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희들이 이만큼 사는게 다 누구 덕인 줄 알아?!"

인기트윗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4-04-03 18:56:58

얼마전에 트위터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은 글이랍니다^^



식당에서 어떤 사람이 정말 박정희를.가열차게 깠는데,

옆에 듣고있던 노인분이 벌컥 역정을 내시며 소리쳤답니다.

"너희들이 이만큼 사는게 다 누구 덕인 줄 알아?!"

그러자 박정희 까던 그 사람의 대답이.....





























"김재규요."

IP : 116.39.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4.3 6:58 PM (1.251.xxx.35)

    근데,,,사실 저도
    중딩 아들이 요즘 역대 대통령들에 대해 관심이 있는지
    저한테 묻는데
    저도 아는게 있어야지요

    지나 내나 ㅋㅋ
    박정희에 대해서도 묻길래
    그래도 경제는 살린것 같다...그건 인정해줘야지..
    라고 했는데
    경제는 살린거 맞죠?

  • 2. 프레이저보고서 보시면 그것이 얼마나 허구인가 알 수 있
    '14.4.3 7:03 PM (116.34.xxx.109)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e8PqJoXeD8QVbbvwnMMwjvQcUZGLtENY

  • 3. 안희정이,,,
    '14.4.3 7:09 PM (220.70.xxx.114)

    공:7
    과:3.........................이게 뭔말인지 아시겠쑤

  • 4. 안희정이,,,
    '14.4.3 7:12 PM (220.70.xxx.114)

    좌파들이 30년동안 까도 ,,,,,,,,,,공은 70%! 라고 인정할수 밖에 없다는

  • 5. 에고
    '14.4.3 7:13 PM (39.7.xxx.129)

    벌레가 들러붙네요...

  • 6. ..
    '14.4.3 7:19 PM (14.44.xxx.91)

    백번 양보해서 밥은 그 덕분에 먹게 됐다해도 지금처럼 고기 입에 들어가고 연세드신 분들 편히 사는건
    젊은이들이 쥐어 짜지면서 세계최장 노동시간으로
    일해주기 때문이죠

  • 7. 부모님 은혜에 고마워 하지 맙시다
    '14.4.3 7:21 PM (61.106.xxx.48)

    알고보니 우리가 이만큼 먹고 사는 게 부모님이 힘들게 일한 덕분이 아니라 박정희 덕분이라지 뭡니까?
    부모님 노후가 부담스러웠죠들?
    걱정들 마세요~
    여러분을 그만큼 먹고 살게 해준 것은 박정희니까 부모님 은혜 따위는 쓰레기봉투에 쳐넣고 박정희 만세 3번만 부르면 됩니다.

  • 8. 저도 얼마전에 보고
    '14.4.3 9:43 PM (61.98.xxx.145)

    저도 얼마전에 트윗터에서 보고 남편에게 이 이야기 해주었더니

    그럴때 대답은 그런질문한 노인을 향해
    "선생님 덕분이지요. 그리고 우리 부모님 덕분이지요"라고 대답 해드려야 했다고

    진정 우문현답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543 오늘 프로야구 전경기 엠프틀지말고무응원경기인데 기어코 9 리리컬 2014/04/17 3,357
370542 얘들아 ‥ 엄마 2014/04/17 866
370541 피어 보지도 못하고 간 어린 친구들 1 나쁜 2014/04/17 945
370540 승선원 13명 추가되었다네요. 실종자 290명으로 늘고요 도대체가 2014/04/17 1,816
370539 실종자가 290명이래요..탑승자도 정확히 몰랐다니.. 5 아니 2014/04/17 2,021
370538 다음에서 본 댓글들이 사실이라면... 11 2014/04/17 5,744
370537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네요....ㅠㅠ 3 oops 2014/04/17 1,094
370536 1:30분 잠수시도는 실패, 특공대 19명 잠수대기중 3 기도 2014/04/17 2,116
370535 요즈음 5세 남아가 좋아할 케릭터는 뭔가요? 5 어린아들 두.. 2014/04/17 1,911
370534 너무미안해요ㅠㅠ 1 . 2014/04/17 990
370533 선장 이런 사람이래요 21 2014/04/17 20,676
370532 임파선(?)이 하나 불룩하고 목이 욱신거릴때 어느 병원 가야하나.. 4 걱정돼요 2014/04/17 24,992
370531 잠을 이룰수가없어요.... 6 제발 2014/04/17 1,642
370530 이제 잠수부들 뛰어든다네요. 35 기도 2014/04/17 6,711
370529 정총리, 학부모에게 물벼락 맞았대요. 18 싸다싸 2014/04/17 6,161
370528 언론은 자꾸 암초라고 하고 전문가는 구멍이나 큰 금간거라 하는데.. 7 하,,, 2014/04/17 3,361
370527 세월호 침몰당시 교신내용 8 참맛 2014/04/17 4,196
370526 mbc는 정말 답이 없네요 2 타르타르 2014/04/17 2,601
370525 에휴 답답... 겁나 잘난 세상인 것ㅇ같더니 4 ㅜㅜ 2014/04/17 1,468
370524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16 엄마 2014/04/17 5,788
370523 아.....또 사망자가............ 5 ㅜㅜㅜㅜㅜㅜ.. 2014/04/17 2,650
370522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미안하다. 2014/04/17 1,037
370521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2014/04/16 2,456
370520 너무 슬퍼요 6 2014/04/16 1,109
370519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2014/04/16 4,595