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 다 갔는데 패딩 살까말까 그러고 있어요.

이거 왜이래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4-04-03 19:11:12

올 1월부터 봐둔 패딩이예요.

가격이 안내려요.

50만원이예요.

3월까지도 여러 사이트에 주르륵 있더니만

4월되니 딱 한 사이트에만 그것도 제가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는 재고가 딱 1개 있다고 나와요.

여름까지 기다리려니 판매가 중단될것만 같은 예감이 들고

안사자니 넘 맘에 드는 디자인이라 아쉽고

사려니 왠지 가격에서 손해보는것 같고 50만원이면 너무 큰 돈이고

안사려니 뭔가 찜찜한게 계속 남아요.

아...제 성격이 뭔가 맘에 드는게 있으면 해결될때까지 이러고 있어서 괴롭네요.

IP : 39.121.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격이 사악하네요
    '14.4.3 7:14 PM (1.251.xxx.35)

    겨울 다갔는데...

    전 한겨울에 패팅 싸길래 15만원 정도..샀는데
    사고나서 보니
    왜그리 마음에 안드는지...

    옷을 입으면 기분이 좀 나빠지는 옷이더라구요...
    사기전까진 두번이나 가서 샀는데...참..

  • 2. ㅓㅓ
    '14.4.3 7:22 PM (218.50.xxx.73)

    브랜드가 어디인가요?

  • 3. ..
    '14.4.3 8:09 PM (1.224.xxx.197)

    맘에 너무 들면 사세요
    옷은 진짜 맘에 들어야 오래오래 입게 되더라구요

  • 4. 아..브랜드가
    '14.4.3 8:32 PM (39.121.xxx.58)

    말씀드리면 그 브랜드 패딩이 딱 이거 하나만 50만원대예요.
    검색하면 바로 나와서 제 안목이 조금 민망해서..말씀드리기가..

  • 5. 앗...
    '14.4.3 9:27 PM (210.205.xxx.161)

    패딩도 유행타요~

    그냥 제 계졀에 구입하심이 어떤지요?지금 사도 안입으실터인데...

    (제가 그래가지고 가지고만 있는 옷이 한둘 아닌지라..ㅜㅠ)
    새 겨울되면 또 사느랴 바빴어요.세일은 늘 존재한다고 봐요.

  • 6. 참으세요^^
    '14.4.4 3:45 PM (125.177.xxx.190)

    지금 사면 바로 옷장 신세잖아요.
    그러기엔 가격이 너무 세네요.
    올 겨울에 또 맘에 드는 패딩 찾으실거예요. 가을일수도 있구요.
    지금 사는건 여러모로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140 청해진해운 '세월호, 두달 전 매물로 내놔' 1 2014/04/29 1,204
375139 해외파병다녀온지 어연10년이넘었네요..^^ 노무현대통령 격려사 6 참맛 2014/04/29 1,107
375138 박근혜씨 저게 사과한건가요? 끝까지 오만하네요.. 10 고양이2 2014/04/29 2,022
375137 1인시위 하는 고등학생.. 12 수원 2014/04/29 3,829
375136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 했어요 7 맥도날드 2014/04/29 731
375135 다녀오는 길이 더 괴로웠습니다. 6 .. 2014/04/29 1,607
375134 연합뉴스가 잽싸게 올렸네요,,,, 유가족 '사과아니다' 12 나에 살던 .. 2014/04/29 3,981
375133 세월호 침몰 당일..'사격훈련 항행경보' 발령 +_+ 2014/04/29 635
375132 청와대 홈피에서 -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 삭제방지용 2014/04/29 991
375131 청와대 - 한겨레 최성진 기자 소송키로 22 ... 2014/04/29 4,287
375130 저는 내일 오전 강의를 마치고 진도에 갑니다. 4 우리는 2014/04/29 1,441
375129 [기사]수색요원 "세월호 안에 들어가보니 도면과 다르다.. 9 이제그만 2014/04/29 2,532
375128 시국이 이런데 이런글 죄송하지만..너무 답답해서요..일주일째 입.. 4 어이무 2014/04/29 975
375127 나도 삭신이 쑤시는데.. 3 아이도 2014/04/29 773
375126 '의문의 지하 상황실'발견--- 해경과 언딘이 함께 있어 12 진도군청 지.. 2014/04/29 3,049
375125 저러고싶을까요? 내팽겨쳐진조화에서 박근혜이름떼서안에붙여놨네요.... 6 ... 2014/04/29 2,769
375124 정녕 그분같은 사람냄새나는 지도자는 다시는 만날수없을까요 8 노무현..... 2014/04/29 690
375123 김한길이 이제껏 왜 야당 대표로서 나서야 할까요? 33 @@ 2014/04/29 3,091
375122 오늘 공감되는 댓글 3 00 2014/04/29 1,047
375121 언딘(undine)이 물의 요정이란 뜻은. 21 광팔아 2014/04/29 2,669
375120 공공기관 홈피 뭣 같은 것들아 내pc병신될라 1 -- 2014/04/29 546
375119 삭제되기전에 보세요.어서 18 자다깬여자 2014/04/29 4,607
375118 오늘 손석희뉴스 기대됩니다. 2 그네시러 2014/04/29 864
375117 "내 자식 일이 될 수도 있다", 엄마들 분노.. 10 levera.. 2014/04/29 2,383
375116 이런분위기에 이런 질문 죄송합니다. 서술형 채점시 2 f 2014/04/29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