척 끈끈하실텐데요.
    이제 점점 더할텐데..

    저도 허리에 큰 흉터있는데
    상관하지않고 샤워하고 옵니다만..

  • 2. 저요
    '14.4.3 10:12 PM (223.62.xxx.210)

    집에서 가까우시면 집에서 샤워해도 되죠.
    저도 다른 건 까탈스럽지 않은데 남이랑 몸 부딪히고 하는 건 좀 불쾌해서 집에와서 샤워해요.
    스피닝.gx는 샘플로 들어보고 신청하세요. 운동 타입도 본인에게 맞아야 꾸준히 나가고 또 본인이랑 스타일이 맞는 강사가 있어요. 그거에따라 운동 동기부여 정도도 달라지더라고요.

  • 3. ㅇㅇ
    '14.4.3 10:20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전 새벽운동하는데 식구들 밥챙겨줘야 해서 집에 와서 아침 먹고 해요. 근데 운동하고 바로 샤워 하면 정말 개운해요. 전 오히려 그거 때를 위해 운동하는데 샤워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워요.

  • 4.
    '14.4.3 10:22 PM (39.7.xxx.228)

    전 항상 집에 와서 하는데요
    아파트 단지 헬스라서요
    3분거리면 그러셔도 되죠

  • 5. ...
    '14.4.3 10:34 PM (24.209.xxx.75)

    저 예전 헬스장이 수건을 안줘서 귀찮아서 집에가서 샤워했는데요.
    차타고 3-4분 거리요. 근데, 차에서 냄새나요. ㅎㅎㅎ

    다행히 님은 3분거리네요. 걸어서겠죠?

  • 6. 저도
    '14.4.3 10:38 PM (110.70.xxx.155)

    집에서 샤워해요
    운동하고 집에 오는 길이 끈끈하면 어때요
    집에와서 깨끗이 씻고 쉬면 더 개운하죠
    샤워하고 집까지 걷다보면 또 땀에 먼지에 더러워지는데.
    집에 오는 길도 운동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오면 되요.

  • 7. 저도
    '14.4.3 10:52 PM (220.129.xxx.208)

    저도 집에서 해요. 운동 끝나고 한시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요. 그리고 하루종일 입었던 옷 샤워하고 다시 입기 싫어서요. 집에가서 다시 옷 갈아입어야 하니까요

  • 8. ㅇㅇ
    '14.4.3 10:53 PM (1.252.xxx.99)

    대중탕 어릴 때 부터 가족들이 다 싫어해서 저도 자연스럽게 대중 목욕시설이나 공동 샤워시설은 꺼리게 됐어요.
    피티 받을 때 1인용 샤워실 있는 데서는 씻고 왔는데 집 근처에서 헬스만 할 때는 집에 와서 씻었어요.
    워낙 남들 앞에서 옷 벗거나 목욕하는 게 어릴 때 부터 익숙하지 않았고 단체 운동 하는 곳에선 우루루 경쟁하듯 줄 서는 것도 싫고요.
    집에서 씻는 게 전 제일 좋네요. ^^

  • 9.
    '14.4.4 6:19 AM (14.45.xxx.30)

    저두 집에와서 합니다
    다른분들말씀처럼 머리말리는것도 옷갈아입어야하니 집에와서해요

  • 10. 저요
    '14.4.4 11:23 AM (110.11.xxx.205)

    수영장은 어쩔 수 없이 거기서 샤워하지만 헬스 다닐때는 꼭 집에서 했어요.
    저는 걸어서 10~15분 넘는 거리였고, 칸막이 되어있는 곳이었는데 집에 와서 했습니다.

    1분거리 헬스장에 다니는 동생은 당연히 집에 와서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602 오늘 지인에게서 온 어이없는문자 52 피오나 2014/04/25 14,299
373601 KBS수신료 안 내려고 고객센터 전화 걸었는데 전화요금 수신료만.. 8 열불 2014/04/25 2,749
373600 교황 "세월호 계기로 윤리적·영적으로 새로 태어나길&q.. 8 ㅇㅇㅇ 2014/04/25 1,356
373599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이종인님이 비용 다 부담하실까봐 걱정입니다 11 화나죽겠다 2014/04/25 1,974
373598 꽃들의 신호 ** 2014/04/25 731
373597 정말 세금 내기 싫으네요 6 조세 저항 2014/04/25 794
373596 이 노래 듣고, 노란리본 이야기는 이제 그만! 1 무사귀환 2014/04/25 1,237
373595 언딘잠수사 구조 동영상 200만원, 9일째에도 멀쩡히 나온 아이.. 12 헐... 2014/04/25 3,878
373594 선진국은 이런 재난시 대통령이 콘트롤 타워를 책임지는데 말이죠 2 사월은잔인한.. 2014/04/25 614
373593 영작 좀 부탁드립니다 2 영작 2014/04/25 479
373592 이상호기자님이 뇌경색이라니 7 2014/04/25 4,960
373591 ‘다이빙벨’ JTBC 심의, 여권 추천 위원이 당일 지시 3 /// 2014/04/25 1,422
373590 카스에 이런글 보신 적 있어요? 노란리본 11 dma 2014/04/25 2,931
373589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3 몽심몽난 2014/04/25 1,293
373588 아이 얼굴에 멍 7 멍멍 2014/04/25 2,448
373587 청해진부터 박근혜까지 ... 6 .. 2014/04/25 2,150
373586 (조언구해요)티눈제거해보신분 8 주디 2014/04/25 8,477
373585 노통의 “정부는 동원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 할께요. “ 8 그립다 2014/04/25 1,021
37358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5pm) - 국민은 왜 분노하는가.. lowsim.. 2014/04/25 525
373583 수난구호법, 해양구조협회, 언딘 3 어린 2014/04/25 439
373582 MBC에서 세바퀴를 정상방송한답니다. 18 1111 2014/04/25 2,925
373581 가야금 1인시위중인 정민아님 노래 한곡 추천해볼게요 바람이되어만.. 2014/04/25 610
373580 이종인... 그 돈은 단원고학생들 위해서 쓰시라고 .... 29 참맛 2014/04/25 15,036
373579 이 사태를 혼자 정리하기에 버거워 글올립니다~ 7 머리가 복잡.. 2014/04/25 1,589
373578 이종인님 상황 좀 알려 주세요 27 건너 마을 .. 2014/04/25 3,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